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을 위한 코엑스몰 자라홈
집을 꾸미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일이지만 실천으로 옴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인테리어는 생각할 것도 많고 비용적인 부분들도 고려해야 되는 것은 물론 만약 전부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게 될 경우 엄청나게 많은 노동과 고민을 해야 되기 떄문 입니다. 그런 힘든일은 전 요즘 하나씩 해나가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홈 데코 브랜드인 자라홈 매장이 코엑스몰에 새로 오픈한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VIP파티에 초대되어 방문했던 자리로 직접 가보니 다양한 자라홈의 인테리어 소품을 만나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집을 정말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쥬르날의 '셀프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을 위한 코엑스몰 자라홈'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어떤 곳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라홈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겠지요? 자라는 흔히 많이 들어보신 의류 브랜드임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 자라홈은 글로별 패션 유통 기업인 인디텍스 그룹 산하 브랜드로 ZARA, 풀엔베이ㅓ, 마시모두띠, 버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오이쇼, 우떼르퀘 등 전세계 88개국에서 약 2,000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그로벌 그룹이랍니다. 국내에서 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라홈은 최근 코엑스몰에 350㎡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하였답니다.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한 코엑스몰! 지하로 내려가면 자라홈 매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자라홈 브랜드로는 국내 첫번째 매장으로 11월 27일 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1주 2회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트렌드에 발빠르게 응대하는 홈 데코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대망의 11월 27일 오픈 VIP파티에 찾아온 사람들만해도 수두룩 입니다. 해외에서 사랑 받는 매장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은 이런 기회를 놓칠수는 없겠지요? 전 세계 자라홈 이미지와 동일하게 혁식적인 디자인으로 구성 된 제품이 판매중이며 매장 인테리어 자재들의 소재는 본연의 모습을 살려 신플함이 강조 된 것이 특징이랍니다.
VIP파티임에도 불구하고 문정성시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더 많아지더군요. 그리고 눈에 띄는 인테리어 소품을 하나씩 만나볼때면 왜 이렇게 예뻐 보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살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선물 용으로 하나 가져왔답니다. 인형은 사진 찍는 배경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숙면을 취하기 좋을 것 같은 침구류도 판매중이였습니다. 이런 제품 집에 가져다 놓고 꾸며 놓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조만간 이사를 가는데 이사를 가면 한 번 꼼꼼하게 준비를 해서 새로운 느낌의 집을 예쁘게 꾸며 보고 싶다는 욕심도 듭니다. 물론 비용이 문제 겠지요 ㅠ_ㅠ...
보다 보면 신기한 것들도 있고 정말 살까 말까 100번 고민했던 복어 모양 꽃화분도 정말 탐이나더군요. 이런거 집에 하나 가져다 노면 홈스타일링에는 그만일텐데 말이죠. 이렇게 구경하고 있으니 코엑스몰 자라홈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1주일에 2번 제품이 교체 된다고 하니 아이쇼핑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홈 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 장식을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다양한 컵받침에 욕심이 나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습니다. 저도 이리저리 둘러보다고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컵받침 몇개 가지고 오고 싶었느데 평생 종이컵신세로 지내는 사람이라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 코엑스 자라몰 오픈 VIP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다과와 음악이 제공 되었다.
얼마나 많이 인기가 높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자라홈의 제품을 탐방하고 있는 것을까요? 사실 가격대는 다른 인테리어 소품이나 홈 데코 제품군 들 중에서는 살짝 높은 편이라 생각 합니다.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찾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좀 아쉬운 일일수도 있으나 자라홈 제품들은 디자인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중에서 제가 꼿혔던 제품은 바로 요 불일들어오는 '집' 입니다. 사진촬영 소품을 사러 온것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에 더 눈길이가더라구요. 결국 한개가 아니라 두개 씩이나 구매했답니다. 앞에서 볼때는 잘 몰라도 뒤에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의 집 배경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2개를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앞서 이야기 드렸다 싶이 선물용으로 구매한 예쁜 인형!! 어디 걸어 두거나 책상위 혹은 그릇위에 올려두거나 어디다 내놔도 예쁘게 보일 만한 예쁜 인형이랍니다. 선물로 지인에게 줬는데 예쁘다고 정말 좋아하더군요. 다음에 자라홈 매장에가면 몇개 더 사오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렇게 ... 저 같은 경우는 홈이라기 보다는 오피스에 사진 촬영용 배경이랑 필요한 물건 몇개를 구매해 보았답니다. 필자는 사무실도 모두 셀프 엔테리어로 시공 했을 만큼 인테리어에 아주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그렇게 구매한 제품은 선물 했던 인형, 유리컵, 방향제 그리고 집을 2채나 사왔습니다. ㅋㅋㅋ 2.5만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밤에 켜두면 아주 은은한 느낌을 주는 귀여운 소품이랍니다. 저는 이런 것에 더 꼿히는데 구매 취향은 사람 마다 다른 것이니까요. 방향제도 잘 쓰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남자 두명이 어슬렁 거리면서 돌아다녀서 칙칙한 느낌인데 이렇게 향이라도 은은하게 퍼져나가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온 것들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것은 방향제 였습니다.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향이 뭐랄까 매력넘친달까요? ^^;; 인테리어 소품에 대해서 혹은 인테리어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코엑스몰 방문시 한 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쇼핑하기도 정말 예쁜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꼭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곳이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셀프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을 위한 코엑스몰 자라홈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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