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촬영, 고배율줌 하이앤드 카메라 SX 60 SH 촬영 후기
바로 어제 2014년 10월 8일은 3년만에 찾아오는 블러드문 (붉은 닭)을 볼 수 있는 날이였습니다. 밤에 길을 걷가가 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하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전 예고 했듯 '개기월식 촬영 가능 하이엔드 카메라' 로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 캐논 SX 60 HS를 이용해 저도 어제 개기월식을 보면서 달 사진을 촬영해 보았답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달을 보고 있으니 참 예쁜 것고 좀 더 마음이 감상적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흔히 관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관심이 갔단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쥬르날의 '개기월식 촬영, 고배율줌 하이앤드 카메라 SX 60 HS 촬영 후기'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개기월식 촬영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2014년 10월 8일 개기월식때 만난 붉은 달
일찍 부터 지인들과 개기월식을 기다리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6시 부터 시작 되어 밤 10시 까지 개기월식이 진행 되기 때문에 상황을 기다리다 예쁜 개기월식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였습니다. 지인들도 개기월식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시간이 가까워 지자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개기월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먼저 선명하게 달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삼각대는 필수 입니다. 그리고 달사진 전문 카메라라고 할 수 있는 SX 60 HS을 챙겨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달이 보이는 위치에서는 어디서든 세계 최대 고배율줌 카메라 캐논 파워샷 SX 60 HS 만 있으면 예쁜 달사진을 촬영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제가 이 제품으로 달사진을 미리 찍어둔 내용은 몇일전 포스팅을 보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삼각대에 단단히 물려주고 달이 보이는 위치를 향해 이동하였습니다. 저 멀리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있어 희미한 색으로 보이는 달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달이 대체 어디 있는 것인지 한참을 찾았는데 저 멀리 빛나는 달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더군요.
그리고 만난 개기월식으로 인해 붉은 빛을 띄고 있는 달을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빛이 적어 촬영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캐논 파워샷 SX 60 HS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니 촬영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만은 았았습니다.
▲ 캐논 파워샷 SX 60 HS으로 2014년 10월 8일 촬영한 개기월식 중인 달.
그 전에 소개해 드렸던 달사진은 바로 위에 있는 환한 달이랍니다. 붉은 색을 띄는 달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요?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늘 개기월식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촬영을 해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하네요. ㅎ
이렇게 붉은 달을 보려면 또 몇년을 기다려야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언젠가 붉은 달이 뜨게 된다면 그 때도 꼭 고배율줌 카메라나 장거리 망원렌즈를 하나 빌려서라도 달의 예쁜 모습을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붉은색 보다는 주황색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리를 옴겨 개기월식이 끝나고 돌아오는 과정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세계 최대 고배율줌을 사용 할 수 있는 캐논 파워샷 SX 60 HS라 사진 찍는데 보다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멀리 있는 것 당겨 찍는 카메라로는 이 제품을 능가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드니까요. 환산화각 최대 1365mm라는 놀라운 화각을 가진 괴물이니까요.
이제 개기월식이 끝나고 본래 달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붉은빛 달도 예뻤지만 이렇게 점점 밝은 빛을 되찾아가는 달을 보고 있는 것도 꽤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니까요.
이 처럼 하늘 높이 우주 멀리 떠있는 달도 촬영 할 수 있는 캐논 파워샷 SX 60 HS은 달사진 전문카메라로 불릴 정도로 먼거리의 피사체를 당겨 촬영 할 수 있는 놀라운 제품이랍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 무난히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랍니다.
이처럼 아기자기한 캐릭터 촬영을 하는데도 충분한 역할을 하니까요. 카메라로 달만 주구장창 찍을 사람은 없으니 이렇게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카메라가 더 좋은 제품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개기월식을 캐논 파워샷 SX 60 HS를 통해 동영상 촬영한 것을 보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촬영을 한 것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개기월식 촬영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보면 볼 수록 아름답지 않은가요? 달을 조금 늦게 찾게 되어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개기월식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했던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달 사진 촬영에 욕심이 난다면 캐논 SX 60 HS 같은 고배율줌 카메라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대와 객석을 거리가먼 스포츠경기장이나 공연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개기월식 촬영, 고배율줌 하이앤드 카메라 SX 60 HS 촬영 후기'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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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캐논으로 부터 제품 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 된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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