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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에피소드/맛집 유감

[맛집 유감] 서울 유명 떡볶이 골목, 먹을 수 없던 떡볶이와 나몰라라 하는 서비스

[맛집 유감] 서울 유명 떡볶이 골목, 도저히 먹을 수 없던 떡볶이와 나몰라라 하는 서비스

# 도저히 먹을 수 없던 떡볶이, 나몰라라 서비스


쥬르날의 에피소드 :: [맛집 유감] 서울 유명 떡볶이 골목, 먹을 수 없던 떡볶이와 나몰라라 하는 서비스 포스팅 입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 하지만 실제 가보면 실망을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직접 먹어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 곳, 왜 줄을 서서 기다리는지 알 수 없는 곳들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특히 장사가 잘 된다는 이유로 기본을 잃어 버린 곳들이 많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서울 유명 떡볶이 골목에서 줄을 서서 먹는 다는 어떤 떡볶이 전문점 ...
모임이 있어 가본 공간에서 만난 도저히 먹을 수 없던 떡볶이 ...
그 보다 더 심각했던 나몰라라 서비스 까지 장사가 잘 된다고 기본을 잃어 버린 점에 화가 났습니다.

도저히 먹을 수 없던 떡볶이와 나몰라라 서비스 일색의 유명 떡볶이 전문점 아쉬움을 적어 봅니다.


누구나 로그인 없이 가능한 추천 입니다!
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세요! *^^*


줄서서 먹는 맛집?

끊임 없이 이어지는 줄, 모두 이 곳의 떡볶이를 먹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입니다.
이 곳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어 방송출연은 물론 대물림과 가족 모두가 떡볶이 사업에 참여한다는 ...
말 그래도 떡볶이 명문가가 하는 곳이라는데 어떤 떡볶이를 만날 수 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건지 ...


단체 모임도 자주 열리는 맛집?

단체 회식도 자주 열리는 떡볶이 전문점,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만큼 참여도가 높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셀프가 아닌 기본적으로 제공 해야 될 포크와 젓가락도 가져다 주지 않고 ...
나몰라라 직원은 불러도 대답이 없는 대답을 하더라도 반응이 없는 황당한 기다림은 이어집니다.


맛있는 떡볶이?

사람들이 하나 둘 주문한 떡볶이를 먹어보지만 줄어 들지 않는 떡볶이 ...
양이 많아서 줄어들지 않았을 까요?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맛있다고 찾아와 먹어보니 실망을 했기 때문 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

해당 떡볶이 전문저이 있는 서울 유명 떡볶이 골목에서 가장 비싼 집.
기본 메뉴 가격은 담합을 했는지 몰라도 같지만 전체적으로 비교해 봐도 가장 비싼 곳이랍니다.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데 가격이 무슨 상관이란 생각일까요?


다수의 사람들이 인정 했다는 곳에 직접 가서 먹어 본 떡볶이는 형편 없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요? 아마 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한 맛을 부정하기 힘든 '펭귄효과' 때문이 아닐까요?

다들 웃으며 맛있다고 하는데 불친절해도 맛집이라고 하는데 ...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실상은 전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먹은 것 보다 남긴 것이 더 많은 떡볶이.

서로 웃으며 맛있다고 먹었던 떡볶이지만 실상은 모두 남겨지고 버려지게 되더군요.
사람들의 솔직한 표현이 겉으로는 보여지지 않아도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럼에도 찾아오는 손님들.

맛집이란 개인의 입맛 차이기 때문에 누가 딱히 정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기본이 되는 잃어 버린 고객응대 서비스와 남겨진 음식을 보고도 수정 없는 레시피는 ...
한 번은 가볼 수 있어도 다시 찾기 어려운 공간으로 기억 될거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사람이 먹었던 음식이라고 해서 ...
방송에 출연한 맛집으로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해서 ...
모든 음식점이 진정한 맛집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소문 듣고  찾아오는 뜨네기 손님까지 단골로 만드는 매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
유명세를 이용해 '장사'를 하려는 모습으로 만 생각 되었던 매우 아쉬운 '떡볶이 전문점' 이라 생각합니다.

나몰라라 하는 서비스 그래도 사람들이 인정하면 맛집일까요?
먹은 것 보다 남긴 것이 더 많은 떡볶이, 그래도 유명하다니 맛집일까요?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각자 스스로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누가 '그 곳에 가자' 말을 할 때 흔쾌히 발걸음 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럼 이것으로 [맛집 유감] 서울 유명 떡볶이 골목, 먹을 수 없던 떡볶이와 나몰라라 하는 서비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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