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여행/청평 가볼만한곳]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공간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청평 가볼만한 곳으로 으뜸,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곳! 포스팅 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식물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청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들 알고 계시나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출사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
가족 단위의 한적한 나들이 여행에 적합한 곳이 바로 아침고요수목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소문만 듣고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지인들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보게 되었답니다.
직접 가보니 그 아름다운 모습에 푹빠져 그대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 곳이였답니다.
도심속의 답답한 콘크리트 숲을 탈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침고요수목원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되네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그럼 아침고요수목원이 어떤 곳인지 아름다움이 숨쉬는 분위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야 겠지요? ^^
제 사진 실력이 미흡한 실력이지만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답답한 도심속을 떠나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쥬르날과 함께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식 명칭은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
아름다움을 간직한 식물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 비가 꾸준히 오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서 아침고요수목원에 갈 수 있을지 고민을 했는데 ...
아침 6시에 비가 그쳐 다행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
가는 길에 만난 모습을 보니 오늘 같은 날에는 두물머리를 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동차로 50분 정도 달려야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 참 가까운 곳인데 이제서야 와보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생각 보다 훨신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다 둘러 보려면 넉넉히 4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빠른 길로만 둘러 보면 2시간, 사진을 찍는게 목적이라면 더 충분한 시간을 잡아야 겠지요? ^^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입장권 부터 구매해서 들어가야 겠지요?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찾아와 예매하는 모습이 아침고요수목원의 인기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아름다움을 보고 사진기에 담을 수 있다면야 ... ^^;;
보통 정상적인 사람은 할인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안내책자.
지도와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입장 전에 하나쯤 챙겨 두는게 좋겠지요?
저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에 찾아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뜨끔한 안내 문구 입니다.
우천시에 곤란항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비가 올 것 같은 날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주의사항도 간략히 확인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
포장된 개인도시락이 반입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시락을 싸들고 나들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의자와 휴식공간은 충분히 있으니 간단히 소풍가기 좋겠지요?
자! 그럼 그 이름도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들어가 봐야 겠지요? ^^
어떤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는지 천천히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그 전에 잠깐! 사진을 찍는 걸 목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 필수로 들려봐야 하는 곳이 ...
바로 아침고요갤러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 이유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구도와 위치 등을 한 번 쯤 살펴보시면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에 어떤 아름다움이 있는지 한 번 구경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들어가자 마자 첫번째 찍었던 예쁜 꽃. 미흡한 제 사진 실력에도 나름 느낌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
어떤 공간을 찍어도 사진이 작품이 되는 곳이 아침고요수목원이란 생각이 드네요.
비가 올까 말까 고민스러운 날씨였는데 제가 입장을 하고나니 하늘이 맑아 졌네요. ^^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의 나뭇잎도 찾아온 손님들을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카페나 동호회에서 찾아온 것일까요? 단체로 기념사진 부터 찍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부럽네요. ^^
단체로 기념사진 찍어 본게 언제인지 참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ㅎ;;;
쥬르날도 지인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을 느끼기 위해 걸어나갑니다. ^^
어떤 아름다움을 담아올 수 있을지 미흡한 실력의 쥬르날은 걱정부터 앞서는 것 같네요.
이미 마음에 드는 풍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는 모습, 저는 그런 모습을 사진에 담을 뿐. ㅎㅎㅎ;;
엄청난 크기의 대포(?) 렌즈를 끼고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이 항상 신기할 뿐 입니다.
마음에 드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 사진기 셔텨를 눌러야 하는게 아닐까요? ^^
길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저 멀리 표지판은 지워버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비온 다음날이라 이런 느낌의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가끔 비온 느낌 연출한다고 분무기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계신데 ...ㅎㅎㅎ;;;;
물방울이 매력적으로 잡힌 것 보다 전 이런 미완성 적인 사진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모델 : 루비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이런 사진은 정말 스마트폰 메신저나 프로필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지 않나요? ^^;;
일부로 그런 사진을 얻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예쁘고 멋진 사진에 대한 욕심이랄까요?
