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TV] 스마트TV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 처음 써본 스마트TV, 세상 참 좋아졌네
쥬르날의 에피소드 :: [삼성 스마트 TV] 스마트TV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2013 삼성 블로거데이 포스팅 입니다.
세상에 태어난지 3년밖에 안 된 스마트TV, 처음 직접 사용을 해보니 이건 더 이상 TV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터넷과 컴퓨터로 세상의 모든 것의 컨트롤이 가능해진이지만 눈앞에 스마트TV의 놀라운 기능은 '충격' 적이였습니다.
필자는 집에 TV를 치워 버린지가 꽤나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사용가능 하면 무엇이든 원하는 컨텐츠를 어디서나 볼 수 이는 것이 요즘의 기술력이고 ...
작은 스마트폰으로도 DMB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손쉽게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스마트TV는 단순히 TV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폭 넓은 가능성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TV를 치워 버린지 수년이 지난 이 시점에 다시 TV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순간이였으니까요.
얼마전 개최 된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에 참석해 직접 스마트TV를 사용해 보니 ...
그런 생각은 더욱 명확히 지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로그인 없이 가능한 추천 입니다!
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세요! *^^*
▲ 서울 강남역 근처 삼성전자 서초사옥.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가 개최 된 삼성전자 서초사옥 ...
스마트TV에 대해 공부를 하기 위해 스스로 시간내어 찾아갔던 곳이였습니다.
IT시대인데 스마트폰 하나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긴 하지만 ...
조금 더 스마트한 삶을 영위 하기 위한 첫걸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스마트TV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울 수 이는 기회랄까요?
전자상가와 인터넷 전단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했던 스마트TV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
저에게 어떤 가능성과 활용도로 사용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일이 끝난 뒤 조금 늦게 도착했던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행사장 ...
안내 부스에서 일단 체크인(?)을 할 필요가 있겠지요? ^^
참석 예약이 되어있던 터라 제 이름과 블로그네임이 적힌 이름표와 기념품(?)을 주시더군요.
CGV 영화 티켓 두 장, 영화 볼 사람도 없는데 이 티켓을 어찌 처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결국 다음 날 다른 모임 자리에 가서 깜짝 이벤트 선물로 다른 블로거 분에게 선물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 사용하지 못하고 날려 버린 영화 티켓이 꽤 많습니다.
직업과 전공의 특성상 초대권, 시사회 등 정말 많이 들어오는데 ... =_=;;;
이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양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위에 보이는 네모난 박스가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참석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
이유는 글의 마지막에서 확인 하실 수 잇습니다. ^^;;;
이제 스마트TV를 만나봐야 될 시간 ...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스마트TV는 참 예쁘게 생겼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더군요.
공간활용도와 디자인면에서도 어떤 공간에서도 참 잘어울릴 것 같고 ...
특히 다른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생생한 화질을 ...
가장 선명하게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제품들은 UHD TV 85S9, F8000, F7000 시리즈 였는데 ...
아직 타사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TV'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제 TV로 싸이질도 가능해 졌다는 점입니다.
싸이월드가 시대상으로 한풀 기세가 꺽인 것이 사실이지만 ...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SNS 서비스이니까요.
그 외에는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 ...
영화,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의 모든 컨텐츠를 시간에 관계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TV이전에도 같은 서비스를 하는 것이 있었지만 그 보다 훨신 시대를 앞서가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보고 듣고 느끼는 부분에 의해서는 컴퓨터에서 활용가능한 모든 컨텐츠를 소비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는 물론 실시간 동시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
시대의 흐름에 매체와 일상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에는 방송에 어떤 이야기가 나오면 다음에 인터넷 검색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그 이야기가 올랐는데 ...
요즘은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에 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동영상' 제작에 푹 빠져 있는 저에게 ...
선명한 화질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표현 안될 정도로 깨끗한 모습을 보니 ...
왜 TV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방송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는지 알게 되었던 순간인듯 합니다. ㅎㅎㅎ;;;
아날로그 방송에서 디지털로 바뀐 시점 부터 있었던 일이긴 하지만요.
이제 본격적으로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가 개최될 시간 ...
수 많은 IT 주제 블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곳을 응시 합니다.
갑자기 '현빈'님이 나와서 당황스러 웠던 ...
알고 보니 삼성 스마트TV 광고모델이 현빈이더군요. =_=;;;
참 이런 것도 모르고 사는 요즘 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 또하나의 열린창 '스마트TV' 2013년 시리즈에 대한 발표회가 시작 됩니다.
TV 무제한 다시 보기 서비스가 무료로 가능해 졌다고 엄청 강조를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또하나 신기한 점은 이제 TV의 단짝 친구였던 '리모콘'이 사라질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손동작의 모션과 스마트TV와의 대화로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세상 ...
3년만에 지금 위치 까지 발전한 스마트TV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질지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든 '편리함'이란 사람의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되곤 하니까요.
물론 모든 것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활용하는 사람들의 선택에 따른 부분이겠지요?
