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이스타항공] 우는 아기도 웃게 만든 항공사 남자 승무원 서비스에 감동 받은 사연
쥬르날의 오늘의 이야기는 우는 아기도 웃게 만들었던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 서비스에 감동 받은 사연 포스팅 입니다.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놀라울도록 섬세한 남자 승무원 서비스에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
밀린 일을 끝내고 급하게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였지만 친절한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 덕분에 ...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
비행기의 승무원이라면 친절함은 당연히 갖춰야 될 기본 소양 이겠지만 이 분은 정말 남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비행기 승무원으로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감동적인 서비스는 물론 우는 아기도 웃게 만드는 서비스 정신은 ...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아도 될 만큼 제대로 된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우는 아기도 웃게 만드는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에 감동 받은 사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많아 바빠서 그런지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 당일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 ...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한 상태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김포공항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비행기에 오르면 바로 쓰러져 잠들 것 같은 상태였기에 이번 여행이 참 걱정스러웠답니다.
일정을 바꾸는 건 번거로운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 뒀던 ...
이스타항공 부스로 가서 탑승수속을 끝내고 바로 비행기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시간은 충분히 남아 있지만 조금이라도 비행기에 일찍 탑승해 30분이라도 눈을 붙이고 싶었으니까요.
짐도 가볍게 챙겨 갔던 여행이라 짐검사도 신속히 처리 되고 바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했답니다.
아무리 피곤한 상태라도 사진 찍을건 다찍는 블로거로서의 습관은 여전 한 것 같습니다.
어딜 가나 기록을 남기고 자료를 만들기를 좋아하는 습관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겼으니까요.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저렴한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비록 좌석이 대형항공사에 비해 조금 비좁긴 하지만 제주도 여행을 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으니까요.
이제 피곤한 몸을 좌석이 기대에 잠이 들면 되겠지요?
잠이 들려 했지만 북적거리는 비행기 출발전 분위기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잠이 쉽게 오질 않았답니다.
특히, 가족여행객이 있는지 아이가 우는 소리까지 크게 들려서 잠자긴 틀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기 우는 소리는 진정이 되지 않았지만 비행기는 제 시간에 정확하게 출발 해야 겠지요?
저가항공 비행기 승무원 분들에게도 아기는 정말 곤란한 손님이란 생각도 드네요.
친절한 언어와 서비스 정신으로는 어린 아기 손님을 진정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아기의 부모도 열심히 달래보고 있었던 것 같지만 아기 우는 소리는 멈추지 않았답니다.
울고 멈추고를 반복하는 아기는 지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ㅠ_ㅠ ...
아기가 처음 비행기를 타서 그런 걸까? 사람들이 많아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걸까?
비행기가 하늘 나는 중에도 진정이 되지 않자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이 되었답니다.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쏘아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걱정스럽기 까지 할 정도 였으니까요.
비행기에서 잠자긴 다 틀렸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
남자 승무원 한 분이 조용히 다가가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기를 안아주는 것이였습니다.
친절한 서비스 정신은 좋지만 과연 아기를 달래는데 성공 할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겨 지켜 봤는데 ...
놀랍게도 아기가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 받았는지 남자 승무원이 아기 달래는 도사인건지는 몰라도 ...
펑펑 울던 아기는 승무원 품에 안겨 울음을 멈추고 웃음을 짓기 까지 했답니다.
아기 부모도 성공하지 못한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만들었던 남자 승무원.
누구 보다 빨리 달려와 울고 있는 어린 아기 손님을 웃음짓게 만들었던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셨던 분이니까요.
이런 부분이 진짜 제대로 된 비행기 승무원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물론 승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한 것일지 몰라도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사람을 가장 불안한 상태로 만드는 소리가 바로 아기 울음소리 랍니다.
특히 비행기를 처음 타는 사람들에게는 아기 울음소리는 큰 불안감으로 작용해 돌발상황이 벌어 질 수도 있으며 ...
하늘을 비행 하는 중에 발생 하는 돌발상황은 자칫 큰 사고 이어질 수 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실제로 2009년에 미국 어떤 항공사 승무원들은 어린 아기가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아기 엄마와 함께 ...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리게 했던 사건도 있었는데 항공사 승무원들은 항공안전규정에 따른 조치라 변명을 해서 ...
큰 비난을 받았던 사건도 뉴스에 소개 된 적이 있으니까요.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분명 맞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참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네요.
이런 부분을 알고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 정신은 칭찬 받을 만한 ...
고객 감동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줘다고 생각합니다. ^^*
어쩌면 당연히 해야 되는 서비스 부분이지만 친절한 남자 승무원의 활약으로 ...
조금 더 쾌적한 상태로 제주도 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답니다. ^^*
아마 기내가 조용해진 것에 즐거워 하는 다른 손님들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기를 달래준 후에 행동하는 친절한 서비스도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생각 됩니다.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이용자 분들에게 친절한 언어로 상냥하게 대해 주셨고 ...
기념 사진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여행을 더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해 주셨던 분이니까요.
저도 덕분에 피곤한 상태였지만 조금 더 쾌적하게 비행기를 이용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제주도로 가는 같은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이라면 친절했던 남자 승무원을 다들 기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비행기를 이용하면서 아기를 웃음짓게 만들었던 남자 승무원 만큼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
보통 저가항공이라고 서비스가 부족하다 라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 승무원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저가항공사도 서비스로 호평 받는 멋진 항공사가 되지 않을까요?