▲ 모델 : 루비
아침고요수목원에 와서 보닌 풍경사진도 예쁘지만 인물 사진 찍기도 참 괜찮은 공간이라 생각이 드네요.
어떤 분들은 예딩 사진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분명 매력이 있는 것이겠지요? ^^
네잎클로버(?)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이걸 진짜 네잎클로버라고 속여서 판매하는 악덕 업주가 있다고 하는데 전혀 다른 식물이랍니다.
쌓여 있는 돌탑에서 느껴지는 정겨움도 보여지네요.
저도 하나 위로 돌을 쌓아 올려보고 싶어지네요. ^^
▲ 모델 : 닉네임 이쁜이, 루비
아침고요수목원은 참 사진이 잘 예쁘게 나오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이 미흡한 실력으로도 위 처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니까요. ^^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장 아름 다운 모습은 바로 이런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걷고 싶어지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길이 많은 곳이였으니까요. ^^
왠지 개구리 합창단이 자리를 잡고 노래를 불러여 할 것 같은 개구리 백사장 느낌이랄까요? ^^
저는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을 카메라에 담는게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 모델 : 닉네임 이쁜이
여행을 떠나 담아오는 한 장의 사진이 바로 이런 매력이 아닐까요?
나중에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니까요. ^^
▲ 제목 : 과거의 나를 만나다.
나름 작품을 만들어 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쥬르날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제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 하네요.
그냥 멋진 경치가 있으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 뿐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사진 공부를 훨신 많이 해야 될 필요가 있겠지만요. ^^;;
아침고요수목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수와 정자.
한가롭게 가야금 소리들으면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공간이였답니다. ^^
낙서는 대한민국 어디에가도 있는 듯 하지만 이런 것도 시각을 달리해 보면 작품이 아닐까요?
수 십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만들어낸 유일한 작품이 낙서로 가득한 벽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
▲ 제목 : 밤송이 별자리
길을 걷다보니 땅에 떨어져 있는 밤송이가 꼭 별자리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아직 때가 아닌데 바람이 불고 비가 와서 떨어져 있었던 것 같지만 참 예뻤다는 생각이 들어요.
찔리면 울음이 나올 것 같이 따가운 밤송이.
그냥 바라보고 있으니 이것 보다 예쁜게 또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쁜것에는 가시가 있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
물래방아의 모습도 너무 정겹고 아름다워 보이지요? ^^
'돌고 도는 인생'이란 작품으로 설치가 되어 있던 물레방아 였답니다.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아침고요수목원.
여러분들도 아름다움이 넘치는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
도시락 하나 싸들고 나들이 나온다면 정말 즐거운 곳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두 손 꼭 잡고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 됩니다.
▲ 모델 : 닉네임 루비
저는 아무래도 풍경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모습을 더 잘 찍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저는 포토샵을 전혀 다룰수 없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표현(?)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ㅎ;;;
나름 작품사진을 찍어 보려고 최선을 노력을 하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
카메라를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이래서 생기는 걸까요?
그래도 사진기 탓하기 보다는 실력을 탓해야지요. ㅠ_ㅠ...
그래도 다른 것 보다 꽃 하나는 정말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자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저에게도 예쁘게 사진 찍혀주는 꽃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다보니 전체적인 풍경보다는 가까이 있는 것들만 보여드린게 아닐까 고민이 되네요. ^^;;
앞으로는 풍경사진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적함이 살아있는 공간 속으로 아름다움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청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이 카메라에 담는 풍경과 즐거운 미소가 어떤 곳에서 찍어도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단 1시간 거리의 가까운 그곳으로 답답한 도심을 탈출해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
누군가와 소중한 추억을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침고요수목원 어떠세요?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분명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것으로 아침고요수목원! 청평 가볼만한 곳으로 으뜸,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곳!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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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청평 가볼만한 곳으로 으뜸,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곳! 포스팅 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식물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청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들 알고 계시나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출사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
가족 단위의 한적한 나들이 여행에 적합한 곳이 바로 아침고요수목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소문만 듣고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지인들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보게 되었답니다.
