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맛집/강촌 맛집] 30년 전통, 생닭을 잘라 넣는 진짜 닭갈비 맛집 # 강촌 막국수 닭갈비
쥬르날의 오늘의 맛집 이야기는 강촌 맛집! 30년 전통, 생닭을 잘라 넣는 진짜 닭갈비 맛집 포스팅 입니다.
강원도 강촌은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아 사람들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랍니다.
대학생들이 찾는 MT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며, 겨울철이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니까요.
특히 강촌은 닭갈비로도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닭갈비를 빼놓고 이야기를 하면 매우 섭섭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촌 맛집 '강촌 막국수 닭갈비' 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곳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촌 맛집으로 생닭을 그대로 넣어 잘라 먹는 진짜 닭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
닭갈비는 물론 강촌 막국수 까지 차려지는 음식에서 30년 전통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였답니다. ^^*
흔히 보통 닭갈비집의 경우 미리 잘라 둔 닭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강촌 막국수 닭갈비' 집은 생닭 그대로 넣는 ...
옛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닭갈비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이랍니다.
자! 그럼 강촌 맛집, 강촌 막국수 닭갈비의 제대로 된 30년 전통의 맛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닭갈비집에서 생닭을 사용하는 곳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
강촌 맛집인 이 곳은 생닭을 그대로 사용해 닭갈비를 만드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였답니다.
푸짐한 양과 양념 비율도 적절 했으며 저뿐 만이 아니라 같이 방문했던 지인도 만족했던 곳이니까요. ^^*
강촌 새마을금고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1983년 부터 지금 까지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지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곳이라 생각 됩니다.
분위기도 중요하긴 해도 음식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음식의 품질이니까요.
원산지 표시도 정직하게 표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추김치를 중국산을 사용하는 식당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곳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는 강촌 기준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
나오는 음식의 질과 양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였던 것 같습니다.
닭갈비를 주문하고 나니 차려지는 기본찬은 위와 같습니다.
어딜가나 닭갈비집에서 나오는 기본찬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닭갈비 1인분 10,000원 (사진속 음식은 3인분 입니다.)
그리고 준비 되는 닭갈비 양을 보니 푸짐해 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촌에서는 우동사리를 넣어 먹는 것을 필수라고 할 수 있지만 ...
사리를 넣지 않아도 양은 3명이 먹기 절대 부족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생닭과 양념이 야채 위에 올라가고 철판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곳과 달리 잘려 있지 않은 생닭을 사용하는 곳이랍니다. ^^*
생닭을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 닭갈비 식당 보다 ...
훨신 신선한 상태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눈 앞에서 닭고기가 잘려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
식재료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고기가 익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
오랜만에 닭갈비를 눈앞에 두고 있자니 빨리 먹고 싶어지는 마음을 참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불판에 닭갈비가 익어가면서 생겨난 맛있는 냄새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3명이 먹기에 이 정도면 상당히 푸짐한 양이 아닐까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만 봐도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고 있는 순간에도 그 때의 맛이 다시 기억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완성 된 닭갈비의 모습 ...
이제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할 시간 이겠지요?
잘 익은 닭갈비 하나 집어들고 먹어보니 ...
확실히 생닭을 사용해 만든 닭갈비가 훨신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신선도도 남 다르며 잡내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상추와 무쌈을 이용해 쌈을 싸서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간만에 제대로 된 닭갈비를 만나서 그런 걸까요?
이곳은 식재료 선택에서 부터 먹는 사람을 생각한 마음씨가 보이는 곳이였던 같습니다.
사용 되는 떡도 중앙에 구멍이 뚤린 재료를 사용해 양념도 잘 배어 있었으니까요. ^^*
▲ 감자전 7,000원
강원도가 감자로 유명해서 그럴까요?
감자전 맛도 꽤 훌륭했답니다. ^^*
아마 제가 아는 식당의 감자전 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요.
부드러움이 살아 있어서 식감이 특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
▲ 쟁반막국수 16,000원
닭갈비 만큼은 아니였지만 막국수 맛도 괜찮은 편이였답니다. ^^*
30년 전통의 내공은 역시 쉽게 생기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 보이는 얼음은 육수를 얼려 사용한 것이며 ...
면발은 직접 뽑아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였으니까요.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벌써 배가 부른지 한참이 지났지만 맛있는 음식을 그냥 놔두는 건 실례 되는 일이니까요. ^^*
철판요리를 먹으면 항상 마지막 코스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는게 필수겠지요? ^^*
배가 부르긴 하지만 볶음밥을 안 먹으면 뭔가 허전하니까요.
닭갈비 양념이 괜찮아서 그런지 볶음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배가 불러서 맛만 보려고 했지만 결국 철판이 깨끗해 지도록 싹싹 긁어 먹었으니까요. ^^*
전체적으로 살펴봐도 부족함은 찾아보기 어려웠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
생닭을 사용해 만드는 닭갈비는 물론 손에 꼽을 정도로 맛이 괜찮았던 감자전도 별미였으니까요.
특히 사장님과 사장 따님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 점이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은 기분 좋은 강촌 맛집으로 기억 할 것 같습니다.
강촌 근처에는 닭갈비로 유명한 식당들은 많이 있지만 정말 괜찮은 곳들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강촌 맛집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강촌 맛집! 강촌 막국수 닭갈비 :: 30년 전통, 생닭을 잘라 넣는 진짜 닭갈비 맛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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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오늘의 맛집 이야기는 강촌 맛집! 30년 전통, 생닭을 잘라 넣는 진짜 닭갈비 맛집 포스팅 입니다.
