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도 가볼만한곳] 지금 아니면 못 봐, 가을에 내린 눈 낭만적인 억새 언덕 # 새별오름
쥬르날의 오늘의 여행 이야기는 제주도 여행! 가을에 내린 눈이 낭만적인 억새 언덕, 새별오름 포스팅 입니다.
가을이라 하면 단풍의 알록달록한 색이 먼저 떠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하얀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먼저 떠오릅니다.
제주도 여행 중 새별오름에 찾아가 억새 언덕을 경험하고 난 뒤에는 생각이 그렇게 바뀌었답니다.
지금이 아니면 절대 보지 못하기 때문에 가을에 내린 하얀 눈처럼 보이는 억새가 너무 아름답게 보였으니까요.
가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억새 관련 축제를 진행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새별오름이라는 곳도 처음 가보는 것이지만 그곳에서 만난 낭만적인 억새 언덕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제주도 여행 중 만난 가을에 내린 눈이 어떤 모습일지 여러분들에게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
사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새별오름'에 찾아갈 생각은 전~혀 없었답니다.
제가 등산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산, 언덕 등에 위로 올라간 곳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시작 부터 하는 이유는 '새별오름'은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오를 만한 하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10~15분 정도면 새별오름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었던 곳이니까요.
새별오름이란 언덕에 오르지 않아도 근처에서 쉽게 억새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
그래도 새별오름 코 앞 까지 왔으니 한 번 올라가 주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ㅎㅎㅎ
실제로 제주도에는 억새가 예쁜 곳들이 많지만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 중에서는 새별오름이 으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주도 여행 코스로 각광받는 '산금부리' 같은 경우에는 입장료가 1인당 6,000원을 내야 하니까요.
장소의 아름다움은 다를 수 있겠지만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새별오름은 입장료를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변에 뭔가 새로운 관광지가 공사중이라 그런지 새별오름으로 가는 길은 뭔가 횡~ 하다고 할 수 있었답니다
관광지 공사도 그렇지만 새별오름을 들불축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돈 공사도 같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문제는 입구에 '공사중 진입금지'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여행객들이 들어갈 수 없는 줄 알고 돌아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지금도 누구나 언제든 오를 수 있으니 새별오름에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올라가는 길 부터 정비 공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
안내판도 미약하고 있는 것도 기울어져 있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는 길은 깔끔하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억새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가볼만하다 생각 됩니다.
그리고 새별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에 들어서면 ...
본격적으로 눈 코앞에서 펼쳐진 억새의 아름다움을 경험 할 수 있답니다.
새별오름이라는 언덕 전체가 바로 빛나는 억새로 물들어 있는 공간 이니까요.
지금이 아니면 못 본 다는 것 처럼 이제 곳 계절 속으로 억새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쉽지만 ...
내년에 또 새로운 억새들이 자라나 눈을 즐겁게 해줄 거라 믿으니까요.
▲ 새별오름 탐방안내도
▲ 새별오름에 대한 안내.
새별오름이란 이름은 저녁 하늘의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새별오름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고려말 최영장군의 부대가 여몽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뤘던 역사적 현장이기 하며 ...
2000년 부터 매년 풍년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들불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쓰여 있네요.
오늘은 억새가 좋은 곳이라고 소개를 하는 것 처럼 실제 최근 까지는 가을 억세축제도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 ...
요즘에는 억새 축제는 따로 중단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일지 몰라도 이런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 되며 ...
그래도 현재 까지 '새별오름'은 가을에 아름다운 억새를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정월대보름(2월 중)에 오름 전체를 태우는 '들불축제'가 새별오름의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으며 ...
오름 전체가 타오르는 모습이 꽤 매력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새별오름에 대한 간략한 공부도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봐야 겠지요?
산과 언덕을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르는 길이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르는 길에 반갑게 기운을 샘솟게 하는 반가운 친구들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오름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 되네요.
그리고 10~15분여 올라와 만난 새별오름의 정상.
