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로 촬영한 제주도 당산봉 오름

여행용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로 촬영한 제주도 당산봉 오름

제주도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항상 소지하고 제주도 곧곧을 누비고 사는 1인 입니다. 메인카메라도 존재하지만 가끔은 사진을 담기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지를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기록을 남기긴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런 분들에게 DSLR 카메라 보다는 조금 가벼운 여행용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인 G3X와 같은 전천후 카메라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제가 DSLR이 아닌 하이엔드 카메라로 제주도 당산봉 오름에 올라 촬영한 사진 여행기를 보여드리면서 그 가능성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여기가 바로 제주도 숨은 여행지 당산봉 오름에서 내려다본 제주도 풍경이랍니다. 협재 해수욕장 우측 해안도로를 따라 풍력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귀도 인근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차로 올라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오름으로 제주도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포인트는 아니랍니다. 주말에가도 제가 다녀간 팀 밖에 없었으니까요. 여기도 사진찍기 좋은 출사지랍니다. 

이번 당산봉 오름을 올라갈떄는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G3X와 함께 했답니다. 망원영역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카메라이자 셀카도 잘나오는 카메라라 여행용 카메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모든 사진 역시 해당 제품으로 촬영 된 사진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직접 여행 사진을 보는 것 만큼 확실한 결과물 확인은 드므니까요. 

여기가 당산봉이 시작 되는 이정표가 존재한 곳이랍니다. 제주도 해안도로를 따라 차귀도 인근에 와서 논두렁길을 차 혹은 도보로 이동해 올라와야 되는 곳으로 올레길 코스에 포함 된 곳이랍니다. 

차를 타고 들어오면 이렇게 차를 세워둘 수 있는 주차장 포인트가 존재 합니다. 초보운전이신 분들이라면 외길이라 위험 할 수 있으니 차량 보다는 도보 이동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운전에 자신이 있다기 보다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올라오셔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길을 걷다보면 사진을 찍고 싶은 예쁜 풍경들을 하나 둘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숲길도 예쁘고 그 길에 사람이 서있어도 예쁘게 바라 볼 수 있는 포인트 들이 많답니다. 

예를들어 들꽃들도 예쁘게 피어 있고 말이죠. 제가 당산봉 오름에 갔을 때는 8월 이였습니다. 무더운 날이였고 올라가는데는 좀 힘들이들었지만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 좋은 곳이랍니다. 

그렇게 올라가는 길을따라 걷다보면 좋은 포인트들이 발견 됩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G3X의 망원 기능을 활용해 보고 싶고 담고 싶은데로 찰칵! 물론 광각영역 접사 영역 까지 커버 할 수 있어 여행시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을 찍는데 무리 없습니다. 

올레길의 이정표도 발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고 말이죠. 요즘에도 올레길을 혼자 걷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은 낙석등으로 길이 끊겨 돌아가야 하는 곳들이 많다는 점이랄까요. 

올라오는 길 부터 보이는 나무 하나까지 여행자의 마인드라면 무엇이든 새롭게 보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행이 그래서 즐거운 것이고 다시 가고 싶은 것이니까요. 

함께 여행하는 여행자의 표정도 밝아 보입니다. 이것이 즐겁게 여행을 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런지요? 당산봉 오름은 그렇게 높은 오름이 아닙니다. 차로 중간까지 와서 200m 정도 걸어오면 정상일 정도로 부담이 없답니다. 

그렇게 올라가고 올라가는 순간에 바라본 풍경들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이래서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속 산의 매력에 빠져드는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설치되어 있는 망웡경도 바라보고 여기서 보면 차귀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만큼 정만이 좋고 옆에 거리낄것이 없을 정도로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가져온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 G3X로 단체사진도 찰칵! 덥긴 했지만 정상에 올라보니 모두가 즐거운 마음 입니다. 그만큼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도 풍경이 아름답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는 어떠신가요? 이만하면 올라볼만한 가치가 있는 오름이랍니다. 제주도 오름투어 혹은 간소한 산행 좋아하시는 부들이라면 강력추천하고 싶은 오름이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달려가는 여행자들을 만나기도 자전거 투어하는 분들이 신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는 그리고 망원 능력을 살려 제주도 대지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고배율 망원 렌즈를 챙겨 DSLR 과 함께 가져가야 하기 마련인데 G3X한개면 걱정 없습니다. 

그렇게 즐거워 하는 일행들의 모습까지 젋음과 낭만으로 카메라에 담아 기록해봅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이 만하면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아닐런지요? 여행용 카메라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도 한 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고 오늘 처럼 가벼운 여행을 떠나고 싶을떄 함께 하면 좋은 카메라 이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쥬르날의 '여행용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로 촬영한 제주도 당산봉 오름'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 멋진 제주도 풍경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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