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맛집/신림역 맛집] 60년 전통 마약곱창,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신촌 황소곱창



[신림 맛집/신림역 맛집] 60년 전통 마약곱창, 줄서서 기다리는 곱창 전문점 # 신촌 황소곱창

# 곱창 마니아가 인정한 60년 전통 마약곱창


오늘의 에피소드는 [신림 맛집/신림역 맛집] 60년 전통 마약곱창,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신촌 황소곱창 포스팅 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해서 전부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된 곳들은 확실히 내공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축척해 경험과 노하우는 새로 생긴 음식점들이 쉽게 따라 잡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까요.
물론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신촌 황소곱창'을 가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곱창 마니아라고 할 수 있는 지인과 함께 찾은 '신촌 황소곱창'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흔하지 않은 맛으로 곱창 마니아의 입맛을 사로 잡는 곳이였으니 말이죠.

저 역시 한달에 두 번 정도는 곱창을 먹기 위해 찾아다니는 편이지만 확실히 다른 곳 보다 ...
대중성 있는 맛이기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가게로 잘 어울릴 것 같더군요.

자! 그럼 곱창 마니아가 인정한 60년 전통 마약곱창, 줄서서 기다리는 '신촌 황소곱창' 에피소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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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세요! *^^*

황소곱창

먼저 혼동 되는 점이 하나 있을까 미리 알려드리는 점이 ...
'신촌 황소곱창'은 신촌이라는 지명을 상호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 입니다.
실제로 신촌에 본점을 두어 영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
제가 다녀온 곳은 신촌이 아닌 서울 관악구 신림동 쪽에 자리잡은 곳이랍니다.

기왕이면 본점을 가봤으면 좋았을 것을 조금 아쉽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
직영점이라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직영점이라고 해도 본점과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리 레시피가 같아도 환경, 사람에 따라서 맛은 미묘하게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신촌 황소곱창'은 최근 종로 쪽에서도 유명한 곱창 맛집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데 ...
신림 직영점을 제외한 다른 곳들은 가보지 않아 정확히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신림역 앞

신림역 근처에 오는 것은 3개월 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강을 건너 내려오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
강을 건너는 일이 거의 없는 신림역 근처만큼은 조금 예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들도 많고 일 때문에 종종 들리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단점이 있다면 집으로 한방에 귀가하는 차편이 없다는 정도일까요... =_=;;;

그 날도 지인과 곱창에 튀김에 맥주에 노래방 까지 신나게 달리느라 ...
결국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는 점이 함정이랄까요? =_=;;;

신촌 황소곱창

▲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촌 황소곱창.

아직은 곱창 전문점에게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생각 되는 오후 7시.
사람들이 벌써 부터 가득 들어차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신림동에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지 ... ㅎㅎㅎ;;;
줄서서 기다리는 건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
바로 첫 번째가 제 순서 였기에 기다려 보기로 했답니다.

황소곱창 내부

기다림 끝에 들어가 보니 사람들로 북적 거리더군요.
사람 많은 곳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맛을 보기위해서는 참아야 겠지요?
실제로 조금 시끄러운 편이라 지인과의 대화의 단절이 두려워 진 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보다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면 주문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 ㅎㅎㅎ;;;
사장님 ... 테이블에 콜벨 하나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
그랬으면 손님도 직원 분들도 조금 편리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촌 황소곱창 메뉴판

▲ 신촌 황소곱창의 메뉴판.

가격은 곱창 전문점 치고는 무난한 수준.
제가 자주 다니는 1인분 만원에 비해서는 가격이 높아 살짝 부담 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더 저가형인 알곱창을 파는 곳과는 질적으로 달라 가격을 비교하면 안되겠지요.
 
그래도 곱창 명가라 할 수 있는 모 곱창 전문점은 1인분에 2만원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
일단 처음 방문이니 가장 기본이 되는 황소곱창을 주문해 봐야 겠습니다.

60년 전통 황소곱창

60년 전통이라 하면 정말 오래 된 가게 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60년 된 가게를 흔하게 찾아보기는 정말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부산 쪽에는 꽤 오래 된 곳들도 많이 있다고 하는 부산은 제가 가기에는 너무 멀다고 느껴집니다.
왕복 교통비만 제주도 비행기 값 보다 훨신 비싼 곳이 부산 이니까요.

황소곱창 상차림

제가 종종 이용하는 저가형 곱창 전문점 보다 기본상차림 부터가 다르더군요.
애주가들이 술 한 잔 하기에는 딱 좋은 상차림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홍합탕

나름 시원했던 홍합탕이 무한리필 까지 가능하더군요.
은근히 곱창이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기본으로 나오는 홍합탕인 점을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편입니다.
요즘 같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에는 적절 할 것 같습니다.

야채절임

야채절임도 준비가 됩니다.
곱창을 먹을 때는 야채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소스류

준비되는 소스는 3가지.
흔한 마트표 막장은 고추와 마늘 찍어 먹으라 준듯 보이는데 ...
전 여기다 곱창을 찍어 먹는 것도 좋아 한답니다.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은근히 잘 어울린 답니다. ^^

천엽과 간

간과 천엽도 서비스로 제공이 되는데 ...
이건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긴 하지만 ...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하는 메뉴기도 합니다.

