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맛집/대청역 맛집] 저렴한 일식집, 오도로를 서비스로 주는 푸짐함! # 청송일식
오늘의 맛집 이야기는 '개포동 맛집! 저렴한 일식집, 오도로를 서비스로 주는 푸짐함! - 청송일식' 포스팅 입니다.
제대로 된 회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괜찮은 일식 요리사가 있는 일식집으로 가야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청화대 일식 요리팀 출신 사장님'이 계시던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에 다녀온 이야기 랍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이야기 드리지만 일식집은 보통 횟집에서 먹는 것 보다 훨신 비싼게 사실 입니다.
그나마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은 거품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특히, 1점에 만원이 넘는 오도로를 서비스로 푸짐하게 썰어 놓던 인심은 다른 곳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으니까요.
자! 그럼 개포당 맛집 청송일식에서 즐긴 저녁식사 어떤 모습으로 차려지는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실 일식집은 가기 부담스러운 편이랍니다.
1인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호가 하는 곳들도 많고 막상 나오는 음식의 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곳들도 많으니까요.
물론, 그런 곳들의 품질과 맛은 상당히 뛰어 납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라는 생각을 했을 때 몇 점 나오지 않는 회를 즐기러 가기엔 조금 억울해 지는 느낌도 있으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은 ...
일식집에 가고 싶을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해 드리는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일식집 보다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 이니까요.
서울 지하철 대청역 근처 SH공사 건물에 위치한 청송일식.
지하철 역에서 바로 SH공사 건물로 연결 된 통로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나뉘어집니다.
분위기는 나름 깔끔한 편이라 생각 됩니다.
메뉴판 사진을 깜박하고 찍지 못해 간단히 적어 드렸습니다.
가격대는 나오는 음식을 보면 아시겠지만 일식집 저녁 메뉴 기준으로 괜찮은 가격이랍니다.
통상적인 일식집 가격은 회식 자주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인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제가 알기로 1人 8만~10만원 넘는 곳도 강남에서는 흔하니까요.
내부 룸은 깔끔한 편이였던 것 같습니다.
강남에 초호화 일식집과 비교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요.
룸 숫자가 적어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수 일 것 같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오늘 먹은 가격이면 거의 열 끼나 먹을 수 있는 엄청난 가격이란 생각도 듭니다.
다행히 오늘은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지인의 생일잔치에 초대 받아 다녀간 곳이랍니다. ㅎㅎㅎ;;;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에서 식사 시작.
차려진 음식이 어떤 수준인지 여러분들이 잘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문 코스요리는 저녁 메뉴인 '특사시미코스 1인 65,000원' 랍니다.
다른 일식집과 비교해 가면서 보시면 만족할만한 수준이란 걸 잘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릇 사용이나 회맛을 살리기 위한 기본찬들 ...
시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고 개인별로 준비 되는 기본 세팅과 전복죽, 샐러드.
전복죽은 괜찮은 편 샐러드는 흔한 맛이더군요.
▲ 모듬회 (도미, 오도로, 엥가와, 학꽁치, 광어, 도치)
그리고 바로 모듬회가 준비가 됩니다.
차려지는 내용물은 만족스러운 수준 입니다. ^^*
보통 강남권 일식집에서 이 가격에 오도로를 내어주는 곳을 찾기는 매우 힘드니까요.
오도로는 언제 먹어도 맛이 특별하더군요.
참치회를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도로는 한 점에 기본 1만원을 호가 하는 부위이며 ...
오오마산 참다랑어의 경우 한 점에 7만원 이상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 생선전
그 다음 나오던 생선전.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곳은 순서가 약간 뒤죽 박죽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_=;;;
맛은 괜찮은 편이였지만 일식집에는 순서라는게 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 모듬 사시미와 해산물 (오도로, 한치, 굴, 문어, 전복, 우니, 학꽁치, 광어)
그리고 나온 두번째 접시.
두번째 접시에도 앞서 먹었던 오도로가 다시 한 번 나오더군요.
사진 실력이 부족해 여러분들에게 정확한 색감을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ㅠ_ㅠ...
▲ 복찜.
이건 좀 별로더군요.
아구찝 느낌으로 나왔는데 간이 좀 별로 더군요.
▲ 매로구이
매로구이도 한 접시 준비가 되더군요.
살점이 아주 실하게 붙어 있던 점이 마음에 듭니다.
같이 갔던 지인 중 한 분이 매로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도 했지만 ...
사장님이 나와 매로가 맞다고 하니 사실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생선에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제 부족한 사진이나마 보시고 판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속살이 실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 새우튀김
새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튀김 옷이 조금 두꺼운 편이였던 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리필 사시미 (오도로, 도치, 광어, 메카도로)
사진은 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거 보니 서비스로 주셨던 사시미로 기억이 됩니다.
이 부분은 확실 하지 않으니 주문 전에 꼭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 사장님의 모습.
회를 설명해 주신다고 방에 들어와 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칼과 오도로 한덩이를 준비해 서비스로 썰어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오도로를 서비스 하는 정도의 일식집이면 상당히 인심이 좋은 것이니까요.
