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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한화 한화프렌즈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모바일 사보 개편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모바일 사보 개편


한화 프렌즈 기자단 쥬르날 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그룹 자체 사보를 만들고 있답니다. 하지만 모바일로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기업은 거의 없었는데 한화그룹은 1971년 1월호를 창간한 이래 2011년 1월 부터 모바일 웹이라는 형태로 사보 제작 기업 중에서는 거의 최초로 모바일 사보를 만들었답니다. 전국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바로 접속해 한화그룹의 사보를 볼 수 있어 구독이 간편합니다. 또 2014년 7월호 부터 보다 편리하고 높은 가독성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모바일 사보가 개편되었답니다. 간단히 PC 앞에서도 해당 주소(http://m.sabo.hanwha.co.kr/)로 방문하면 쉽게 읽을 수 있는 한화그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은 단순히 그룹의 경영 핵심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들로 채워져 있어 일반인이 접하기에도 잡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최근 개최 된 한화프렌즈 데이를 통해 한화그룹의 과거 사보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사보를 보니 왠지 모르게 역사의 산 증인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으로 '한화그룹 사보 한화·한화인, 모바일 사보 개편' 에피소드와 함께 한화그룹의 과거 사보의 모습을 슬그머니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이것이 무엇인가 궁금하기도 했었던 두권을 책. 무엇인지 확인해 보니 한화그룹의 과거 사보를 모아둔 모음집이였습니다. 지금은 한화·한화인이란 이름으로 한화그룹 사보가 발행 되지만 과거에는 다이너 마이트라는 이름으로 발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한국화약이라는 이름으로 성장해온 회사인 만큼 다이나믹한 사보 이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 한화그룹 사보의 과거 이름 '다이너마이트'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이나마이트 프레스라는 이름으로 한화그룹 사보가 발행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지어지는 이름일지 몰라도 어찌보면 한화그룹과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그룹은 한국화약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된 기업이니까요.



그런 한화그룹 사보가 지금은 모바일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세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는 상상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지금 우리 시대에는 해내고 누릴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앞으로는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생겨나겠지요? 책으로 보는 것보다 훨신 편리하게 한화 그룹 사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한화그룹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참 편리한 방법일 테니까요.



과거의 한화그룹 사보를 살펴보니 참 재미있고 신기한 내용들도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 하기 힘든 아니 젋은 친구들이 태어나기 전에 쓰여지고 만들어진 기업의 사보란 역사서를 보는 것 만큼 신기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장교동에서 거대한 한화빌딩의 과거 모습도 엿볼 수 있고 과거에는 어떤 기업 이념으로 그룹이 운영 되어 왔는지도 살펴 볼 수 있으니까요. 



경영 이념에 대한 이야기 부터 회사의 다양한 소식 그리고 일상 적인 내용들 까지 어떻게 하면 더 멋진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선배들의 조언들도 담겨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금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이 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과거의 사보를 보면서 한화그룹에 한화관광이란 기업이 있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업의 수익구조도 변화되고 주력 사업 분야도 바뀌어 가는 것일 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여행사업에 계속 힘을 써줬으면 바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리조트 사업분야도 크게 성공해 운영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사보를 보면서 가장 관심이 갔던 페이지 ... 1985년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의 모습 ... 지금으로 부터 약 20년전의 모습입니다. 이런 사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그때는 이런 모습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 역사서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한화그룹의 옛 사보를 보고 있으니 참 재미있더군요. 



함께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는 최다 누나도 한화그룹의 옛 사보를 보면서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쉽게 볼 수 있는 자료가 아닌 만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기업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어떤 생각을 펼치고 있는지 사보만큼 확인하기 쉬운 자료도 드므니까요.



그런 한화그룹의 사보가 이제 모바일 페이지로도 쉽게 볼 수 있어 요즘 한화그룹 임직원들은 매달 발행 되는 사보를 챙겨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발행 되는 사보는 한화 계열사 할인 혜택이나 복지 혜택을 위한 할인 쿠폰도 장착 되어 있어 활용도 향상은 물론 각 사업장 홍보효과도 증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가는 한화그룹의 모바일 사보, 2011년 1월 부터 서비스 되고 최근 개편 된 한화그룹의 앞서 가는 생각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한화그룹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더 의미 있는 사보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한화그룹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직접 모바일 사보 페이지에 접속해 읽어 보는 것도 재미나겠지요?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 할 수 있는 채널의 성장을 기원하며 지금까지 한화프렌즈 기자단 쥬르날이였습니다. ^^


한화그룹 모바일 사보 바로가기 ▶ http://m.sabo.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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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쥬르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