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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한화 한화프렌즈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 2014 봄꽃축제 보다 풍성한 클래식 공연정보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 2014 봄꽃축제 보다 풍성한 클래식 공연정보


봄꽃축제 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회는 어때요?


푸르른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요즘 대구는 벌써 여름 날씨로 느껴질 정도로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봄꽃축제 장으로 소풍을 떠나려는 분들이 많은 요즘인데요. 봄꽃축제 현장을 찾아 꽃구경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업무 때문에 먼곳에 다녀오기 힘든 분들이라면 서울 도심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되는 2014 봄꽃축제 보다 풍성한 클래식 공연 <한화와 함께하는 2014 교향악축제>를 관람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라 생각합니다. 봄꽃축제가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면 교향악축제 클래식 공연은 귀와 마음이 풍요로워 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 2014 봄꽃축제 보다 풍성한 클래식 공연정보"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2014년 교향악축제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화와 함께 하는 2014 교향악축제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4년 4월 1일 부터 18일까지 개최 된다.


교향악축제를 공식 후원하는 한화그룹은 이 축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1998년 IMF 사건이 터진 이후 어떤 기업도 음악회에 후원을 해주지 않았었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한화그룹이 후원을 하게 되여 현재 까지 15년째 이어온 교향악축제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순수 클래식 음악을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며, 국내 음악가 들에게 무대 연주 기회를 제공해 온 것은 물론 클래식 공연은 비싸다라는 인식을 바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연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 된 것이 바로 교향악축제랍니다.


이 모든 것은 한화그룹의 '함께 더 멀리' 라는 기업 이념에서 비론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서는 숲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듯 음악회는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더욱 웅장한 음악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올해 뿐만 아니라 음악가들을 위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클래식공연을 관람 기회를 만들어주는 교향악축제는 올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순수 클래식 음악발전의 견인차 역할의 하고 있는 큰 음악회 공연정보이오니 전공자 분들이라면 이런 축제가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계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음악회 하면 흔히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루한 선율의 음악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스피커를 통해서 듣던 클래식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 그 감동은 스피커로 듣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로도 감동적이랍니다. 그래서 사람 많은 봄꽃축제를 찾아가 혼잡함을 느끼는 것 보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의자에 편히 앉아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봄날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것과 100% 라이브로 소리를 듣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난다.


감성의 자극하는 음악회 인기 교향악단, 오케스트라 총출동

이번 2014녀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학축제는 대한민국의 인기 높은 교향악단은 거의 대부분이 참석한다고 보면 될정도로 큰 향사 입니다. 4월 1일 KBS 교향악단을 시작으로 울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명 교향악단과 오케스트라가 총출동 한다고 표현할만한 대규모 교향악 축제랍니다. 이 정도 출연진이라면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절대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 생각 됩니다. 이번에 보지 못하면 내년을 기약해야 되니까요.


클래식계는 여성 파워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궂제 지휘계를 비롯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여성 지휘자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화와 함께 하는 2014 교향악축제에서도 그 동안 교향악축제 무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여성지휘자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국공립 오케스트라 사상 여성 상임지휘자로 선임해 화제를 모은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단장 성시연, 그리고 또 다른 여성 지휘자로 민간 오케스트라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 여자경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올해 교향악축제에서는 지난번 보다 더 큰 여성 파워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향악축제 공연인 금난새님이 지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저도 조만 관람 할 계획이랍니다. 1년에 한 번 쯤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생활을 하는 것도 의미 있으니까요. 저처럼 금남새님이 지휘하는 공연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2014년 4월 11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하는 공연에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보러오신다면 혹시 저와 옆자리에 앉아 공연을 보실 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는 교향악축제, 올해는 어떤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매우 기대됩니다.


국내 음악계 최고, 최대의 축제인 한화와 함꼐하는 2014 교향악축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위 포스터와 하단에 첨부하는 공연정보를 확인하길 바랍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향상 된 연주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 들의 가습과 귀를 즐겁게 함으로써 연주자와 청중 모두를 위한 진정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음악축제이오니 전국 18개 교향악단과 우리나라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력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공연 정보 꼼꼼히 확인하셔서 봄꽃축제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교향악축제에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INFO. 한화와 함께하는 2014 교향악축제

일시. 2014년 4월 1일(화) ~ 4월 18일(금)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및 예매. http://www.sacticket.co.kr/



쥬르날의 에피소드 │ 에디터, 쥬르날 │ 사진, 한화그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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