이걸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연예인도 있었는데 ... ^^;;;
저는 절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천엽

지인이 너무 맛있게 먹길래 용기를 내어 천엽하나를 집어 보았습니다.
종종 먹기도 하고 볶은 천엽은 꽤 좋아라 하는 편이지만 역시 무리인 것 같습니다.

고소하긴 한데 아무 맛도 안나는 것이 천엽의 특징이기도 하니까요.
사실 징그럽다고 못 먹는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

그래도 곱창보다 더 쫄깃하고 특유의 매력이 있기에 ...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부위기도 하죠.

황소곱창 2인분

두툼한 철판에 나온 황소곱창.
꼭 머리빗으로 빗은듯 가지런한 부추가 인상적이더군요. ㅎㅎㅎ;;;

마법의 가루 뿌리기

그리고 뿌려주는 마법의 가루(?)
황소곱창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가루 라는데 ...
이 가루 때문에 마약곱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성분을 물어 보니 그냥 웃으시더군요.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후추, 견과류, 고추가루 등이 들어간걸로 보여지는데 ...
다음에 조금 채취를 해서 연구소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성분 분석해 달라고하면 ...
영업 기밀 누출죄로 고소를 당할런지요. =_=;;;

그냥 조리방법은 비밀이예요.
하는 곳들은 조금 파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혹시 정말 마약이 들어 있으면 ... 물론 농담 입니다. ^^

완성 된 황소곱창

▲ 완성 된 황소곱창 2인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면 2인분 보다 조금 더 줬다고 말했으니 2인분 보다는 조금 많겠지요?
처음 방문이라 조금 더 줬다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푸짐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곱창

그리고 한 젓갈 집어 먹어보니 확실히 마법의 가루(?) 때문인지 고소한 맛이 조금 더 강했답니다.
곱창 전문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곱창 속 '곱'도 상태가 괜찮았으며 ...
제가 자주 가던 곱창 집 보다는 괜찮더군요. ㅎㅎㅎ;;;

어쩌면 가격차이가 있으니 당연 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과연 마약곱창이라고 불러 될 만 하더군요.
같이 방문 한 곱창 마니아 지인도 맛이 괜찮다고 말하였으니 이 정도면 인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타 곱창집 보다는 조금 더 짭잘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약곱창이라 불리는 황소곱창을 처음 먹어 보니 본점에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물론 일부로 신촌까지 찾아갈 것 까지는 아니겠지만 제가 꽤 자주 들리는 지역 중 하나니까요.

황소곱창에서 즐거운 시간

지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하루.
재미난 연애 에피소드도 많이 듣게 되었는데 조만간 지인 몰래 살짝 공개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세상을 살아가는 소소한 재미가 '수다'라는 사실을 알아가게 되는 것은 ...
나이를 먹고 있다는 증거라는데 큰 일 입니다. ㅠ_ㅠ...

그렇게 수다를 떨다 새벽 출근시간이 되어서 겨우 집에 왔다는 것이 함정이겠지요.
그래도 좋은 사람과 재미난 수다를 떠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

맥주 건배

곱창에 술 한 잔은 언제 마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래는 소주로 달려야 겠지만 요즘 따라 맥주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맥주를 직접 제조해 판매를 하는 곳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신촌 황소곱창 명함

나오는 길에 대창 1인분 서비스 도장까지 받아 왔으니 다음에 또 갈일이 있으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신림역 5번출구 나와 직진 후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
어려운 위치가 아니니 더 자세한 정보는 본문 하단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곱창 마니아가 인정한 60년 전통 마약곱창, 줄서서 기다리는 '신촌 황소곱창'에 대한 총평.


애주가들에게는 누구나 단골 곱창 전문점이 하나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곱창만큼 술 안주로 잘 어울리는 메뉴도 드물며 어디서나 흔하게 만나 볼 수 있으니까요.
'신촌 황소곱창'은 애주가들의 단골 곱창집으로 선택을 받아도 될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

곱창 마니아 지인의 이야기를 빌려 말하자면 ... 

"난 그냥 더 싼데 가서 먹을래."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
"당연히 거기가 더 맛있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드는 곳이 황소곱창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약곱창이라는 이름의 값어치를 한 번쯤 확인해 보셔도 좋은 곳으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상호 : 신촌 황소곱창 (신림 직영점)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33-63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7-4)
전화 : 02-876-9111
주차 : 불가능, 인근 노상 주차.
좌석수 : 50석 내외.
추천메뉴 : 황소곱창 등
이용예상 : 1인 1만원 이하
영업시간 : 새벽 2시 까지.
휴무일 : 확인 안 됨.
- 60년 전통의 곱창 전문점.



곱창 전문점도 꽤 다양한 곳들을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신촌 황소곱창'은 꽤 마음에 드는 곳이더군요.
특히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친구들과 술 한 잔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곱창의 명가로 유명한 곳도 다녀와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만간 한 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럼 이것으로 [신림 맛집/신림역 맛집] 60년 전통 마약곱창,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신촌 황소곱창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의 한마디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이 자리가 없어서 못간것이 함정이지만 ...
이 날 새로운 신림 골목길 맛집 하나를 더 찾아낼 수 있었던 점이 기뻤답니다. ^^
그 곳도 조만간 시간 내어 소개를 해 드릴 터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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