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카페] 닥치고 패밀리에 나온 카페 직접 가보니 너무 괜찮아 # 아모티 (Amoti)
판교 맛집! 닥치고 패밀리에 나온 카페 직접 가보니 너무 괜찮아! - 아모티 'Amoti' 포스팅 입니다.
맛집이란 맛과 가격도 상당히 중요 하겠지만 분위기도 매우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할 경우에는 분위기는 맛 보다 더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분위기 좋은 맛집 서판교에 위치한 카페 아모티'Amoti'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판교 맛집 아모티는 분위기 좋은 것은 물론이며 맛까지 뛰어난 곳이라 데이트 코스로 상당히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최근 TV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이기도 한 곳이라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다녀간 곳이니 여러분들도 한 번 쯤 찾아가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늦은 저녁 친구와 약속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우연히 들렸던 곳이 판교 맛집 아모티 였는데요.
생각보다 훨신 괜찮은 곳이라 여러분들에게도 한 번 소개를 해 드리고 싶더라구요. ^^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이기도 하고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다녀간 판교 맛집이니까요.
자! 그럼 판교 맛집 아모티 'Amoti'가 어떤 곳인지 쥬르날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에 온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판교 맛집 아모티를 처음 만난 느낌은 바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거리 보다 훨신 괜찮은 분위기였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판교 맛집 아모티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로 첫방송에 나왔던 곳이랍니다. ^^
황신혜, 박지윤, 시스타 다솜이 다녀간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짜잔! 이 곳이 바로 판교 맛집 카페 아모티 'Amoti'의 모습이랍니다.
늦은 밤에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아늑해 보이네요.
발레파킹도 해주는 것이 왠지 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물론 뚜벅이 종족인 쥬르날에게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일이지만요. ㅠ_ㅠ..;;;
한국에서 이국 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이런 곳 아닐까요? ^^
판교 맛집 아모티는 저에게 분위기 하나 만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이 샤방샤방하게 다가 오는 느낌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좋아 할 만한 깔끔한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게 숙녀분 방에 몰래 들어온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기자기한 공간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랍니다.
누구나 찾아와서 맛있는 식사 한 끼, 차 한 잔 하고 가고 싶어지는 곳이 이런 곳이 아닐까요?
판교 맛집 아모티는 그런 매력을 가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귀여운 사슴도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예뻐서 훔쳐오고 싶었는데, 집에 가져다놀 공간이 없네요. ㅎㅎㅎ;;..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
카페에서 오랜 시간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별도의 룸이 하나 있었는데요.
완전 강남스타일 느낌이랄까요? 생일파티나 조용히 즐기고 싶은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와인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
자세히 들여다 보진 않아서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_=;;ㅎ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찾아와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기에도 좋은 공간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누구랑 쫌 같이 이런 곳에 와봤으면 좋을텐데, 참 쓸쓸 합니다. =_=;;;
싱글 여자분들은 집중!!! 판교 맛집 아모티 매니저님이 상당히 꽃미남이시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지요? ^^;;;
자! 그럼 메뉴판을 살펴 볼 순서 겠지요?
첫 장에 바로 보이는 브런치 메뉴, 지금은 늦은 밤이니 다음 기회로 ... ㅠ_ㅠ..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류도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판교 지역에서는 무난한 편이라 생각 되네요.
개인적으로 닥치고 패밀리에서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먹었던 메뉴는 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무더운 요즘 같은 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뭐라해도 팥빙수 겠지요?
저는 혼자 왔으니 팥빙수나 한그릇 쓸쓸하게 먹고 가야겠네요. ㅠ_ㅠ..;;;
카페니까 커피 메뉴는 당연히 있어야 겠지요?
잎차 종류나 에이드 종류도 있는데 다올리면 메뉴판 사진이 너무 많아 질 것 같아서 안올립니다. =_=;;;
사랑을 속삭일때 사랑을 더욱 더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디저트 종류도 ...
이런거 남자 혼자 시켜 먹으면 진짜 청승맞을 것 같네요. ㅠ_ㅠ...
칵테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네요. ^^
칵테일 가격이 판교 근처에서는 저렴한 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짜잔! 제가 혼자 쓸쓸히 주문했던 오디 팥빙수(1인, 8,000원) 입니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
날씨가 아직도 많이 더운 시기라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울고 있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팥빙수 늦은 밤에 디저트로 참 괜찮을 것 같지요?
신기했던 것이 팥빙수에 들어가는 토핑을 따로 담아 준다는 점이였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보통 팥빙수 위에 올려주는데 판교 맛집 아모티 같은 경우에는 왜 그런걸까요? =_=?