자! 그럼 새별오름 정상에서 만난 풍경도 살짝 공개해야 겠지요? ^^*
새별오름 전체를 감싸안고 있는 듯 자라난 억새는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답니다. ^^*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의 모습을 보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새별오름 억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었는지 ...
외국인 분도 열심히 새별오름에서 보이는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계셨으니까요.
억새의 모습은 가을에 내린 눈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새별오름 전체를 하얗게 물들였답니다.
억새꽃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 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가을의 아름다운 억새꽃의 모습 하나만으로도 ...
새별오름은 한 번 꼭 찾아 가볼만한 제주도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누구나 마음이 정화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니까요.
특히 새별오름의 억새는 사람 손에 관리되어 자란게 아니라 ...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도 되네요.
▲ 새별오름을 뒤덥은 하얀 억새
가을에 내린 눈, 하얀 억새 언덕을 보고 있자니 정말 제대로 된 가을을 만난 것 같은 기분 입니다. ^^*
적어도 제가 지금 껏 대한민국에서 만난 억새 중에서는 가장 아름답다고 말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 아름다운 억새를 만나 기분이 좋아진 쥬르날♬
이 정도면 '억새천국' 이라는 별칭을 붙여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웃음 지는 제주도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
오름이라 하면 산처럼 약간은 올라가야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새별오름은 ...
저처럼 산, 언덕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가볼 만한 제주도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가을 억새가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해 보는 것도 즣을 것 같네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억새천국 새별오름,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억새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새별오름은 억새가 한창인 가을과 들불축제를 하는 2월이 가장 가볼만한 시기라 생각 합니다.
다른 계절의 새별오름은 경험해 보지 못해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 한 것 같습니다.
가을의 억새의 아름다운 모습은 기네스에 올리고 싶을 정도라 말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제주도 여행! 지금 아니면 못 봐, 가을에 내린 눈 낭만적인 억새 언덕 - 새별오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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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오늘의 여행 이야기는 제주도 여행! 가을에 내린 눈이 낭만적인 억새 언덕, 새별오름 포스팅 입니다.
가을이라 하면 단풍의 알록달록한 색이 먼저 떠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하얀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먼저 떠오릅니다.
제주도 여행 중 새별오름에 찾아가 억새 언덕을 경험하고 난 뒤에는 생각이 그렇게 바뀌었답니다.
지금이 아니면 절대 보지 못하기 때문에 가을에 내린 하얀 눈처럼 보이는 억새가 너무 아름답게 보였으니까요.
가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억새 관련 축제를 진행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새별오름이라는 곳도 처음 가보는 것이지만 그곳에서 만난 낭만적인 억새 언덕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제주도 여행 중 만난 가을에 내린 눈이 어떤 모습일지 여러분들에게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
사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새별오름'에 찾아갈 생각은 전~혀 없었답니다.
제가 등산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산, 언덕 등에 위로 올라간 곳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시작 부터 하는 이유는 '새별오름'은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오를 만한 하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10~15분 정도면 새별오름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었던 곳이니까요.
새별오름이란 언덕에 오르지 않아도 근처에서 쉽게 억새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
그래도 새별오름 코 앞 까지 왔으니 한 번 올라가 주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ㅎㅎㅎ
실제로 제주도에는 억새가 예쁜 곳들이 많지만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 중에서는 새별오름이 으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주도 여행 코스로 각광받는 '산금부리' 같은 경우에는 입장료가 1인당 6,000원을 내야 하니까요.
장소의 아름다움은 다를 수 있겠지만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새별오름은 입장료를 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변에 뭔가 새로운 관광지가 공사중이라 그런지 새별오름으로 가는 길은 뭔가 횡~ 하다고 할 수 있었답니다
관광지 공사도 그렇지만 새별오름을 들불축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돈 공사도 같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문제는 입구에 '공사중 진입금지'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여행객들이 들어갈 수 없는 줄 알고 돌아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지금도 누구나 언제든 오를 수 있으니 새별오름에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올라가는 길 부터 정비 공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
안내판도 미약하고 있는 것도 기울어져 있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는 길은 깔끔하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억새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가볼만하다 생각 됩니다.
