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포테이토 피자] 저렴한 가격 포테이토 피자, 혼자 먹어도 부담 없어
# 저렴한 가격에 피자 한 판, 혼자 먹어도 부담 없어
쥬르날의 에피소드 :: [피자스쿨/포테이토 피자] 저렴한 가격 포테이토 피자, 혼자 먹어도 부담 없어 포스팅 입니다.
혼자 자취를 하다 보면 배달과 포장음식과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피자의 경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은 것은 물론 매장에 찾아가 혼자 먹기 애매한 음식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간단히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저가형 피자'가 대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헛 등 다양한 브랜드들도 좋긴하지만 ...
혼자 먹는 한 끼 식사에 만원이 넘는 거금을 투자하기에는 부담 스럽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필자가 자주 애용 하는 '피자스쿨'도 그런 면에서는 꽤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다는 점이랄까요? ^^
혼자 먹고 쓰는 피자 리뷰, 피자스쿨의 포테이토 피자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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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은 특히 혼자 자취하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공감 하실거라 믿습니다.
혼자 사는 입장에서 피자는 먹고 싶은데 친구를 부르기도 애매 모호한 상황을 자주 경험하게 되니까요.
물론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그냥' 주문하면 되겠지만 자취생 입장에서 그런 행동은 사치에 지나지 않을 뿐이니까요.
그래서 피자스쿨 같은 저가형 피자 전문점을 종종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 먹어도 부담 없고 남으면 냉장고와 전자렌지의 힘을 빌리면 되니까요. ^^;;;
▲ 피자스쿨, 포테이토피자 (6,000원)
왠만한 음식점에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한 판 ...
먹성 좋은 남자 분이라면 한 끼에 섭취 해버릴 수도 있겠지만 ...
2~3회 나눠 즐기는 것도 가능 하기 때문에 애용하는 편이랍니다. =_=;;;
바로 만들어 구운 피자가 더 맛있는 건 당연한 부분이겠지만 ...
혼자 먹기에 양이 많은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
하지만 전자렌지에 제탕(?)해서 먹는 피자의 맛도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
2조각씩 나눠 먹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싸도 기본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빵 도우, 치즈, 속에 들어 있는 핵심 재료인 '감자' 까지 가격을 생각하면 참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요?
감자의 크기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아쉬운 부분도 많긴 하지만 ...
혼자 즐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피자와 맥주를 사가지고 와서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
식사와 술 안주(?) 역할을 모두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흔한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헛 등의 피자 전문점과 비교하면 당연히 아쉬운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혼자 먹기에 부담 없는 '가격' 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혼자서 몇 만원씩 식사비용으로 지출 할 수 있는 사람이 ...
대한민국 자취생 중에 몇 명이나 있을지 ... =_=;;;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분명히 존재 하겠지만 혼자 피자를 먹기에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요?
맥주 안주 삼아 간단히 즐기기도 좋고 식사로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집을 오가는 길에 미리 전화해 주문 후 시간 맞춰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도 줄 일 수 있으니 ...
배달이 되지 않는 불편함은 있지만 이용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상호 : 피자스쿨
메뉴 : 포테이토 피자
가격 : 6,000원
피자에 맥주는 '치맥'만큼 매력적인 궁함이라 생각 하오니 한 번 도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피자스쿨/포테이토 피자] 저렴한 가격 포테이토 피자, 혼자 먹어도 부담 없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의 한마디
지금도 피맥을 먹고 있습니다.
ㅇㅇㅇㅇ피자도 꽤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D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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