개인에 취향에 따라서 이렇게 먹고 싶은데로 올려 먹으라는 것일까요?
그도 아니면 토핑을 따로주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팥빙수를 조금 씩 덜어서 토핑을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였답니다.
보통 팥빙수를 먹으면 맛있는 재료만 빨리 먹고 마지막에는 팥과 빙수만 남게 되니까요. ^^;;
그러니까 앞 접시도 따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뭐 믿거나 말거나 쥬르날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무더운 밤에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먹고 있으니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네요.
아! 가장 중요한 맛은? 야밤에 잠옷입고 맨발로 뛰어나와 먹을 만한 괜찮은 맛이였답니다. ^^
이 정도면 대박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
제가 팥빙수를 먹는 동안 팥빙수 포장 손님만 다섯명이 다녀갔으니 맛은 확실한 것 아닐까요?
분위기가 참 좋아 그냥 떠나기 아쉬워 와인에이드(8,000원) 하나를 시켜두고 청승을 떨어 봅니다.
기다리는 친구는 도대체 왜 안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분위기에 취한 저에게 친구는 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사랑하는 내님만 앞에 앉아 있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은데 싱글인 제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_ㅠ..;;;
와인에이드 맛은 그냥 그랬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와인에이드 보다는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니 이 정도면 만족스러웠답니다.
저랑 와인에이드 같이 먹어줄 사람이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 ㅠ_ㅠ..;;;
판교 맛집 아모티,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라 그런지 제 생각에는 너무 괜찮은 곳이 였다 생각이 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 메뉴나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먹었던 메뉴를 먹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한적함의 느낄 수 있었던 판교 카페에서 늦은 시간 친구를 기다린 저는 혼자 있었지만 시간 가는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 팥빙수와 함께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었으니까요. ^^
아직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어 그런지 팥빙수가 떠 끌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의 흔적이 남아 있는 판교 맛집 아모티에서 팥빙수 한 그릇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느낌 그대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판교 맛집! 닥치고 패밀리에 나온 카페 직접 가보니 너무 괜찮아! - 아모티 'Amoti'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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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맛집! 닥치고 패밀리에 나온 카페 직접 가보니 너무 괜찮아! - 아모티 'Amoti' 포스팅 입니다.
맛집이란 맛과 가격도 상당히 중요 하겠지만 분위기도 매우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할 경우에는 분위기는 맛 보다 더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분위기 좋은 맛집 서판교에 위치한 카페 아모티'Amoti'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판교 맛집 아모티는 분위기 좋은 것은 물론이며 맛까지 뛰어난 곳이라 데이트 코스로 상당히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최근 TV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이기도 한 곳이라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다녀간 곳이니 여러분들도 한 번 쯤 찾아가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늦은 저녁 친구와 약속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우연히 들렸던 곳이 판교 맛집 아모티 였는데요.
생각보다 훨신 괜찮은 곳이라 여러분들에게도 한 번 소개를 해 드리고 싶더라구요. ^^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이기도 하고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다녀간 판교 맛집이니까요.
자! 그럼 판교 맛집 아모티 'Amoti'가 어떤 곳인지 쥬르날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에 온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판교 맛집 아모티를 처음 만난 느낌은 바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거리 보다 훨신 괜찮은 분위기였다고 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판교 맛집 아모티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로 첫방송에 나왔던 곳이랍니다. ^^
황신혜, 박지윤, 시스타 다솜이 다녀간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짜잔! 이 곳이 바로 판교 맛집 카페 아모티 'Amoti'의 모습이랍니다.
늦은 밤에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아늑해 보이네요.
발레파킹도 해주는 것이 왠지 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물론 뚜벅이 종족인 쥬르날에게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일이지만요. ㅠ_ㅠ..;;;
한국에서 이국 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이런 곳 아닐까요? ^^
판교 맛집 아모티는 저에게 분위기 하나 만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이 샤방샤방하게 다가 오는 느낌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좋아 할 만한 깔끔한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게 숙녀분 방에 몰래 들어온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기자기한 공간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랍니다.
누구나 찾아와서 맛있는 식사 한 끼, 차 한 잔 하고 가고 싶어지는 곳이 이런 곳이 아닐까요?
판교 맛집 아모티는 그런 매력을 가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귀여운 사슴도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예뻐서 훔쳐오고 싶었는데, 집에 가져다놀 공간이 없네요. ㅎㅎㅎ;;..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
카페에서 오랜 시간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별도의 룸이 하나 있었는데요.
