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꽃 심기 프로젝트] 화사한 봄을 위한 화단 꾸미기 어렵지 않아요.
# 화사한 봄을 위한 화단 꾸미기 어렵지 않아요.
쥬르날의 에피소드 :: [봄 맞이 꽃 심기 프로젝트] 화사한 봄을 위한 화단 꾸미기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 입니다.
아직도 서울은 오리털 파카를 입고 다녀야 할 만큼 아침과 저녁은 쌀쌀한 편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
이 곳 저 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봄을 맞아 지난 주, 봄 맞이 꽃심기 프로젝트로 화단을 꽃으로 꾸며보았답니다.
직접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에 봄 맞이 준비 하시는 분들은 화단을 꾸며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꽃을 보고 있으면 사람을 마음도 그와 같이 온화해 진다고 하니 ...
지금 이라도 가까운 꽃집을 찾아 마음에 드는 꽃을 장만해 화단을 꾸며 보시길 바랍니다. ^^
자! 그럼 봄 맞이 꽃 심기 프로젝트, 쥬르날이 직접 심은 화단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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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귀찮다 생각했지만 직접 화단을 꾸며보고 나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겨울 내내 칙칙했던 화단이 예쁜 꽃으로 꾸며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화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
꽃의 종류는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선택의 할 여력도 없이 가져다 주는 꽃으로 심은 것이 함정 이지만요. =_=;;;
준비 된 화단이 이미 존재한다면 필요한 도구는 간단 합니다.
모종삽과 장갑 그리고 꽃을 심는 마음 가짐 정도랄까요? ㅎㅎㅎ;;;
꽃을 심는 것도 마음이 흐트러 지면 간격도 엉키고 외관상으로도 좋아보이지 않을 테니까요.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장인정신으로 꽃을 심는다면 화단이 조금 더 화사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
그냥 땅에 심을 곳을 파내고 꽃을 심고 흙으로 마무리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였으니 ...
씨앗을 직접 심어 꽃피우는 것도 좋겠지만 모종을 구해 옴겨 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20분 투자해 만든 화단.
2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정리한 화단 ...
3가지 색상으로 꾸며 봤는데 가운데 꽃이 빨리 예쁘게 피어나야 진정한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간격 맞춘다고 고생했는데 완성 된 모습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20분이라는 시간이지만 ...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마음 까지 정화시켜줄 수 있으니 ...
20분이 아니라 더 큰 가치 있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집 안에 화단을 만든 것이 아니라 ...
사무실 앞에 만들어 논 것이기에 지나다니는 사람이라면 ...
누구든 제가 만든 아름다운 화단을 구경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화단을 만들 공간이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주택가 등 꽃을 심을 만한 공간은 지천에 널려 있으니까요.
작은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
물론 필요에 따라 허가를 받고 심을 필요가 있겠지만 ...
꽃을 심는데 큰 태클을 거는 사람은 제 기억으로는 지금 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심은 후의 관리 겠지요?
하늘에서 자연스럽게 내리는 빗물도 꽃을 가꿔주겠지만 ...
가끔 지나다니며 꽃의 아름다움을 지켜줄 필요도 있을 테니까요.
가장 큰 적이 귀찮음이 될지도 모르지만 ...
매일 같이 지나다니는 길에 꽃을 심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꽃이 가진 매력은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시간 투자하셔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의미 있는 일을 행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단이 예쁘게 가꿔진 만큼 우리의 생활지수도 덩달아 상승 할 테니까요. ^^
봄에 꽃을 심었으니 돌아오는 식목일에는 나무를 계획도 세워 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작은 꽃 한송이라도 좋으니 책상 위에 나만의 화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귀찮다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하루에 한 번 꽃을 볼 때 만큼은 ...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것으로 [봄 맞이 꽃 심기 프로젝트] 화사한 봄을 위한 화단 꾸미기 어렵지 않아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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