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맛집/화천 맛집] 가정식 백반 한 상, 직접 만든 손두부의 부드러운 맛 # 시골밥상

[강원도 맛집/화천 맛집] 가정식 백반 한 상, 직접 만든 손두부의 부드러운 맛 # 시골밥상 

쥬르날의 오늘의 맛집 이야기는 화천 맛집 손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괜찮았던 시골밥상 포스팅 입니다. ^^
자연경관이 수려한 강원도 화천은 1년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대한민국 강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강원도 화천만큼 괜찮은 곳도 드므니까요.
강원도 화천을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도 드물겠지요? ^^
오늘은 강원도 화천을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손두부 맛이 괜찮은 화천 맛집 시골밥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무엇보다 화천 맛집 시골밥상은 화천에서 드물게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
강원도 화천을 여행 하면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 곳인데요.
화천 맛집 시골밥상은 직접 만든 손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괜찮은 곳이라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럼 화천 맛집 시골밥상의 손두부 전골이 어떤 느낌인지 쥬르날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을 하면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아침식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호텔급이 아닌 경우 조식이 제공 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 뿐만 아니라 ...
직접 만들어 먹기 애매모호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화천 맛집 시골밥상을 알고 계신다면 화천에서 아침식사 거르는 경우는 없을 것 같네요. ^^

가정식 백반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화천 맛집 시골밥상의 전경 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모습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으로 집에서 먹는 따끈한 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안방을 개조해 놓은 듯한 모습으로 룸 형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
많은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화천 맛집 시골밥상이 오픈형 주방이 아닌 것은 아쉬울 따름이나 ...
유심히 지켜본 결과 주방 청결도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

화천 맛집 시골밥상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손두부전골과 비지찌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만큼 두부의 맛이 괜찮은 곳이기 때문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더 필요한 반찬은 언제든 자유롭게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정식 백반집임으로 반찬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김치를 시작으로 기본찬은 모두 8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
삽겹살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반찬으로 백반형태로 제공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뭔가 먹기 조금 꺼려졌던 오이 반찬 ...
오이오이한 느낌이 강하지만 한 번 쯤은 먹을 만 했던 것 같네요.

나물 반찬은 맛이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나물류의 반찬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콩나물무침도 양념이 잘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반찬의 양념이 어떤가에 따라 메인 메뉴의 맛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대부분의 반찬이 마음에 들었던 편 ...
오이오이한 반찬 빼고는 저는 다 괜찮았던 것 같네요.

반찬만으로도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는 곳 ...
가정식 백반의 매력이 바로 그런게 아닐까요?

가지가지 했던 가지 반찬도 맛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
제가 가지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은 함정이지만요.

나오는 반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연근이였답니다. ^^
연근조림은 연근연근한 맛이 일품이였기에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차려진 화천 맛집 시골밥상의 손두부전골 4인분.
많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모습이라 괜찮았던 것 같네요.
괜히 많이 차려 놓고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면 아까우니까요. ^^

오늘의 메인요리인 손두부전골, 부드러운 두부 맛은 물론 시원한 국물 맛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맛이 괜찮았던 것은 부드러운 두부가 일품이였다는 점이랄까요?

아침부터 포식하게 된 쥬르날 두부 만큼 몸에 좋은 음식도 드믄데 ...
괜찮은 두부를 만난 것 같아 벌써부터 포만감이 밀려 옵니다. ^^

두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로 ...
양념이 강하지 않았던 것이 손두부전골의 매력이였던 것 같습니다. ^^

아마 제가 강원도에서 먹어본 두부 중에서는 가장 괜찮았던 것 같네요.
직접 만든 손두부의 매력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

뭔가 강한 특색은 없지만 무난한 매력이 있는 것이 바로 가정식 백반이 아닐까요?
강원도 화천을 여행하면서 간단히 아침 식사하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곳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에 ...
가족 단위로 혹은 친구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손두부 하나 만큼은 부족함이 없었던 곳이라 쥬르날은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 ^^

상호 : 시골밥상
주소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178-16
전화 : 033-442-4525
주차 : 가게 앞에 가능할 듯
- 직접 만든 손두부 맛이 괜찮았던 곳.

맛집으로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을 수 있는 곳이지만 손두부 하나만큼은 괜찮은 곳이라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가정식 백반 집으로서 기본 반찬에 조금더 색깔을 더한 다면 더 훌륭한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
다음에 강원도 화천을 여행할 일이 생긴다면 다시 한 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
그럼 이것으로 화천 맛집! 직접 만든 손두부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 가정식 백반 - 시골밥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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