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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감성범람 에세이

[블로그 도메인 변경] RSS 주소 변경 안내와 경험담 (쥬르날의 에피소드,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

[블로그 도메인 변경] RSS 주소 변경 안내와 경험담 (쥬르날의 에피소드,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

#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 2차 도메인으로 독립해 보니?


쥬르날의 에피소드 :: 블로그 도메인 변경으로 인한 RSS 주소 변경 안내와 경험담 포스팅 입니다.
오랜시간 고민 끝에 쥬르날의 에피소드 블로그 주소를 2차 도메인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변경이 영원히(?) 못 할 것 같다는 고민에 큰 결심을 하고 결정한 사항 이랍니다. ^^

새해를 맞아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고 싶은 점도 있고 ...
조금 발전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첫번째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2차 도메인 사용으로 인해 곤란함도 겪고 있습니다.
이미 예상을 했던 부분이지만 검색창에서 일괄 누락 되는 등 복잡한(?)일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럼 변경 된 주소 안내와 2차 도메인 사용에 불편함을 겪게 된 부분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누구나 로그인 없이 가능한 추천 입니다!
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세요! *^^*

쥬르날의 에피소드 jepisode.com

먼저 변경 된 새로운 블로그 도메인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블로그 주소 변경 전 : http://ourcart.tistory.com    
변경 된 도메인 주소 : http://jepisode.com

제 블로그 이름인 '쥬르날의 에피소드'의 명칭 그대로 'Journal's EPISODE' 란 이름을 줄여서 ...
간단히 외워 사용 할 수 있는 닉네임 '쥬르날'의 첫 글자인 'J'와 '에피소드'를 합쳐 만들어낸 도메인이랍니다. 
쉽게 기억하려면 그냥 '제이 에피소드 닷컴'로 기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추가로 제 닉네임인 '쥬르날'은 무슨 뜻인지 아시죠? 
'Journal' 영어 발음 '저널'의 러시아와 프랑스식 발음 이랍니다.

블로그 주소가 변경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RSS' 주소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RSS 주소 변경 전 : http://ourcart.tistory.com/rss
변경 된 RSS 주소 : http://jepisode.com/rss


물론 변경 전 주소도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접속이 가능 하지만 ...
변경 된 주소로 블로그 주소와 RSS 주소를 변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피드버너 주소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변경 된 RSS 주소가 훨신 좋을 것 같습니다.
피드버너 주소로 이용 하게 될 경우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문제점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변경 된 RSS 주소만을 사용 할 계획 입니다. ^^*

TIP. 티스토리는 2차 도메인을 사용해도 기존 주소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2차 도메인 주소로 변경해 보니 문제점은?


독립 도메인(2차 도메인) 사용으로 인해 블로그 주소를 변경해 보니 생각보다 문제점이 많더군요.
일단 블로거 운영자가 가장 두려워 할 만한 검색노출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먼저 '다음' 검색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지면 ...
현재 상황을 봤을 때 블로그 자체를 새로운 블로그로 인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1~2주 정도는 지켜봐야 정확한 답이 나오겠지만 ...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 주소는 변경이 되었지만 노출 순위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든 글이 증발 했답니다.
저보다 먼저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신 분들도 비슷한 현상을 겪은 분들도 있고 ...
별 문제 없었던 분들도 계신데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니 조금 답답합니다.

그리고 '많이본 글' 에 대한 부분도 아리송한 부분이 있더군요.
사라진 것도 있고 사라지지 않은 것도 있으며 노출 되고 있는 주소는 '구주소'로 표기가 되더군요.

관련 된 내용으로 2012년 11월에 제 블로그 글 전체가 다음 검색에서 증발 되어 날아 갔던 적이 있었는데 ...
얼마 후 다음 측 시스템 문제라고 해서 복구를 해주었는데 '많이본 글'은 복구가 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다음 측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 시스템상 자동적으로 변경 되는 부분이라 방법이 없다라고 답변하더군요.

그리고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2~3주 정도 지나고 나니 검색 순위는 물론 많이본 글도 ...
본래의 위치로 돌아 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위 내용은 과거 같은 주소에 대한 경험이기 때문에 독립 도메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지만 ...
적어도 약간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

돌아오지 않으면 뭐 ... 어쩔 수 없겠지요.
처음부터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는 방법 외에는 말이죠. ^^;;;

그 외에 '네이버','구글'의 경우에는 현재 변경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
현재 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추후 변경 RSS 변경 작업이 완료 된 후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
일단 지켜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위 부분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까지는 다음 측 유입이 90% 이상 줄어들어 방문자 수가 많이 줄더군요. =_=;;;

2차 도메인 주소로 변경 후 해야 될 일들?