강원도 강촌은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아 사람들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랍니다.
대학생들이 찾는 MT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며, 겨울철이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니까요.
특히 강촌은 닭갈비로도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닭갈비를 빼놓고 이야기를 하면 매우 섭섭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촌 맛집 '강촌 막국수 닭갈비' 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곳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촌 맛집으로 생닭을 그대로 넣어 잘라 먹는 진짜 닭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
닭갈비는 물론 강촌 막국수 까지 차려지는 음식에서 30년 전통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였답니다. ^^*
흔히 보통 닭갈비집의 경우 미리 잘라 둔 닭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강촌 막국수 닭갈비' 집은 생닭 그대로 넣는 ...
옛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닭갈비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이랍니다.
자! 그럼 강촌 맛집, 강촌 막국수 닭갈비의 제대로 된 30년 전통의 맛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닭갈비집에서 생닭을 사용하는 곳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
강촌 맛집인 이 곳은 생닭을 그대로 사용해 닭갈비를 만드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였답니다.
푸짐한 양과 양념 비율도 적절 했으며 저뿐 만이 아니라 같이 방문했던 지인도 만족했던 곳이니까요. ^^*
강촌 새마을금고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1983년 부터 지금 까지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지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곳이라 생각 됩니다.
분위기도 중요하긴 해도 음식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음식의 품질이니까요.
원산지 표시도 정직하게 표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추김치를 중국산을 사용하는 식당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곳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는 강촌 기준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
나오는 음식의 질과 양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였던 것 같습니다.
닭갈비를 주문하고 나니 차려지는 기본찬은 위와 같습니다.
어딜가나 닭갈비집에서 나오는 기본찬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닭갈비 1인분 10,000원 (사진속 음식은 3인분 입니다.)
그리고 준비 되는 닭갈비 양을 보니 푸짐해 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촌에서는 우동사리를 넣어 먹는 것을 필수라고 할 수 있지만 ...
사리를 넣지 않아도 양은 3명이 먹기 절대 부족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생닭과 양념이 야채 위에 올라가고 철판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곳과 달리 잘려 있지 않은 생닭을 사용하는 곳이랍니다. ^^*
생닭을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 닭갈비 식당 보다 ...
훨신 신선한 상태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눈 앞에서 닭고기가 잘려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
식재료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고기가 익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
오랜만에 닭갈비를 눈앞에 두고 있자니 빨리 먹고 싶어지는 마음을 참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불판에 닭갈비가 익어가면서 생겨난 맛있는 냄새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3명이 먹기에 이 정도면 상당히 푸짐한 양이 아닐까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만 봐도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고 있는 순간에도 그 때의 맛이 다시 기억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완성 된 닭갈비의 모습 ...
이제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할 시간 이겠지요?
잘 익은 닭갈비 하나 집어들고 먹어보니 ...
확실히 생닭을 사용해 만든 닭갈비가 훨신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신선도도 남 다르며 잡내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상추와 무쌈을 이용해 쌈을 싸서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간만에 제대로 된 닭갈비를 만나서 그런 걸까요?
이곳은 식재료 선택에서 부터 먹는 사람을 생각한 마음씨가 보이는 곳이였던 같습니다.
사용 되는 떡도 중앙에 구멍이 뚤린 재료를 사용해 양념도 잘 배어 있었으니까요. ^^*
▲ 감자전 7,000원
강원도가 감자로 유명해서 그럴까요?
감자전 맛도 꽤 훌륭했답니다. ^^*
아마 제가 아는 식당의 감자전 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요.
부드러움이 살아 있어서 식감이 특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
▲ 쟁반막국수 16,000원
닭갈비 만큼은 아니였지만 막국수 맛도 괜찮은 편이였답니다. ^^*
30년 전통의 내공은 역시 쉽게 생기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 보이는 얼음은 육수를 얼려 사용한 것이며 ...
면발은 직접 뽑아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였으니까요.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벌써 배가 부른지 한참이 지났지만 맛있는 음식을 그냥 놔두는 건 실례 되는 일이니까요. ^^*
철판요리를 먹으면 항상 마지막 코스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는게 필수겠지요? ^^*
배가 부르긴 하지만 볶음밥을 안 먹으면 뭔가 허전하니까요.
닭갈비 양념이 괜찮아서 그런지 볶음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배가 불러서 맛만 보려고 했지만 결국 철판이 깨끗해 지도록 싹싹 긁어 먹었으니까요. ^^*
전체적으로 살펴봐도 부족함은 찾아보기 어려웠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
생닭을 사용해 만드는 닭갈비는 물론 손에 꼽을 정도로 맛이 괜찮았던 감자전도 별미였으니까요.
특히 사장님과 사장 따님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셨던 점이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찾아가고 싶은 기분 좋은 강촌 맛집으로 기억 할 것 같습니다.
상호 : 강촌 막국수 닭갈비
주소 : 강원도 춘천 남산면 강촌1리 247-11번지
전화 : 033-262-4304
주차 : 식당 앞에 가능.
- 생닭을 사용해 더욱 신선한 닭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곳.
강촌 근처에는 닭갈비로 유명한 식당들은 많이 있지만 정말 괜찮은 곳들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강촌 맛집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강촌 맛집! 강촌 막국수 닭갈비 :: 30년 전통, 생닭을 잘라 넣는 진짜 닭갈비 맛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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