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 겨울 여행 > 겨울철 여행을 더 즐겁게 즐기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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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는 3가지 방법

사계절 중에서 겨울은 추운  날씨 때문에 여행이 가장 침체기를 겪는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처럼 가벼운 복장으로 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점도 있고 날씨가 춥다 보니 몸이 움츠러 들어 여행을 자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겨울은 매력적인 계절 인 것 같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 위에서 신나게 미끄러지는 스키장, 눈썰매 그리고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겨울을 특별한 축제들 까지, 겨울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멋진 경관을 찾아다니는 여행 마니아들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겨울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 사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

먼저 겨울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이야기 드리기 전에 겨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것은 매우 싫어 하지만 스키장에서 신나게 스키타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 겨울은 확실한 목적과 준비 된 자세로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계절이기 때문에 밖에서 벌벌 떨면서 고민하기 보다는 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추운 것이 두려운 분들이라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위스키 한 잔도 야외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준답니다. 

겨울 여행을 더욱 즐겁겍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최근 다녀온 겨울 강촌 여행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아는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다녀온 강촌 MT! 역시 MT 하면 떠오르는 강촌은 겨울철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계절에 관계 없이 사계절 즐기기 좋은 레포츠와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강촌 여행을 찾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구곡폭포 등의 계곡이나 자전거 코스를 타고 달리는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강촌을 여행 할 수 있는 ATV를 즐길 수도 있고 겨울에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엘리시안 스키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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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들과 함께 보는 MT 장보기! 이 것도 친한 사람들끼리 여행을 가는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어주는 즐거운 여행의 준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먹고 싶은 것들도 사고 저녁에 술 한 잔 나눠 즐기기 좋은 스카치블루 위스키 한 병도 빼놓지 않고 준비해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간만에 떠나는 여행이니 스카치블루와 같은 위스키로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자!그럼 본격적으로 겨울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3가지 방법이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경험하라!

각 계절마다 특징있는 축제들이 많지만 겨울은 유독 특별함을 경험 할 수 있는 축제가 많답니다. 바로 얼음과 관련 된 축제 현장에 방문해 보는 것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이랍니다. 차디찬 물속을 뛰어 다니며 맨손잡기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하게 뻥뚤린 느낌을 받는 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얼음낚시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묘미 랍니다. 낚시대 드리우고 얼음 구멍을 바라보고 있다가 입질을 느낄 때의 짜릿함이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겨울 여행의 즐거움이니까요. 

