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1 > 대학생 MT 보다 즐거운 한화프렌즈 1박2일 발대식
대학생 MT 보다 즐거운 서포터즈 발대식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에 이어 2014년에도 한화그룹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쥬르날.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로 선발 되어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기자단 활동을 해보도록 조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시작을 처음 대기업 서포터즈 지원서를 넣을 때만 해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기도 하고, 내가 꾸준히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함께 활동을 해주셨던 기자단 서포터 러브한화 분들 덕분에 그리고 가족같은 한화그룹 홍보팀 분들 덕분에 올해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지원서를 넣었는데 다시 한 번 연임 하게 해주신 것에 굉장히 고맙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활동. 그 첫번째 에피소드인 "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1 > 대학생 MT 보다 즐거운 한화프렌즈 1박2일 발대식 " 를 지금 부터 자세히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1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어색함이 많은 것이 많은 1인 입니다. 1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말을 트지 못했던 분들도 있고, 티스토리라는 특성상 네이버 블로거들이 많은 서포터즈 모임에 댓글놀이 조차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그런지 ... 다른 사람 보다 친해질 기회가 적었다는 핑계 때문일까요? 그래도 항상 먼저 말을 걸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버스에 모두 모여 올라 발대식이 열리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로 출발!
아침 일찍 부터 1박 2일 동안 열리는 일정이라 시간이 촉박해 아침도 못먹고 나왔는데 김밥을 준비해주신 배려 덕분에 속 든든하게 버스 타고 여행아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기분 좋은 날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작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주셔서 틈틈히 배고플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이런 꼼꼼함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으로 1박2일 다녀오는 일정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모여 출발 한 것이긴 하나 일정 자체가 빡빡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이것 저것 많이 하기 나름인데 넉넉하고 자유로운 스케줄이라 보다 편히 다녀온 것 같습니다. 시작 부터 기자단 전원이 함께 하는 1박2일 발대식 이렇게 진행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한화그룹 홍보팀이 한화프렌즈 기자단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많~이 티나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실제로 연임자 분들과 한화그룹 홍보팀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도 일정 때문에 굉장한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의 결과가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발대식이 열렸던 <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 >
모두가 블로거 분들이라 그런지 행사장으로 이동함에 있어서도 카메라로 계속 구석 구석을 촬영하고 있는게 참 열정적입니다. 아직 서로가 만난지 얼마 되질 않아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공통 관심 분야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 대화를 통해 서로 쉽게 가까워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번 발대식 행사 버스 옆자리로 함께 했던 네이버 블로거 <멋진삼촌>님과는 상당히 의미 있는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의미 있는 사진도 함께 촬영 할 수 있었는데 ... 그 사진은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리조트 1층에 위치한 한식당 < 마리스, MARIS > 로 이동
모두가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던 점심시간, 역시 관심 분야가 같고 같은 한화프렌즈 활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서로가 가까워 지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자단 활동은 개인적으로 친한 네이버 블로거 <최다> 님과 티스토리 블로거 <허머니> 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아는 분들이 없어 조금 서먹 서먹 했는데 올해는 아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한 즐거움이랄까요? 만난지 1년만에 발대식을 기회로 말을 편하게 하기로 했던 네이버 블로그 <백코치> 까지 ... 역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쉽게 가까워지는 법칙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발대식 행사 진행 전에 짐을 풀기 위해 배정 받은 숙소로 이동하였는데 생각보다 방이 훨신 좋고 예뻤던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연두색으로 페인트칠을 해 놓은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였답니다.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내일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이지만 방마다 모두 고유의 컬러가 있다는 것이 재미나더군요. 저는 연두색 방에 머물었고 다른 기자단 분들은 빨강, 노랑, 파랑 알록달록 각자의 방을 배정 받아 편안히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고딩시절 한화리조트에 놀러 온적이 있었는데 그 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 신기했달까요? ^^
▲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오션뷰 전망
객실구경을 하다 옆방에 숙소를 배정 받은 분들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놀기도 해봅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네이버 블로거 <꿈꾸는여행자>님이시랍니다. 동갑내기 친구라 말을 편하게 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조금 어색어색한 사이? 앞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다면 친해질 수 있겠지요?
