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난 셀카본능 파워샷 N2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난 셀카본능 파워샷 N2

디자인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디자이너들과 기업이 디자인으로서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본행사는 제가 2005년 부터 왕래를 하며 전시를 할 때 만다 찾아갔던 프로젝트이기도 하며, 지난 2002년 부터 시작되어 13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역사를 가진 디자인 전시회랍니다. 특히 본 전시회에서는 캐논 파워샷 N2 셀카 기능에 최적화 된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하여 카메라와 사진 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한 번 발걸음해 볼만한 페스티벌이라 생각 합니다. 아직 국내 미출시 상품으로 12월에 출시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처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는 구매 희망자들에게는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난 셀카본능 파워샷 N2'에피소드를 보면서 다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앞서나가는 디자인의 만나 볼 수 있는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어제 부터 2014년 11월 30일 까지 개최 되는 행사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 부터 꼼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페스티벌에서는 서울시의 앞서 변경 된 디자인 미래의 예제와 각 기업들의 창의적인 생각 그리고 개인 디자이너 분들의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경험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가보려고 벼르고 있다가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페스티벌의 열기는 해가 지는 이 순간에도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코엑스몰도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고 재오픈하기 때문에 페스티벌을 보러온 사람도 코엑스몰을 둘러보기 위한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지 더 많은 인파가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사전예매를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 그냥 당일 신용카드로 바로 끊고 들어가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을 관람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 신용카드와 함께하는 사진이란 점을 (쿨럭)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들어가면 신용카드와 함께하는 사진들이 참 많답니다. ㅋ 궁금하신 분들은 제 SNS 채널을 확인해주세요 .~ 

올해도 많은 부스가 차려졌고 디자인 경영, 디자인 전문회사, 특별전, 신예디자이너, 학생디자이너 부스로 구분뒤어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여기 저기 둘러보다보니 정말 가지고 싶은 혹할 만한 디자인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중에서 눈에 띄는 제품들과 이미지를 이리저리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역시 예쁜 작품들은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와 관람을 하고 돌아가더군요. 간단한 디자인 소품들도 현장 판매중이였기 때문에 아이쇼핑을 하는 기분으로 둘러봐도 좋은 것이 디자인 페스티벌이니까요.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디자인이라면 서울디자인재단이 만든 디자인 그리고 블랙홀 형상을 담은 듯한 네이버의 조형물이였습니다. 세부설명을 읽지 않아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우주에 네이버라는 블랙홀이란 느낌이랄까요?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 이니까요. 

 

그 중에서도 단연 디자인이 눈에 띄는 곳은 캐논 부스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캐논 제품을 꽤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파워샷 N2를 보기 위해 발걸음했던 점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캐논 100D 화이트를 통해 행사장을 촬영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참여를 한 사람들 중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되고 있어 일반 관람객들을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해보려면 일찍 방문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조금만 더 일찍 방문했으면 사용해볼 수 있었을 텐데요.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이른 시간에 가면 선착순 100명에게 2015년 캐논 달력을 증정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시장에 갔으면 이리저리 득템해 오는 것도 즐겁게 디페!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을 관람하는 방법중 하나일 테니까요.

그리고 요 제품이 바로 캐논 제품군 들 중에서 셀카에 최적화 된 카메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캐논 파워샷 N2 라는 제품이랍니다. 아직 가격도 출시도 미정이지만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여자분들이라면 이런 제품은 꼭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셀카를 찍겠다는 일념 하나로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핑크 제품도 있고 컬러는 아직 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여자분들이 소장하고 싶은 느낌을 강조하는 제품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또 캐논 셀피와 연결해 바로 찍은 사진을 현상 할 수 있는 것도 와이파이가 된다는 점도 캐논 파워샷 N2가 가진 강점인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저렴하게 예상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캐논 파워샷 N2로 찍은 사진을 캐논 셀피로 바로 출력하고 있는 모습.

사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다고 해서 무시 할 수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프 인물샷에 최적화 된 카메라로 180도 LCD회전은 물론 터치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처럼 자연스러웠습니다. 이만하면 일상을 담아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컴펙트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와이파이 기능이 더해져 있으니 셀카를 찍은 후 바로바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SNS에 공유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겠지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보다 카메라로 찍은 셀카가 더 예쁘게 그리고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까요. ^^ 100D 화이트로 디페 사진을 찍어보지 못한 건 아쉽지만 아직 몇일 행사가 계속 된다고 하니 저도 하루 날잡아 일찍 가서 여기저기 자세히 더 둘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2014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난 셀카본능 파워샷 N2'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캐논 부스에서 만나 100D 화이트 정말 여자분들이라면 어머~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깜찍 한 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쯤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니까요.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캐논 파워샷 N2 와 같이 셀카에 최적화 된 최신 제품을 만나보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바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방문해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지고 싶은 예쁜 디자인이 많아 나도 모르게 지갑이 비어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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