저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 져서 걱정(?) 스러울 정도이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도 즐겁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축제, 겨울 여행은 이 처럼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즐겁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것이 바로 < 축제 현장 > 이니까요.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인 스키와 썰매를 타는 것도 겨울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도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남녀 노소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썰매니까요. 대부분의 겨울 축제 행사장에는 이처럼 썰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스키장에도 썰매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경험해 보았던 얼음 낚시, 겨울 축제의 꽃이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잡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그리고 잡은 물고기는 현장에서 회를 떠서 먹거나 매운탕을 끓여 먹거나 구워먹을 수 있어 잡은 노력의 결과(?)를 바로 바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얼음 낚시의 매력이니까요.  약간의 요령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얼음 낚시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가족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노력의 결과물을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얼음 낚시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겨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겨울에만 열리는 특별한 축제 현장을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2월 까지 끊임 없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가지고 축제가 전국적으로 개최 되기 때문에 겨울에 여행을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 되시는 분들이라면 더 이상 고민 하지 마시고 겨울 축제를 검색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축제 현장에가면 추운 것도 잊은 상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요즘 축제는 바가지 요금도 없어 졌기 때문에 더욱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이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팁, 맛있는 음식 그리고 약간의 알콜은 여행의 즐거움을 2 배로 만든다!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빼 놓고 이야기하면 섭섭하겠지요? 요리가 귀찮은 사람들이라면 각 지역을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간만에 요리솜씨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뽐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직접 재료를 구매해 요리를 만들어 나눠 먹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고 음식도 자주 만들어먹는 편인데요.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보다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서로 요리를 같이 만들고 나눠 먹는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촌 여행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장을 본 후 펜션에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간만에 지인이 솜씨를 뽐내어 만든 파스타를 보니 멋진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요리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약간의 알콜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정도의 약간의 알콜은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활력소라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하며 친해진 분들이 참 많은데 그게 모두다 이처럼 맛있는 음식도 서로 직접 도와가며 만들어 먹고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술 잔을 같이 기울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저는 여행을 갈 때면 꼭 특별한 술 한 병씩을 챙겨간답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위스키, 스카치블루도 저에게는 겨울철 특별한 여행 파트너 랍니다.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기에도 별리하고 희석하거나 탄산수에 섞으면 여성 분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위스키이기 때문이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냥 소주나 맥주를 마시기 보다는 여행을 와서는 보다 특별한 술을 마시고 싶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다닐 때면 스카치블루와 같은 위스키를 꼭 한 병씩 챙겨다닌답니다. :-)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바베큐 파티에서도 스카치블루와 같은 위스키는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켜주는 친절한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와 섞으면 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소주만 부어라 마시는 여행 보다는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잠깐 스카치블루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적인 별가로도 가성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위스키라는 점이라 말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종종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스카치블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hiskyscotchblue) 소식을 보면 뭐가 모를 고풍스러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멋진 문구와 함께 칵테일 정보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칵테일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이지만 꼭 인터넷 상에 나와 있는 레시피 대로 만들지 않고 본인 스타일대로 섞어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답니다. 저도 스트로베리 음료와 함께 스카치블루를 섞어 마셔보았는데 그 맛이 생각 보다 괜찮아 마음에 들더군요. 처음 해보는 시도 였는데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맛 덕분에 바베큐 파티가 더욱 즐거웠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짜잔~♬ 이렇게 색깔 예쁜 음료(?)로 변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칵테일의 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요즘 유행하는 LED주 만들기! 스마트폰 후레쉬를 켜고 투명한 술잔을 위에 올려두면 보다 화려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답니다. 직접 보면 그 빛깔이 너무 예뻐서 마시기 아까울 정도라 해야 될까요? 이처럼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 그리고 약간의 알콜은 여행을 즐거움을 2배로 만들어주는 필수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강촌 여행이 즐거울 수 있었던 이유도 이 모든 것을 실천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니까요. :-)

세 번째 팁,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라!

여행에 있어서 어찌말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행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떠나야 더욱 즐거울 수 있고 그런 여행 파트너와 함께 재미난 추억을 만들어간다면 여행이 더욱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될 거라 생각합니다. 축제를 즐기는 것도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일이 될 테니까요. 간혹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여행을 하다 보면 서로 의견 차이로 여행이 얼룩진 기억으로 추억 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이 즐겁기 위해서는 마음이 맞는 서로 배려 할 줄 아는 좋은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고생 스러운 나날이 될 뿐이니까요. 차라리 혼자 여행을 하는게 더 의미 있을 정도로 말이죠. :-)

▲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은 여행 중에 즐길 거리를 더 많이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 같이 스키장에 왔는데 < 나는 스키 안탈래! > 라고 말하는 여행 동료가 있으면 매우 답답하고 마음 쓰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여행은 배려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일도 다 같이 함으로 인해 즐거움으로 승화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번 겨울여행에서 특별한 추억 하나를 만들어 왔답니다. 바로 눈사람을 만드는 것이였는데요. 다들 귀찮아 하는 것을 내가 먼저 나서서 눈사람을 만들고 꾸미다 보니 같이 여행을 하는 친구들도 덩다라 신이나서 예쁜 눈사람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 처럼 모두가 함께 무엇인가를 즐긴 다는 것은 매우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일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여행을 가신다면 내가 조금 귀찮을 수 있는 일이라도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 할 필요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까지 겨울철 여행을 더 즐겁게 즐기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 할 수 있도 있는 이야기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겨울이 끝나기 전에 겨울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디든 좋으니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계획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실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 현장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다면 어떤 여행지를 찾아가시더라도 겨울 여행이 즐거우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서로 위스키 한 잔 나눠 마시는 기분 좋은 밤과 함께한다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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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 │ 에디터, 쥬르날 │ 카메라, 캐논 EOS 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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