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 에피소드/카메라 사용기

셀카 찍기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G3X 제주도 여행 사진

셀카 찍기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G3X 제주도 여행 사진


스쿠터 여행을 마지고 또 제주도 여행 .. 사실상 출장을 다녀온 쥬르날 입니다. 이번에는 당일치기로 가볍게 여행을 다녀와야 되는 일정이라 카메라는 챙겨가고 싶은데 뭘 가져갈까 하다가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G3X를 가지고 다녀왔답니다. 짧은 여행이라곤 하지만 차곡 차곡 쌓여가는 추억은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로 기록해줄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제품이 제가 사용 할 때는 몰랐는데 친구가 사용을 해보니 여자 분들도 좋아할 만한 셀카 찍기 좋은 카메라가 되기도 하더군요. 그럼 지금 부터 쥬르날의 '셀카 찍기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G3X 제주도 여행 사진 '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사진 촬영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커피숍을 가도 말이죠. 그래서 카메라와 항상 함께 하기 좋은 곳이라 제주도 여행 사진을 촬영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 챙겨간 하이엔드 카메라 g3x는 제가 전천후 카메라로 소개를 해드렸던 것 처럼 여행과 일상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카메라 랍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귀찮고 기술적인 부분들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이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여행, 일상 그리고 여자분들이 특히 선호하는 것이 바로 셀카 찍기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 합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G3X역시 셀카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틸트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보면서 내 모습을 예쁘게 담을 수 있는 카메라이기 때문 입니다. 



위에 사진속 거리감을 보면 아시겠지만 내 모습을 예쁘게 담기 좋은 화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딱 자연스러운 거리라고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풍경 사진이든 스냅이든 전천후로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친구가 직접 사용해본 셀카 인증샷 입니다. g3x는 이처럼 뽀샤시한 느낌의 셀카를 촬영하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이 장소 역시 밝은 곳이 아니라 어두운 비행기 안에서 촬영을 한 사진임을 고려한다면 셀카 좀 찍어 보신 분들은 잘 아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같이 인증샷도 남겨보고 말이죠. ㅋ 그렇게 시작 된 제주도 당일치기 출장(-_-;;;)은 시작 되었습니다. 출장이라 쓰고 여행이라 읽어야 되는 것이 슬픈 현실이지만요. 



바로 전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동차를 이용해 제주도를 여행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마침 비가오는 날이라 쨍한 사진은 찍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쉽지만 ...



그 아쉬움을 조금 달래준 것이 중문 색달해변의 웅장한 파도랄까요? 흐린날이였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고 외국인 분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더군요. 



광각과 망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G3X로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봅니다. 파도가 거센 상황속에서도 물놀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즐거워 보이더군요. 



맥주 한 잔 마시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외국인의 모습이 부러우 지기도 하면서 정말 요즘 계속 제주도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물씬 생겨납니다. 지금 실제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



추워보이긴 하지만 제주도 여름 모습을 담아 볼 수 있어 즐거웠던 여행, 셀카도 참 많이 찍어 보았는데 차마 공개 할 수 없는 사진이 많은게 좀 아쉽네요. 



맛있는 것도 먹고 커피 한 잔 하며 소소한 추억도 만들고 이런것이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런지요? 여행을 하면서 기록하는 사진들도 다시 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떤 여행이든 카메라와 함께 한다면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셀카 찍기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G3X 제주도 여행 사진'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주도를 넘어 해외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길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 JEPISOD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쥬르날의 에피소드  에디터쥬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