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 썸남 썸녀의 한화 썸타는 계단
바야흐로 가을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쓸쓸해지는 계절이고 아직 솔로인 분들에게는 크리스마스와 추운 겨울을 혼자 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저는 남자 입니다. 그래서 그런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 라는 주제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저도 솔로 입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고백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기에 적어보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어떤 공간에 가면 더욱더 썸을 탈 수 있는지 ... 지금 부터 쥬르날의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 썸남 썸녀의 한화 썸타는 계단'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오늘은 2014년 11월 23일 ... 벌써 가을이 끝나가는 계절 입니다. 이제 1달 뒤면 길거리 여기저기서 캐롤송이 울려퍼질 것이고 바퀴벌레 같은 연인들을 길거리로 쏯아져 나와 길을 걷기가 매우 힘들어 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분들에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썸타는 사람이 1명 정도는 있을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여자들도 몇가지 준비를 해야 합니다. 바로 남자가 고백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썸을 타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분위기를 협조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말 입니다. 예를들어 얼굴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보고 있다던가 좋은 공간을 찾아가 분위기에 취해 본다던가 하는 등 말이죠. 최근에 새로 리모델링 된 이대앞 데이트코스 장소로 괜찮은 한화 '썸타는계단' 같은 곳들이 바로 그런 공간들중 하나입니다. 썸타는 계단이라 이름붙여진것 처럼 여자들과 남자들의 연애 심리에 관한 벽화들이 표현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대화를 풀어가는 이야기들도 썸과 연애에 집중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자연스럽게 연애에 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기도 하니까요.
썸타는 계단은 이대역 인근 5분거리 헬로 APM 바로 앞 대현공원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대생들의 발걸음이 많은 곳이고 최근에는 외국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고 갈 정도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이런 곳으로 썸타는 사람과 함께 방문한다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남자애와 약속을 이대로 잡고 자연스럽게 걸어가 보는 것도 방법이니까요.
친구들과 모여 맛있는 것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게해서는 우리는 추운겨울을 그저 추운 겨울로만 느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누군가 고백을 하게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친구들과 고기 파티를 벌이기 보다는 썸남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 보는 것이 좋을테니까요.
데이트 코스로 소문난 덕수궁 같은 곳 보다 저는 이대앞 한화 썸타는 계단이 훨신 그런 확률을 올려주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 밥한끼 먹자면서 자연스럽게 이대 앞으로 불러내기 쉬운 것도 제가 이대앞이라는 공간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이 공간은 썸타는 연인들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열린 공간이며 요즘 사람들의 발걸음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핫한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서울시와 한화그룹이 함께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만들어낸 공간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드믄 공간을 위주로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청춘들이 함께 뛰어 날 수 있는 공간으로 제 탄생 시킨 공간이랍니다.
▲ 한화 썸타는 계단은 서울시와 한확그룹이 함께 이대앞 대현공원에 만든 열린 공간 이다.
아름다운 벽화를 보면 인증샷을 찍고 싶어지듯 이대앞 한화 썸타는 계단은 인증샷을 찍고 싶은 예쁜 벽화들과 사연이 그려진 공간이랍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삼삼오오 머여 이게 뭐지? 라고 다가와 사진을 찍고 가듯 직접 가보면 정말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기 만들기 위해서는 썸을 느끼게 만들 필요가 있으니까요. 여자들이 느끼는 썸의 순간들과 남자 들이 느끼는 썸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제 썸을 타본 사람들의 의견으로 그려져 있어 참고를 해도 도움이 되겠지요? 이런 이미지들 보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구요.
이런 썸타는 거리를 둘러 보고 가까운 술집에서 솔찍한 진실게임 한 번 하자 그러면 거의 백퍼센트라 생각 합니다. 일단 이 곳에 나와준 남자애는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이고 술 한 잔 하자라고 말을 했을때 콜을 하면 거의 99.9% 호감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예외도 있으니 이런 저런 배경적 상황을 고려해볼 필요도 있겠지요?
한화 썸타는 계단에는 이런 소식들을 어떻게 알았는지 벌써 부터 썸을 타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연인들까지도 수두룩 방문을 하는 곳이랍니다. 저는 혼자 갔지만 ... 언젠가 썸타는 그녀와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한화 썸타는 계단 벽화는 한화그룹 페이스북 한화데이즈 팬님들의 실제 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태양광 에너지로 스마트폰을 충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USB 케이블 하나만 챙겨가면 만사오케이랍니다. 자연스럽게 베터리가 없네 우리 충전좀 하고 가자~ 라고 말하면 이 곳으로 발걸음 하실 수 있겠지요?
이 곳은 아기자기한 이미지 외에도 인증샷 찍기 좋은 담벼락도 많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위에 보이는 공간은 바로 건축학개론의 버스정류장 느낌을 표현한 공간으로 건축학개론 영화 촬영지에 가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곳으로 만족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이 어떤 상황에 나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건축학개론 영화를 가까운 DVD 방에서 보는 것도 좋겠지요? 다 데이트 코스와 연관이 되네요 ㅋ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메인 벽화라 할 수 있는 포토존이랍니다. 한화 썸타는 계단을 찾는 이들은 분명 더 큰 썸을 경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연인들에게는 더 큰 사랑을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겠지요? 이 정도 플랜을 따라 한다면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 방법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 외에 여건들은 본인이 하기에 달린 것이겠지만 말이죠. 저도 지금 썸타고 싶은데 항상 썸말고 술과 함께 하네요. ㅠ_ㅠ.. ;;;
INFO. 썸남썸녀의 한화 썸타는 계단
위치 : 서울 이대역 2번출구 나와 직진 2분 거리!
오늘 알려드린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 팁은 오히려 저를 위한 팁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술 한 잔 기울이는 시간 보다 썸이 더 그러운데 말이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시상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한화 썸타는 계단에 혼자 다녀온 뒤 이런 시상이 떠오르더군요. 떠오른 시상은 마지막에 들려기로 하고 이것으로 쥬르날의 '좋아하는 남자애가 고백하게 만들기, 썸남 썸녀의 한화 썸타는 계단'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이 간절하신 분들에게 꼭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썸남 썸녀의 마음을 흔들어 보세요! 화이팅! 지금까지 한화프렌즈 기자단 쥬르날의 연애 토크 였습니다. __!
썸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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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쥬르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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