해야 될 일이 생각 보다 훨신 많습니다. 
일단 각 포털 사이트에 등록 되어 있는 블로그 RSS 등록 변경이 필요하더군요.

네이버의 경우 본인이 직접 고객센터 측에 요청을 해서 수정을 해줘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미리 테스트를 해본 경험이 있어 자동 적으로 변경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
아무래도 직접 수정 요청을 해주는 것이 더 안전 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의 경우 자동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미리 테스트 해본 결과와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구글의 경우 자동적으로 변경이 되었으나 현재 구주소가 계속 해서 검색이 되더군요.
위 부분은 앞으로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봐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이 가장 고민 하는 '다음뷰' 부분은 ...
자동적으로 RSS 주소가 연결이 되더군요.

물론, 수작업으로 본문에 추천 버튼을 삽입 한 경우는 구주소로 표기 되어 있던 부분은 전부 수정 작업을 해야 합니다. =_=;;;
플러그인 상에서 나타나는 주소의 경우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어 큰 문제 없으며 ...
도메인과 RSS주소만 변경 되고 전체글, 베스트글, 전체랭킹, 채널랭킹 모두 그대로 유지 되었습니다. 
필자가 '황금팬'이 없지만 이 부분도 아마도 유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추가로 과거 포스팅에 다음뷰 채널 설정이 안되어 재발행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
저는 주소 변경 전에 채널 설정이 전부 그대로 유지 되어 있더군요.
즉, 다음뷰로 재발행 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

그런데 다음 고객센터에는 문의를 해도 변경이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_=;;;
저도 미리 궁금한 부분을 질문 했던 적이 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었으니까요.
답변과 다르게 자동적으로 변경 적용 되었다는 부분에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 왜 다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부분은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 메뉴얼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단 여기 까지가 가장 먼저 해결을 해야 될 부분 입니다.

그 외에 스킨상 구 주소로 표기 되어 있던 부분들을 수정 하고 ...
요즘에는 사실상 유입이 거의 없는 메타 블로그들의 RSS 등록을 수정해 줘야 합니다.
플러그인에 사용하고 있는 부분들도 한 번 쯤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검색등록'을 해두신 분들도 수정을 해야 되겠지요? ^^*

그 외에 구 블로그 주소로 계속 접속하시는 분들을 위해 ...
티스토리 블로거 씨디맨님이 작성하신 '구 블로그 접속시 새 주소 알려주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차 도메인 주소 변경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


저도 1년이 넘게 고민했던 부분 입니다. 
방문자 수가 하루 1만을 넘었었기에 더 고민이 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당장은 얻을 수 있는 것 보다 잃어야 될 것들이 훨신 많습니다.
애드센스, 방문자 수, 구독자 혼란, 운영자 멘붕 등 곤란한 상황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1년 이상을 바라보고 블로그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선택해야 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단지 블로그로 끝내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더 더욱 말이죠. ^^

도메인 유지 비용에 대한 걱정을 하고 계시나요?
사고 싶은 옷 한 벌, 술 한 잔 안하면 몇년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도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블로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메인 유지비용은 큰 지출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큰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변경 후에 겪게 될 문제점은 각자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1년전에 경험담과 한달 전에 경험담 그리고 몇 일 전에 변경했던 분들이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떤 결정을 해야 될지는 본인이 선택해야 된다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블로그 운영을 앞으로 1년 이상 하실 거라면 당장이라도 변경 할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맺으며 ...


도메인 변경을 한다고 정말 많이 고민 했습니다.
변경 후 후폭풍 뿐만 아니라 어떤 도메인을 선택해야 될까에 대한 고민만 1년 넘게 한 것 같습니다. =_=;;;
만약 마음에 들지 않거나 너무 어려운 도메인이라 나중에 변경을 또 해야 될 경우가 생기면 ...
또 다시 힘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으니까요.

도메인 네이밍에 관해서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한 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랜 기간 자료를 찾아 보면서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
도메인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링크, RSS 주소를 추가하신 분들은 꼭 새로운 주소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인 도메인이 변경 후 생겨나는 에피소드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블로그 도메인 변경으로 인한 RSS 주소 변경 안내와 경험담 ...
(쥬르날의 에피소드,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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