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 > 10개월간의 대외활동을 통해 달라진 기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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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의 대외활동을 통해 달라진 기업 이미지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 까지 약 10개월 동안의 시간을 한화그룹 공식 온라인 블로그 홍보대사인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시간은 어찌나 빨리 흘러 갔는지 10개월이란 긴 시간이 지나 2014년 1월 22일에 해단식만을 남겨두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유도 아닌 대외활동에 큰 관심이 없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훨신 높게 추구 했기 때문이였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이웃블로거가 한 번 지원해 보라는 말에 간단히 적어낸 지원서 ... 10개월간 인연을 이어나갈 한화 프렌즈 기자단이 될 줄은 처음에는 상상도 못했었으니까요. 그렇게 처음 시작 된 쥬르날의 첫번째 공식 대외 활동은 '한화그룹' 그룹과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몰랐던 한화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취재하다보니 그저 63시티에서 불꽃축제만 하는 곳이 아닌 다양한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들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개월간의 대외활동을 통해 달라진 한화그룹의 이미지 ... 쥬르날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지난 10개월의 활동을 정리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그 시작은 참 얼떨떨 했던 것 같습니다. 지인의 소개가 아니였으면 지원서 조차 쓰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게 얼떨떨하게 시작했던 첫번째 서포터즈 활동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달리 사람들과의 만남은 유쾌했고 한화 그룹의 새로운 소식을 소개하기 위한 남들보다 발빠른 정보를 얻고 경험 할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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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2013년은 다른해 보다 조금 더 시간이 빨리 흘러간 것 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경험을 했던 시간들이였으니까요. 그리고 만난 소중한 인연들 한화프렌즈 친구들 그리고 한화그룹 홍보팀 식구들 까지 서로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즐거운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 활동들이 모두 놀고 체험하고 즐기는 것 만은 아니였습니다. 한화그룹이 < 함께 멀리 > 다 같이 커나가는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며 동반성장의 배경을 이해하고 그 결과물을 보고 느끼고 같이 널리 알리면서 세상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화그룹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아마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 것들을 알게 된 기쁨이랄까요?

사회적기업의 따뜻한 성장보고서를 보니 제가 활동했던 모든 것들이 이세상 어디에선가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기쁨이 되어 돌아 옵니다. 그래서 지난 10개월 동안을 활동이 즐거웠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에 기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블로그를 더 성실하게 운영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으니까요.

그렇게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아가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가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 까지 서로 공유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 다른 그 어떤 서포터즈 활동과 비교해도 이 처럼 가족같은 분위기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화그룹 이후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해보았지만 한화프렌즈 처럼 재미나게 활동 할 수 있었던 모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화그룹 홍보팀과 서포터즈 운영이 잘 되고 있는 바람직한 예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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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프렌즈 기자단과 함께 한화이글스 대전 홈구장을 방문해 직접 취재를 하고 그라운드를 밟아 볼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야구와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 처럼 야구장을 방문해 밀착 취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드믄 일인데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하며 경험 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곧 4기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화이글스 팬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볼만한 가치 있는 대외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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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프렌즈 이웃들을 실제로 만나서 소통 할 수 있었던 것도 한화프렌즈 기자단활동을 또 다른 즐거움이였답니다.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만 소통했던 이웃들과 직접 만나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다 보면 공통 관심 분야가 같기에 더 빨리 친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저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보았던 분들이라면 제가 하는 말이 어떤 이야기 인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취재를 갔었던 날인 것 같습니다. 자율 취재를 통해 불꽃축제 현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는 활동이였는데 서울 시민들이 1년 중에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축제이기도 하며, 저 역시 지난 불꽃축제에 수 차례 방문하기도 했는데 2013년에는 기자단으로서 참석을 한 것이 상당히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터라 명당자리에 가지 못 할 줄 알았는데 센스(?) 있는 제치 덕분에 한화프렌즈 기자단 이름으로 프레스 라인에 들어가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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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불꽃축제는 좋은 사람과 함께 관람 할 수 있어서 저의 2013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세상과 마주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런지요?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 10개월간 함께 활동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덕분에 2013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서로가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을 했기 때문일까요?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SNS는 대한민국 온라인 소통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저 역시 한화데이즈에 기고를 하고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수상을 하는데 작은 공을 세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뻤던 날이였기도 하였답니다. 그렇게 활동한 10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 이제 마침표를 찍을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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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2일 해단식을 남겨둔 지금 10개월의 활동을 정리해 보니 생각보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3년이 더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2014년 1월 1일 첫번째로 쓰는 이 글에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한 시간들이 되길 바라며 한화프렌즈 활동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을 말을 전합니다. 그로인해 행복했고 그로인해 즐거웠으며 그로인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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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 │ 에디터, 쥬르날 │ 카메라, 캐논 EOS 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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