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안할때 불안감 없애는법,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사람은 걱정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겪어야 되는 본인 입지에 따라 그런 걱정거리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늘어만 가기 때문 입니다. 저 스스로도 그런 걱정거리들이 항상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불안할때는 그런 걱정들은 더 마음을 크게 요동치게 만들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고민을 털어 놓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나이, 위차가 되면 그럴 수 없게 되게 되는 것이 사람 심리이기도 하니까요. 그럴 때면 조용히 집에서 무언가에게 빌게 되고 싶은 것도 사람의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것 역시 마음이 불안할때 불안감 없애는법으로는 부족하기 마련 입니다. 가장 중요한 해결이 되지 못하니까요.
그런 해결 방법 가운데 오랜 옛날 과테말라에서는 자투리천과 나무조각으로 만든 조그만 인형을 자기전에 걱정거리를 하나씩 이야기하고 배개 아래 넣어두면 잠을 자는 동안 걱정인형들이 걱정거리를 멀리 사라지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전혀져 온답니다. 미신이나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작은 행동 하나에 사람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게 된답니다.
저도 과테말라 걱정인형의 의미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여러 인형을 준비해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줬던 적도 있습니다. 가벼운 선물이 되면서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의미가 담길 수 있는 걱정인형이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불안할때 불안감을 100% 없애는 방법이라 말 할 수는 없겠지만 걱정인형에게 이야기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심리적으로 그렇게 해보는 것도 맞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불안할때 불안감 없애는법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거리가 늘어간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두려움도 지극히 당연한 일이랍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럴 수록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는 다면 불안감은 더욱 더 고조 될 수 밖에 없답니다. 그것이 심해 지면 병원에서 우울증 약을 처방 받아야 될 정도로 심각해지는 마음의 병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마음이 불안할때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스스로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를 써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굉장히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 편지를 다시 보게 되면 스스로 버틸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테니까요.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걱정거리도 늘어가지만 그 만큼 더 단단해 지기도 한답니다. 마음속에 담아두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보내는 편지로 그도 아니라면 괴테말라 걱정인형 처럼 스스로를 위해주는 무언가에게 기대어 보는 것도 방법 입니다. 마음에 담아두기만 한다면 그 마음의 병은 외부로 들어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공상이고 망상이라 여겨질지는 모르지만 마음에 담아두는 것 보다 이처럼 털어놓는 것이 더 마음은 편안해 진답니다. 걱정은 걱정을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생길 때면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소통을 통해 마음에 쌓아두지 않는 것이 삶을 더 행복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 이랍니다. 'don't worry be happy' 라는 말처럼 걱정마 다 잘될거라 말을 걸어줄 사람이 있다면 혹은 무언가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더 이상 불안해 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요.
걱정마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행복해질거야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분명 마음에 어떤 불안감과 걱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같은 상황을 수 없이 겪어 봐서 그런 분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사람이 없다면 저라도 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걱정마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행복해질거야' 저 역시 마음 아파 봤고 지금도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이기에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아주 ... 아주 조금이나마 혼자 끙끙 앓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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