언제나 유쾌한 모습이 매력적인 네이버 블로거 <마린블루>님 작년에는 많이 대화를 할 시간이 없어 가까워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팀을 이루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꼭 봉인해제 하시면 술 한 잔 같이 마시고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말이죠. 4월이 되면 꼭 그럴수 있겠지요? ^^
발대식 행사는 서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팀별 나뉘어졌답니다. 작년에도 같이 활동 한 적이 있는 린양님 그리고 마린블루님 그리고 버스 옆자리 메이트 멋진삼촌님과 쥬르날이 한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리팀은 베스트 팀워크 상을 시상할 정도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답니다. 그 자세한 활약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쓰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에피소드를 끝 까지 읽어 주시면 되겠지요? ^^
▲ 서로가 서로를 소개해 주는 의미 있는 시간,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전통으로 난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며 첫 번째 발대식 프로그램 미션 수행을 했던 옆사람과 함께 사진 찍기 미션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답니다. 처음 보는 멋진삼촌님과 어색했는데 이 처럼 다정(?)한 사진을 찍으면서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자리 배정을 하는 것이 뽑기를 통해 정형돈과 GD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두 커플을 패러디한 사진을 찍어 당당히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할 수 있었습니다. 부상으로 대천 머드팩까지 획득 할 수 있었으니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정형돈 G드래곤 따라잡기 패러디!
미션 수행을 해서 따라해 본 것이지 절대 하고 싶었서 한 것은 아니라는 변명(?)을 해봅니다. ^^;;; 어떤 컨셉으로 커플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두 사람의 모습을 따라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촬영해본 사진이랍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임으로 한화도전! 한화뉴스! 로 패러디 해서 사진을 편집한 덕인지 당당히 베스트 커플상으로 선발 될 수 있었답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신 정형돈 멋진삼촌님!!! 그리고 촬영을 해주었던 최다님, 차우님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ㅋㄷ
그리고 본격적인 발대식 프로그램 시작, 회사를 소개해 주시면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한화그룹의 다양한 활동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한화그룹 홍보팀 이유리 매니저님.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 서포터즈 활동 중에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가장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한 분이랍니다. 2013년 3기 기자단 활동시 옆자리에 앉아 저를 소개해 주셨던 것은 물론 3기 활동 하는 내내 동생 처럼 편하게 대해 주셔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가족 같이 느껴지시는 친밀감 넘치는 매니저님이시랍니다.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도 함께 즐거운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
그리고 또 한 분은 기자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러브한화 은주씨, 동갑내기 인데 아직도 어색한 것이 함정이랄까요? 항상 당당하고 활기찬 마인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는 분이라 지금도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많은데 아직도 조금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올해도 좋은 인연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적어도 제가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는 이유라 생각하는 것은 이 두분 덕분이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프로그램 진행과 컨텐츠 생산해 내가는 것만큼 저에게 즐거운 일도 드므니까요.
그렇게 계속 된 한화그룹 소개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 안내. 앞으로 2014년 1년 동안 쥬르날은 한화그룹을 공식 홍보하는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연임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앞으로는 더 활발한 활동을 해보고 싶은데 걱정입니다. 작년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 될텐데 말이죠.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은 응원해 주신다면 분명 그럴 수 있겠지요? 열정과 적극성 하나 만큼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프로그램이 끝나고 팀별로 찾은 대천해수욕장,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곳이라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다가 더 예뻐 보이는 것은 물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미소지어지는 시간들 ... 대천을 배경 삼아 다양한 미션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갈매기들이 좋은 배경이 되어주어서 그런지 다양한 사진을 연출해 낼 수 있었답니다. 그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중 하나는 갈매기들이 매우 좋아하는 새우깡 때문이랄까요? 같은 팀으로 활동한 마린블루님, 멋진삼촌님, 린양님 덕분에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계속 들려 드리겠습니다. 너무 내용이 길어지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해서 지루한 글이 되어버릴 테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1# > 대학생 MT 보다 즐거운 한화프렌즈 1박2일 발대식"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2편에서는 그곳에서 벌어진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재미난 추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쥬르날의 한마디
2014년 올해 한화 프렌즈 기자단 활동도 계속 해나갈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요즘 업무도 일상도 바빠 정신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본연의 성실한 자세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계속 좋은 정보, 의미 있는 소식 들려 드릴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쥬르날의 에피소드 블로그를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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