" 오도로 서비스 여기 오는 손님은 다해 주시는건가요? "
" 설마요. 4인 이상 단체주문을 하셔야 서비스로 드릴 수 있답니다. "
제가 같이 방문했던 지인들은 모두 10명.
그래서 이런 서비스도 나왔던 게 아닐까 추측 됩니다. ^^*
※ 만약 4인 이상 가시는 분들 중 서비스가 안 나온다면 제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서비스 된 오도로 (청송 특사시미 코스, 4인 이상시 제공 된다고 함)
서비스로 나온 오도로 ...
이 정도면 대박이라고 해도 될 만큼 괜찮은 서비스를 해주셨던 걸로 기억 됩니다.
강남권에 이 정도 서비스해 주는 일식집도 없을 것 같네요.
서비스도 보통 단골만 해주는 곳들이 많으니까요.
▲ 매운탕
글을 쓰면서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특별한 맛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먹은게 많아 배가 불러서 그랬던 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더군요.
▲ 광어회 초밥
그리고 마지막에 나왔던 광어회 초밥.
그런데 뭔가 순서가 뒤섞인 듯 한데 제가 일식집에 자주 가본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점이 뭔가 모를 아쉬움으로 기억 됩니다.
음식도 순서에 따라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요?
그럼에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코스요리가 나오는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 이 정도면 맛집으로 불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싼 일식집이 맛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 곳은 품질이 괜찮은 편인데도 강남권에서 저렴한 가격이였으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서울 강남권에 있는 일식집들 가격과 상차림을 조금만 찾아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일잔치에 초대 되어 다녀온 곳이지만 괜찮은 곳을 알게 되어 기쁜 하루였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한 달에 한 번 먹기도 힘들 비싼 일식 코스요리를 먹었던 날로 기억 됩니다.
그렇지만 일식집에 가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라면 분명 나쁘지 않은 가격대임은 확실 한것 같네요.
회사 회식이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경우라면 한 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개포동 맛집! 저렴한 일식집, 오도로를 서비스로 주는 푸짐함! - 청송일식 포스팅을 마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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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집 이야기는 '개포동 맛집! 저렴한 일식집, 오도로를 서비스로 주는 푸짐함! - 청송일식' 포스팅 입니다.
제대로 된 회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괜찮은 일식 요리사가 있는 일식집으로 가야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청화대 일식 요리팀 출신 사장님'이 계시던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에 다녀온 이야기 랍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이야기 드리지만 일식집은 보통 횟집에서 먹는 것 보다 훨신 비싼게 사실 입니다.
그나마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은 거품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특히, 1점에 만원이 넘는 오도로를 서비스로 푸짐하게 썰어 놓던 인심은 다른 곳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으니까요.
자! 그럼 개포당 맛집 청송일식에서 즐긴 저녁식사 어떤 모습으로 차려지는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실 일식집은 가기 부담스러운 편이랍니다.
1인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호가 하는 곳들도 많고 막상 나오는 음식의 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곳들도 많으니까요.
물론, 그런 곳들의 품질과 맛은 상당히 뛰어 납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라는 생각을 했을 때 몇 점 나오지 않는 회를 즐기러 가기엔 조금 억울해 지는 느낌도 있으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은 ...
일식집에 가고 싶을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해 드리는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일식집 보다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 이니까요.
서울 지하철 대청역 근처 SH공사 건물에 위치한 청송일식.
지하철 역에서 바로 SH공사 건물로 연결 된 통로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나뉘어집니다.
분위기는 나름 깔끔한 편이라 생각 됩니다.
▼ 메뉴판
저녁메뉴
- 청송 특사시미 (1人) 65,000원
- 사시미 (1人) 44,000원
- 청송정식 (1人) 40,000원
점심메뉴
- 특정식 (1人) 33,000원
- 정식 (1人) 22,000원
점심식사메뉴
- 회덮밥 9,000원
- 알탕 9,000원
- 고등어구이 10,000원
- 우동정식 (우동+초밥) 11,000원
- 그외 10,000원~20,000원
메뉴판 사진을 깜박하고 찍지 못해 간단히 적어 드렸습니다.
가격대는 나오는 음식을 보면 아시겠지만 일식집 저녁 메뉴 기준으로 괜찮은 가격이랍니다.
통상적인 일식집 가격은 회식 자주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인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제가 알기로 1人 8만~10만원 넘는 곳도 강남에서는 흔하니까요.
내부 룸은 깔끔한 편이였던 것 같습니다.
강남에 초호화 일식집과 비교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요.
룸 숫자가 적어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은 필수 일 것 같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오늘 먹은 가격이면 거의 열 끼나 먹을 수 있는 엄청난 가격이란 생각도 듭니다.
다행히 오늘은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지인의 생일잔치에 초대 받아 다녀간 곳이랍니다. ㅎㅎㅎ;;;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에서 식사 시작.