직접 가보니 그 아름다운 모습에 푹빠져 그대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 곳이였답니다.
도심속의 답답한 콘크리트 숲을 탈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침고요수목원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되네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그럼 아침고요수목원이 어떤 곳인지 아름다움이 숨쉬는 분위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야 겠지요? ^^
제 사진 실력이 미흡한 실력이지만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답답한 도심속을 떠나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쥬르날과 함께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식 명칭은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
아름다움을 간직한 식물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 비가 꾸준히 오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서 아침고요수목원에 갈 수 있을지 고민을 했는데 ...
아침 6시에 비가 그쳐 다행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
가는 길에 만난 모습을 보니 오늘 같은 날에는 두물머리를 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동차로 50분 정도 달려야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 참 가까운 곳인데 이제서야 와보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생각 보다 훨신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다 둘러 보려면 넉넉히 4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빠른 길로만 둘러 보면 2시간, 사진을 찍는게 목적이라면 더 충분한 시간을 잡아야 겠지요? ^^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입장권 부터 구매해서 들어가야 겠지요?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찾아와 예매하는 모습이 아침고요수목원의 인기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아름다움을 보고 사진기에 담을 수 있다면야 ... ^^;;
보통 정상적인 사람은 할인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안내책자.
지도와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입장 전에 하나쯤 챙겨 두는게 좋겠지요?
저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에 찾아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뜨끔한 안내 문구 입니다.
우천시에 곤란항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비가 올 것 같은 날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주의사항도 간략히 확인해 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
포장된 개인도시락이 반입가능하다는 점에서 도시락을 싸들고 나들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의자와 휴식공간은 충분히 있으니 간단히 소풍가기 좋겠지요?
자! 그럼 그 이름도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들어가 봐야 겠지요? ^^
어떤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는지 천천히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그 전에 잠깐! 사진을 찍는 걸 목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 필수로 들려봐야 하는 곳이 ...
바로 아침고요갤러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 이유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구도와 위치 등을 한 번 쯤 살펴보시면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에 어떤 아름다움이 있는지 한 번 구경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들어가자 마자 첫번째 찍었던 예쁜 꽃. 미흡한 제 사진 실력에도 나름 느낌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
어떤 공간을 찍어도 사진이 작품이 되는 곳이 아침고요수목원이란 생각이 드네요.
비가 올까 말까 고민스러운 날씨였는데 제가 입장을 하고나니 하늘이 맑아 졌네요. ^^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의 나뭇잎도 찾아온 손님들을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카페나 동호회에서 찾아온 것일까요? 단체로 기념사진 부터 찍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부럽네요. ^^
단체로 기념사진 찍어 본게 언제인지 참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ㅎ;;;
쥬르날도 지인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을 느끼기 위해 걸어나갑니다. ^^
어떤 아름다움을 담아올 수 있을지 미흡한 실력의 쥬르날은 걱정부터 앞서는 것 같네요.
이미 마음에 드는 풍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는 모습, 저는 그런 모습을 사진에 담을 뿐. ㅎㅎㅎ;;
엄청난 크기의 대포(?) 렌즈를 끼고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이 항상 신기할 뿐 입니다.
마음에 드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 사진기 셔텨를 눌러야 하는게 아닐까요? ^^
길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저 멀리 표지판은 지워버리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비온 다음날이라 이런 느낌의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가끔 비온 느낌 연출한다고 분무기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계신데 ...ㅎㅎㅎ;;;;
물방울이 매력적으로 잡힌 것 보다 전 이런 미완성 적인 사진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모델 : 루비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이런 사진은 정말 스마트폰 메신저나 프로필 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지 않나요? ^^;;
일부로 그런 사진을 얻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예쁘고 멋진 사진에 대한 욕심이랄까요?
