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 > 캐논70D > 제주도 출사 때 촬영한 캐논70D 인물사진

DSLR 카메라 > 캐논70D > 제주도 출사 때 촬영한 캐논70D 인물사진

사진을 어디서 찍는지에 따라서 같은 사진을 찍더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라 인물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좋은 배경이 되어주는 곳이랍니다. 배경에 따라서 인물사진의 느낌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사진을 보면 왜 제주도가 인물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까지 수십회 제주도를 여행 하면 많은 사진을 찍어 보았고 전국 수 많은 곳들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제주도 만큼 다양한 소재를 가진 배경은 드물기 때문에 입니다. 그럼 쥬르날의 'DSLR 카메라 > 캐논70D > 제주도 출사 때 촬영한 캐논70D 인물사진' 에피소드와 함께 제가 제주도에서 촬영한 인물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인물사진은 배경에 따라 그리고 카메라와 렌즈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이 표현 될 수 있다.

오늘 보여드릴 사진은 모두 캐논 70D와 캐논 EF-S 18-135mm F3.5-5.6 IS STM 조합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인물사진을 찍기 더 좋은 렌즈라 평가 받는 캐논 70-200 망원렌즈 군이나 단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만 인물사진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복합적인 여행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활용도 면에서 18-135와 같은 슈퍼줌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의성이 뛰어나기 때문 이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캐논 70D와 캐논 EF-S 18-135mm F3.5-5.6 IS STM 조합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매우 마음에 든다는 점 입니다. 크롭바디 DSLR 카메라 중에서 무엇을 사야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캐논 70D에 관심을 가져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성과 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몇 안되는 기종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배경 그리고 날씨에 따라 대응하라

제주도가 인물사진 찍기 좋은 곳인음 확실하지만 날씨에 따라 몇가지 응용은 필수 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것 처럼 흐린 날에는 하늘 보다 바다와 모래밭에 강점을 두어 사진을 촬영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나는 포토샵으로 다 수정 할 수 있다" 라고 말 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원판을 중요성을 아시는 분 그리고 후보정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꽤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찍은 사진을 다 고쳐서 쓸거라면 차라리 마음대로 그리는 것이 훨신 더 좋지 않을까요?

날씨가 흐린날에 인물사진 찍는 방법

그 외에도 흐린날에 인물을 돋보이게 찍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위 예제 사진 처럼 흐린하늘이 아닌 잔디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방법도 있고 터널 같은 어두운 공간을 통해 흐림이 아닌 빛을 배경삼아 촬영하는 것도 응용 된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런 부분은 사진 촬영 하는 포인트를 빨리 잡아내실 수 있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장소를 여행하더라도 각자가 찍은 사진들이 모두 다른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에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어떤 방법을 통해 사진을 찍는 지에 따라 사진의 느낌은 크게 달라지니까요.

이런 저런 요령과 센스는 혼자 사진을 찍는데도 적용 됩니다. 혼자 셀카를 찍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 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며, 포인트를 찾았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 포인트에서 사진을 꼭 찍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포인트를 보는 눈도 높아지며 더 좋은 구도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인물 단체사진에도 배경은 필수

한 사람이 돋보여 지는 인물사진이 아니라 단체로 촬영하는 사진에서도 배경은 사진의 의미를 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단순히 인물들이 강조 된 사진이 아니라 배경과 어울어지는 단체 사진을 통해 어디서 촬영을 했는지 단체사진의 의미를 더욱 부곽시킬 수 있기 때문 이랍니다. 하여 단체사진을 찍을 때는 그에 맞는 구도에 맞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다른 단체사진들은 어떻게 촬영이 되었는지 배경과 함께 어떤 어울림을 가지고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보여드린 사진은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 우도봉에 올라 촬영한 단체사진이며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은 협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단체 인물사진 입니다. 이처럼 배경을 이용하면 즐거운 추억을 더 멋진 배경과 함께 담아 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 인물이 더 중요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이와 다르게 인물이 더욱 부곽 되도록 촬영하면 되겠지요?

인물사진 어떤 카메라로 찍는 것이 좋을까?

배경에 따라 구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인물사진 어떤 카메라로 찍는 것이 좋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정답은 그 상황에 맞는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비싼 렌즈를 촬영한다고 해서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위치 배경과의 구도에 따라서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 입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다른 포스팅에서 다시 한 번 자세히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인물사진은 인물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훨신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사진을 연출해 낼 수 있습니다. 인물이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을 멀리서 당겨 촬영하면 카메라에 담긴 모습이 보다 자연스러워 질 수 있기 때문 이랍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찍을 때나 데이트 스냅을 촬영할 때 이와 같은 방법이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것 보다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느낌을 표현해 주시기 때문 입니다.

인물을 배경속에 담아라

분위기 좋은 공간을 보면 그 속에 담겨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 입니다. 그런 공간에서는 인물이 부곽되기 보다는 인물을 배경속의 한 장면인 것 처럼 담아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그렇게 촬영을 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 될 확율이 더 높습니다. 좋은 곳을 여행하며 촬영하는 여행사진인데 내 모습만 보이고 배경이 보이지 않다면 매우 섭섭 할 테니까요.

▲ 때로는 인물 보다 인물이 행동하는 상황을 포착해 내는 것도 좋은 인물 사진을 찍는 센스 이다.

제주도 출사 때 촬영한 캐논70D 인물사진

지금 까지 제가 제주도에서 인물사진을 캐논 70D와 캐논 EF-S 18-135mm F3.5-5.6 IS STM 조합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 이 조합 만으로도 통상적인 인물사진을 촬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슈퍼줌 화각을 통해 인물은 물론 풍경 사진을 찍기에도 아쉬움이 없답니다. 그 외에도 리모컨을 통해 카메라를 고정한 상태에서 버튼을 눌러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컨셉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지금 까지 'DSLR 카메라 > 캐논70D > 제주도 출사 때 촬영한 캐논70D 인물사진' 에피소드와 함께 사진 촬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모컨을 통해 촬영한 컨셉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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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 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