차려진 음식이 어떤 수준인지 여러분들이 잘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문 코스요리는 저녁 메뉴인 '특사시미코스 1인 65,000원' 랍니다.
다른 일식집과 비교해 가면서 보시면 만족할만한 수준이란 걸 잘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릇 사용이나 회맛을 살리기 위한 기본찬들 ...
시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고 개인별로 준비 되는 기본 세팅과 전복죽, 샐러드.
전복죽은 괜찮은 편 샐러드는 흔한 맛이더군요.
▲ 모듬회 (도미, 오도로, 엥가와, 학꽁치, 광어, 도치)
그리고 바로 모듬회가 준비가 됩니다.
차려지는 내용물은 만족스러운 수준 입니다. ^^*
보통 강남권 일식집에서 이 가격에 오도로를 내어주는 곳을 찾기는 매우 힘드니까요.
오도로는 언제 먹어도 맛이 특별하더군요.
참치회를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도로는 한 점에 기본 1만원을 호가 하는 부위이며 ...
오오마산 참다랑어의 경우 한 점에 7만원 이상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 생선전
그 다음 나오던 생선전.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곳은 순서가 약간 뒤죽 박죽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_=;;;
맛은 괜찮은 편이였지만 일식집에는 순서라는게 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 모듬 사시미와 해산물 (오도로, 한치, 굴, 문어, 전복, 우니, 학꽁치, 광어)
그리고 나온 두번째 접시.
두번째 접시에도 앞서 먹었던 오도로가 다시 한 번 나오더군요.
사진 실력이 부족해 여러분들에게 정확한 색감을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ㅠ_ㅠ...
▲ 복찜.
이건 좀 별로더군요.
아구찝 느낌으로 나왔는데 간이 좀 별로 더군요.
▲ 매로구이
매로구이도 한 접시 준비가 되더군요.
살점이 아주 실하게 붙어 있던 점이 마음에 듭니다.
같이 갔던 지인 중 한 분이 매로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도 했지만 ...
사장님이 나와 매로가 맞다고 하니 사실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생선에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제 부족한 사진이나마 보시고 판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속살이 실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 새우튀김
새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튀김 옷이 조금 두꺼운 편이였던 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리필 사시미 (오도로, 도치, 광어, 메카도로)
사진은 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거 보니 서비스로 주셨던 사시미로 기억이 됩니다.
이 부분은 확실 하지 않으니 주문 전에 꼭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 사장님의 모습.
회를 설명해 주신다고 방에 들어와 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칼과 오도로 한덩이를 준비해 서비스로 썰어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오도로를 서비스 하는 정도의 일식집이면 상당히 인심이 좋은 것이니까요.
" 오도로 서비스 여기 오는 손님은 다해 주시는건가요? "
" 설마요. 4인 이상 단체주문을 하셔야 서비스로 드릴 수 있답니다. "
제가 같이 방문했던 지인들은 모두 10명.
그래서 이런 서비스도 나왔던 게 아닐까 추측 됩니다. ^^*
※ 만약 4인 이상 가시는 분들 중 서비스가 안 나온다면 제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서비스 된 오도로 (청송 특사시미 코스, 4인 이상시 제공 된다고 함)
서비스로 나온 오도로 ...
이 정도면 대박이라고 해도 될 만큼 괜찮은 서비스를 해주셨던 걸로 기억 됩니다.
강남권에 이 정도 서비스해 주는 일식집도 없을 것 같네요.
서비스도 보통 단골만 해주는 곳들이 많으니까요.
▲ 매운탕
글을 쓰면서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특별한 맛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먹은게 많아 배가 불러서 그랬던 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더군요.
▲ 광어회 초밥
그리고 마지막에 나왔던 광어회 초밥.
그런데 뭔가 순서가 뒤섞인 듯 한데 제가 일식집에 자주 가본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점이 뭔가 모를 아쉬움으로 기억 됩니다.
음식도 순서에 따라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닐까요?
그럼에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코스요리가 나오는 개포동 맛집 청송일식, 이 정도면 맛집으로 불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싼 일식집이 맛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 곳은 품질이 괜찮은 편인데도 강남권에서 저렴한 가격이였으니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서울 강남권에 있는 일식집들 가격과 상차림을 조금만 찾아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일잔치에 초대 되어 다녀온 곳이지만 괜찮은 곳을 알게 되어 기쁜 하루였습니다.
상호 : 청송일식
주소 :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4-5번지 (SH공사 지하 114호)
전화 : 02-415-5430
주차 : SH공사 건물 주차장 이용 (주차권은 청송일식에서 챙겨가세요)
- 가격대비 괜찮은 강남 정통 일식집.
- 오도로 서비스는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 한 달에 한 번 먹기도 힘들 비싼 일식 코스요리를 먹었던 날로 기억 됩니다.
그렇지만 일식집에 가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라면 분명 나쁘지 않은 가격대임은 확실 한것 같네요.
회사 회식이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경우라면 한 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개포동 맛집! 저렴한 일식집, 오도로를 서비스로 주는 푸짐함! - 청송일식 포스팅을 마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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