다른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남자 승무원의 행동은 모든 승무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해 주시는 항공사 라면 앞으로 꾸준히 믿고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그럼 이것으로 저가항공! 우는 아기도 웃게해,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 서비스에 감동 받은 사연 - 이스타항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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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놀라울도록 섬세한 남자 승무원 서비스에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
밀린 일을 끝내고 급하게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였지만 친절한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 덕분에 ...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
비행기의 승무원이라면 친절함은 당연히 갖춰야 될 기본 소양 이겠지만 이 분은 정말 남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비행기 승무원으로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감동적인 서비스는 물론 우는 아기도 웃게 만드는 서비스 정신은 ...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아도 될 만큼 제대로 된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우는 아기도 웃게 만드는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에 감동 받은 사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많아 바빠서 그런지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 당일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 ...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한 상태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김포공항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비행기에 오르면 바로 쓰러져 잠들 것 같은 상태였기에 이번 여행이 참 걱정스러웠답니다.
일정을 바꾸는 건 번거로운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 뒀던 ...
이스타항공 부스로 가서 탑승수속을 끝내고 바로 비행기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답니다.
시간은 충분히 남아 있지만 조금이라도 비행기에 일찍 탑승해 30분이라도 눈을 붙이고 싶었으니까요.
짐도 가볍게 챙겨 갔던 여행이라 짐검사도 신속히 처리 되고 바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했답니다.
아무리 피곤한 상태라도 사진 찍을건 다찍는 블로거로서의 습관은 여전 한 것 같습니다.
어딜 가나 기록을 남기고 자료를 만들기를 좋아하는 습관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겼으니까요.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저렴한 가격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비록 좌석이 대형항공사에 비해 조금 비좁긴 하지만 제주도 여행을 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으니까요.
이제 피곤한 몸을 좌석이 기대에 잠이 들면 되겠지요?
잠이 들려 했지만 북적거리는 비행기 출발전 분위기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잠이 쉽게 오질 않았답니다.
특히, 가족여행객이 있는지 아이가 우는 소리까지 크게 들려서 잠자긴 틀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기 우는 소리는 진정이 되지 않았지만 비행기는 제 시간에 정확하게 출발 해야 겠지요?
저가항공 비행기 승무원 분들에게도 아기는 정말 곤란한 손님이란 생각도 드네요.
친절한 언어와 서비스 정신으로는 어린 아기 손님을 진정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아기의 부모도 열심히 달래보고 있었던 것 같지만 아기 우는 소리는 멈추지 않았답니다.
울고 멈추고를 반복하는 아기는 지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ㅠ_ㅠ ...
아기가 처음 비행기를 타서 그런 걸까? 사람들이 많아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걸까?
비행기가 하늘 나는 중에도 진정이 되지 않자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이 되었답니다.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쏘아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걱정스럽기 까지 할 정도 였으니까요.
비행기에서 잠자긴 다 틀렸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
남자 승무원 한 분이 조용히 다가가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기를 안아주는 것이였습니다.
친절한 서비스 정신은 좋지만 과연 아기를 달래는데 성공 할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겨 지켜 봤는데 ...
놀랍게도 아기가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 받았는지 남자 승무원이 아기 달래는 도사인건지는 몰라도 ...
펑펑 울던 아기는 승무원 품에 안겨 울음을 멈추고 웃음을 짓기 까지 했답니다.
아기 부모도 성공하지 못한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만들었던 남자 승무원.
누구 보다 빨리 달려와 울고 있는 어린 아기 손님을 웃음짓게 만들었던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셨던 분이니까요.
이런 부분이 진짜 제대로 된 비행기 승무원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물론 승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한 것일지 몰라도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사람을 가장 불안한 상태로 만드는 소리가 바로 아기 울음소리 랍니다.
특히 비행기를 처음 타는 사람들에게는 아기 울음소리는 큰 불안감으로 작용해 돌발상황이 벌어 질 수도 있으며 ...
하늘을 비행 하는 중에 발생 하는 돌발상황은 자칫 큰 사고 이어질 수 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실제로 2009년에 미국 어떤 항공사 승무원들은 어린 아기가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아기 엄마와 함께 ...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리게 했던 사건도 있었는데 항공사 승무원들은 항공안전규정에 따른 조치라 변명을 해서 ...
큰 비난을 받았던 사건도 뉴스에 소개 된 적이 있으니까요.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분명 맞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참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네요.
이런 부분을 알고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 승무원의 서비스 정신은 칭찬 받을 만한 ...
고객 감동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줘다고 생각합니다. ^^*
어쩌면 당연히 해야 되는 서비스 부분이지만 친절한 남자 승무원의 활약으로 ...
조금 더 쾌적한 상태로 제주도 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답니다. ^^*
아마 기내가 조용해진 것에 즐거워 하는 다른 손님들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기를 달래준 후에 행동하는 친절한 서비스도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생각 됩니다.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이용자 분들에게 친절한 언어로 상냥하게 대해 주셨고 ...
기념 사진도 찍어주는 것은 물론 여행을 더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해 주셨던 분이니까요.
저도 덕분에 피곤한 상태였지만 조금 더 쾌적하게 비행기를 이용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제주도로 가는 같은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이라면 친절했던 남자 승무원을 다들 기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비행기를 이용하면서 아기를 웃음짓게 만들었던 남자 승무원 만큼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
보통 저가항공이라고 서비스가 부족하다 라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자 승무원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저가항공사도 서비스로 호평 받는 멋진 항공사가 되지 않을까요?
다른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남자 승무원의 행동은 모든 승무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해 주시는 항공사 라면 앞으로 꾸준히 믿고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그럼 이것으로 저가항공! 우는 아기도 웃게해, 저가항공 남자 승무원 서비스에 감동 받은 사연 - 이스타항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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