그리고 새별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에 들어서면 ...
본격적으로 눈 코앞에서 펼쳐진 억새의 아름다움을 경험 할 수 있답니다.
새별오름이라는 언덕 전체가 바로 빛나는 억새로 물들어 있는 공간 이니까요.
지금이 아니면 못 본 다는 것 처럼 이제 곳 계절 속으로 억새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쉽지만 ...
내년에 또 새로운 억새들이 자라나 눈을 즐겁게 해줄 거라 믿으니까요.
▲ 새별오름 탐방안내도
▲ 새별오름에 대한 안내.
새별오름이란 이름은 저녁 하늘의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새별오름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고려말 최영장군의 부대가 여몽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뤘던 역사적 현장이기 하며 ...
2000년 부터 매년 풍년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들불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쓰여 있네요.
오늘은 억새가 좋은 곳이라고 소개를 하는 것 처럼 실제 최근 까지는 가을 억세축제도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 ...
요즘에는 억새 축제는 따로 중단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일지 몰라도 이런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 되며 ...
그래도 현재 까지 '새별오름'은 가을에 아름다운 억새를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정월대보름(2월 중)에 오름 전체를 태우는 '들불축제'가 새별오름의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으며 ...
오름 전체가 타오르는 모습이 꽤 매력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새별오름에 대한 간략한 공부도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봐야 겠지요?
산과 언덕을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르는 길이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르는 길에 반갑게 기운을 샘솟게 하는 반가운 친구들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오름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 되네요.
그리고 10~15분여 올라와 만난 새별오름의 정상.
자! 그럼 새별오름 정상에서 만난 풍경도 살짝 공개해야 겠지요? ^^*
새별오름 전체를 감싸안고 있는 듯 자라난 억새는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답니다. ^^*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의 모습을 보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새별오름 억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었는지 ...
외국인 분도 열심히 새별오름에서 보이는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계셨으니까요.
억새의 모습은 가을에 내린 눈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새별오름 전체를 하얗게 물들였답니다.
억새꽃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 까지 깨끗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가을의 아름다운 억새꽃의 모습 하나만으로도 ...
새별오름은 한 번 꼭 찾아 가볼만한 제주도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누구나 마음이 정화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니까요.
특히 새별오름의 억새는 사람 손에 관리되어 자란게 아니라 ...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생각도 되네요.
▲ 새별오름을 뒤덥은 하얀 억새
가을에 내린 눈, 하얀 억새 언덕을 보고 있자니 정말 제대로 된 가을을 만난 것 같은 기분 입니다. ^^*
적어도 제가 지금 껏 대한민국에서 만난 억새 중에서는 가장 아름답다고 말해도 될 정도였으니까요.
▲ 아름다운 억새를 만나 기분이 좋아진 쥬르날♬
이 정도면 '억새천국' 이라는 별칭을 붙여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웃음 지는 제주도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
오름이라 하면 산처럼 약간은 올라가야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새별오름은 ...
저처럼 산, 언덕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가볼 만한 제주도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가을 억새가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해 보는 것도 즣을 것 같네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억새천국 새별오름,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억새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장소 : 새별오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주차 : 인근에 무료로 주차 할 만한 곳 흔함.
- 네비게이션에 새별오름이라고 입력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억새가 한창인 가을과 들불축제를 하는 2월이 가장 가볼만한 시기라 생각 합니다.
다른 계절의 새별오름은 경험해 보지 못해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 한 것 같습니다.
가을의 억새의 아름다운 모습은 기네스에 올리고 싶을 정도라 말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제주도 여행! 지금 아니면 못 봐, 가을에 내린 눈 낭만적인 억새 언덕 - 새별오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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