스마트 TV는 단순히 TV기능이 아닌 세상에 볼 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소비 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 부분이였습니다.
EBSi도 스마트TV를 통해 내가 필요로 하는 시간에 언제든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점도 ...
수능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스마트폰, 테블릿, 데스크탑 모니터로 보는 것 보다 ...
훨신 시원하고 선명한 대형 화면을 통해 직접 옆에 선생님이 있는 것 처럼 공부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런 점은 좋긴 한데 스마트TV의 기능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
사용하게 되면 공부보다 딴길로 샐 것 같은 걱정스러움도 들더군요.
설명을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 들어가는 스마트TV.
삼성의 제품이라서 라기 보다는 '스마트TV' 자체는 더 이상 TV가 아닌 ...
멀티미디어 종합 '허브'라는 단어가 더 잘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 발전한다면 TV라는 단어 자체가 조만간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텔리비전의 본래의 뜻은 영상 수상기 이지만 ...
이제 더 이상 영상 수상기 기능만 가능한 것이 아니니까요.
아직 TV라는 단어의 익숙함 때문에 ...
명맥을 겨우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 없이 한 곳에 집중 됩니다.
IT 얼리어댑터들이라 할 수 있는 참석자들의 관심 스마트 TV의 놀라운 기능 때문 일까요?
저를 제외한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스마트TV를 접해 봤던 사람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리모콘이 사라지고 대신 목소리와 키보드로 통제 되는 스마트TV ...
그 발전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있었는데 ...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들을 설명해 주신 시간도 있었습니다.
스마트TV는 너무 복잡하다?
이 말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듯 합니다.
젋은 사람들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 활용도 가 높을 지라도 ...
현재 TV를 가장 많이 소비한다고 할 수 있는 장년, 노년층에게는 ...
스마트TV는 또 다른 고민거리로만 생각 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지금의 젋은 사람들이 나이를 먹게 되면 ...
이런 상황은 매우 달라질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에 대한 해답도 보이긴 한데 ...
모든 걸 설명 드리긴 어렵지만 저와는 조금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복잡해도 쓸 사람은 쓴다는 말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누구나 흔히 가지고 다니느 스마트폰도 제 기능 전부 활용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단순히 좋은 화질로 TV를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
스마트TV는 소비될 테니까요.
스마트TV에 대한 편리함에 대한 오류를 표현한 이미지랄까요? ㅎㅎㅎ
사람은 살쪄 가는데 TV는 날씬해 지고 잇습니다.
눈에 보는 것에 대해 더 집착하는 사람들의 심리 ...
편리함에 대한 불편한 진실도 한 번쯤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스마트TV는 확실히 장점이 많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제대로 요리 하지 않으면 그저 배를 채울 식량일 뿐일 테니까요.
활용 할 수 있는 능력과 꾸준한 배움의 자세만 갖춰 진다면 ...
스마트TV는 세상에 또 하나의 새로운 신세계를 개척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서 보여드렸던 네모난 박스가 무대 위로 올랐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이 자리에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추첨 시간 입니다. ^^;;;
참석자 대상으로 딱 한명을 추첨해 스마트TV 1대를 무료로 주는 경품 추첨 시간 ...
저도 기대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
아쉽게도 제가 가지고 있던 응모번호 102번은 지명되지 못했습니다. ㅠ_ㅠ...
사람들도 당첨된 사람을 부러워 하는 눈치 ...
이 순간만큼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욕심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일 테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이 날 저에게 가장 큰 가능성으로 다가 왔던 것은 ...
기존 채널을 무시하는 컨텐츠 생산 유통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필자가 준비하는 온라인 방송, UCC, 컨텐츠 전파에 스마트TV는 하나의 가장 큰 창구가 될 것 같더군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스마트 TV로 시청을 할 수 있는 세상 ...
더 이상 방송사의 권력과 남용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체사에 의한 통제가 아닌 누구나 표현 할 수 있는 컨텐츠 세상 ...
저는 이런 부분 때문이라도 스마트TV는 세상에 널리 보급 되어야 할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머지 않아 스마트TV를 좌우 할 '스마트 포털'도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 입니다.
행사 : 2013 삼성 스마트TV 블로거데이 (2013 Samsung Smart TV Blogger Day)
장소 : 삼성전자 서초사옥 5F 다목적홀
일시 : 2013년 2월 19일 (화) 오후 18:00
- 스마트 TV의 생생한 기능을 알아 볼 수 있었던 시간.
스마트TV를 보면서 '세상 참 좋아졌네' 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더군요. ^^
이제 TV가 아닌 기기가 되어 버린 발전 된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가능성과 전망에 기대가 됩니다.
무한 경쟁이 가능한 자유로운 컨텐츠 유통 체계에 대한 희망을 상상하며 저도 한 대 장만하고 싶단 지름신도 강림합니다.
아직 가격이 꽤나 부담스럽다는 점은 아쉽지만 곧 스마트폰 처럼 누구나 구입 할 수 있는 판매 체계도 생길 테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삼성 스마트 TV] 스마트TV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2013 삼성 블로거데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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