▲ 모델 : 루비
아침고요수목원에 와서 보닌 풍경사진도 예쁘지만 인물 사진 찍기도 참 괜찮은 공간이라 생각이 드네요.
어떤 분들은 예딩 사진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분명 매력이 있는 것이겠지요? ^^
네잎클로버(?)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이걸 진짜 네잎클로버라고 속여서 판매하는 악덕 업주가 있다고 하는데 전혀 다른 식물이랍니다.
쌓여 있는 돌탑에서 느껴지는 정겨움도 보여지네요.
저도 하나 위로 돌을 쌓아 올려보고 싶어지네요. ^^
▲ 모델 : 닉네임 이쁜이, 루비
아침고요수목원은 참 사진이 잘 예쁘게 나오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이 미흡한 실력으로도 위 처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니까요. ^^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장 아름 다운 모습은 바로 이런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걷고 싶어지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길이 많은 곳이였으니까요. ^^
왠지 개구리 합창단이 자리를 잡고 노래를 불러여 할 것 같은 개구리 백사장 느낌이랄까요? ^^
저는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을 카메라에 담는게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 모델 : 닉네임 이쁜이
여행을 떠나 담아오는 한 장의 사진이 바로 이런 매력이 아닐까요?
나중에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니까요. ^^
▲ 제목 : 과거의 나를 만나다.
나름 작품을 만들어 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쥬르날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은 제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 하네요.
그냥 멋진 경치가 있으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 뿐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사진 공부를 훨신 많이 해야 될 필요가 있겠지만요. ^^;;
아침고요수목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수와 정자.
한가롭게 가야금 소리들으면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던 공간이였답니다. ^^
낙서는 대한민국 어디에가도 있는 듯 하지만 이런 것도 시각을 달리해 보면 작품이 아닐까요?
수 십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만들어낸 유일한 작품이 낙서로 가득한 벽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
▲ 제목 : 밤송이 별자리
길을 걷다보니 땅에 떨어져 있는 밤송이가 꼭 별자리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아직 때가 아닌데 바람이 불고 비가 와서 떨어져 있었던 것 같지만 참 예뻤다는 생각이 들어요.
찔리면 울음이 나올 것 같이 따가운 밤송이.
그냥 바라보고 있으니 이것 보다 예쁜게 또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쁜것에는 가시가 있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
물래방아의 모습도 너무 정겹고 아름다워 보이지요? ^^
'돌고 도는 인생'이란 작품으로 설치가 되어 있던 물레방아 였답니다.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아침고요수목원.
여러분들도 아름다움이 넘치는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
도시락 하나 싸들고 나들이 나온다면 정말 즐거운 곳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두 손 꼭 잡고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 됩니다.
▲ 모델 : 닉네임 루비
저는 아무래도 풍경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모습을 더 잘 찍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저는 포토샵을 전혀 다룰수 없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표현(?)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ㅎ;;;
나름 작품사진을 찍어 보려고 최선을 노력을 하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
카메라를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이래서 생기는 걸까요?
그래도 사진기 탓하기 보다는 실력을 탓해야지요. ㅠ_ㅠ...
그래도 다른 것 보다 꽃 하나는 정말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자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저에게도 예쁘게 사진 찍혀주는 꽃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다보니 전체적인 풍경보다는 가까이 있는 것들만 보여드린게 아닐까 고민이 되네요. ^^;;
앞으로는 풍경사진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적함이 살아있는 공간 속으로 아름다움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청평 가볼만한 곳,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이 카메라에 담는 풍경과 즐거운 미소가 어떤 곳에서 찍어도 작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단 1시간 거리의 가까운 그곳으로 답답한 도심을 탈출해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
장소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
전화 : 1544-6703
- 운영시간 : 08:30 ~ 20:30
누군가와 소중한 추억을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침고요수목원 어떠세요?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분명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것으로 아침고요수목원! 청평 가볼만한 곳으로 으뜸,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곳!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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