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하이엔드 카메라 G3X 여행 스냅 사진

라오스 자유여행, 하이엔드 카메라 G3X 여행 스냅 사진

요즘 국경 너머까지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 쥬르날 입니다. 얼마전 라오스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꽃보다 청춘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지금은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긴 하지만 ... 그럼에도 동남아 특유의 매력과 라오스의 멋진 자연광경을 보고 돌아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오스 여행을 하며 촬영한 사진중 하이엔드 카메라 G3X로 촬영한사진들을 깜짝 공개해 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라오스 자유여행, 하이엔드 카메라 G3X 여행 스냅 사진'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라오스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라오스 자유여행을 떠나며 챙겨간 카메라는 모두 두대 입니다. 항상 사용하는 캐논 6D와 하이엔드 카메라 G3X이 그 주인공 입니다. DSLR 은 찍고 싶은 풍경을 마음껐 촬영하고 G3X는 여행 속의 일상을 담거나 먼거리 망원 영역 촬영을 하는데 사용을 했답니다. 

그리고 카메라 자체도 휴대성이 뛰어나 카메라를 하나 더 챙겨가는 부담 스러움도 없었습니다.그리고 땡겨 찍고 싶은 만큼 당겨서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제가 선택한 이유중 하나 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풍경은 라오스 자유여행중 다녀간 방비엔 시내의 모습 입니다. 시내이긴하나 포장이 안된 도로도 즐비하고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자 도시랍니다.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곳이니까요. 

이국이다보니 그런 삶의 풍경들 때문에 길을 걷다 보면 계속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해외 여행을 하며 촬영한 사진은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 보여지는 공간을 당겨 촬영해 보았습니다. 멀리서는 보이지도 않는 곳을 망원경 처럼 촬영 할 수 있는 것이 카메라의 힘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망원렌즈를 구매하거나 망원영역이 강력한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저처럼 말이죠. 

위 사진 속의 공간은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 바게트와 팬케이크를 먹은걸로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꼭 노량진 포장마차촌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렴한가격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런 추억들도 모두 소소하게 기록하는 것이 해외 여행의 즐거움이니까요. 

캐논 하이엔드카메라 G3X가 편리한 것인 내가 있는 위치에서 무엇이든 당겨 촬영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잘 보이지 않은 언어나 환전을 위한 숫자 ... 그리고 가까이 가지 않다고 기록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라오스 화폐도 ... 처음 본 10만 킵 짜리 지폐! 이렇게 보여도 한국돈으로 1.5만원 정도랍니다. 화폐단위가 큰 라오스라서 가능한 일이지요. 우리나라도 언제쯤 10만원 짜리 화폐가 생길런지 ...

밤 풍경도 담아보고 동네 마트에가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일도 여행의 즐거움이겠지요? 가벼운 카메라 하나 들고 거리로 나왔더니 사진을 찍는데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건 현지에서 유명한 건어물(?)과 라오스의 소주 라고 할 수 있는 라오 위스키 랍니다. 고량주 비슷한 맛이 나는데 가성비 괜찮은 술이라고 생각 합니다. 

라오비어도 좋지만 이 맥주도 꽤 괜찮았습니다. 라오스에서 흔히 파는 맥주중에 가격도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말이죠. 아직 여행 사진을 다 정리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몇장 들춰보니 벌써 라오스가 그리워 지네요. 

그렇게 6박 8일간의 라오스 여행 더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그 이야기들은 다른 포스팅과 함께 차차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라오스 자유여행, 하이엔드 카메라 G3X 여행 스냅 사진'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풍경과 모습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무거운 카메라가 짐처럼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가벼운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정답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사진에 욕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DSLR이 정답이겠지만 말입니다. :-) 새로운 라오스 여행 사진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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