완전 강남스타일 느낌이랄까요? 생일파티나 조용히 즐기고 싶은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와인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
자세히 들여다 보진 않아서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_=;;ㅎ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찾아와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기에도 좋은 공간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누구랑 쫌 같이 이런 곳에 와봤으면 좋을텐데, 참 쓸쓸 합니다. =_=;;;
싱글 여자분들은 집중!!! 판교 맛집 아모티 매니저님이 상당히 꽃미남이시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지요? ^^;;;
자! 그럼 메뉴판을 살펴 볼 순서 겠지요?
첫 장에 바로 보이는 브런치 메뉴, 지금은 늦은 밤이니 다음 기회로 ... ㅠ_ㅠ..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류도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판교 지역에서는 무난한 편이라 생각 되네요.
개인적으로 닥치고 패밀리에서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먹었던 메뉴는 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무더운 요즘 같은 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뭐라해도 팥빙수 겠지요?
저는 혼자 왔으니 팥빙수나 한그릇 쓸쓸하게 먹고 가야겠네요. ㅠ_ㅠ..;;;
카페니까 커피 메뉴는 당연히 있어야 겠지요?
잎차 종류나 에이드 종류도 있는데 다올리면 메뉴판 사진이 너무 많아 질 것 같아서 안올립니다. =_=;;;
사랑을 속삭일때 사랑을 더욱 더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디저트 종류도 ...
이런거 남자 혼자 시켜 먹으면 진짜 청승맞을 것 같네요. ㅠ_ㅠ...
칵테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네요. ^^
칵테일 가격이 판교 근처에서는 저렴한 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짜잔! 제가 혼자 쓸쓸히 주문했던 오디 팥빙수(1인, 8,000원) 입니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
날씨가 아직도 많이 더운 시기라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울고 있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팥빙수 늦은 밤에 디저트로 참 괜찮을 것 같지요?
신기했던 것이 팥빙수에 들어가는 토핑을 따로 담아 준다는 점이였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보통 팥빙수 위에 올려주는데 판교 맛집 아모티 같은 경우에는 왜 그런걸까요? =_=?
개인에 취향에 따라서 이렇게 먹고 싶은데로 올려 먹으라는 것일까요?
그도 아니면 토핑을 따로주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팥빙수를 조금 씩 덜어서 토핑을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였답니다.
보통 팥빙수를 먹으면 맛있는 재료만 빨리 먹고 마지막에는 팥과 빙수만 남게 되니까요. ^^;;
그러니까 앞 접시도 따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뭐 믿거나 말거나 쥬르날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무더운 밤에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먹고 있으니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네요.
아! 가장 중요한 맛은? 야밤에 잠옷입고 맨발로 뛰어나와 먹을 만한 괜찮은 맛이였답니다. ^^
이 정도면 대박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
제가 팥빙수를 먹는 동안 팥빙수 포장 손님만 다섯명이 다녀갔으니 맛은 확실한 것 아닐까요?
분위기가 참 좋아 그냥 떠나기 아쉬워 와인에이드(8,000원) 하나를 시켜두고 청승을 떨어 봅니다.
기다리는 친구는 도대체 왜 안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분위기에 취한 저에게 친구는 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사랑하는 내님만 앞에 앉아 있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은데 싱글인 제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_ㅠ..;;;
와인에이드 맛은 그냥 그랬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와인에이드 보다는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니 이 정도면 만족스러웠답니다.
저랑 와인에이드 같이 먹어줄 사람이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 ㅠ_ㅠ..;;;
판교 맛집 아모티,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라 그런지 제 생각에는 너무 괜찮은 곳이 였다 생각이 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 메뉴나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먹었던 메뉴를 먹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한적함의 느낄 수 있었던 판교 카페에서 늦은 시간 친구를 기다린 저는 혼자 있었지만 시간 가는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 팥빙수와 함께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었으니까요. ^^
상호 : 카페 아모티 'Amoti'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12-1
전화 : 031-8017-6778
- 주차가능, 발렛가능
-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지!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이 다녀간 곳!
- 토핑을 따로 주는 팥빙수 맛이 인상적!
아직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어 그런지 팥빙수가 떠 끌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황신혜, 박지윤, 씨스타 다솜의 흔적이 남아 있는 판교 맛집 아모티에서 팥빙수 한 그릇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느낌 그대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판교 맛집! 닥치고 패밀리에 나온 카페 직접 가보니 너무 괜찮아! - 아모티 'Amoti'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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