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기사식당 맛집] 임금님도 먹고 반한 밥이 맛있는 여주쌀로 만든 푸짐한 백반 # 세종 기사식당
여주하면 쌀. 쌀하면 여주라고 할 만큼 여주는 쌀로 유명한 지역이며 쌀밥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쌀밥의 맛은 쌀의 품질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물 맛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
여주는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여주지역에서 생산 된 여주 쌀과 여주 물이 ...
임금님에게 진상 될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맛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여주 쌀밥을 먹고난 임금님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그 맛을 예상 할 수 있겠지요?
최근에도 여주 지역은 청정지역으로 꾸준히 보존 되고 있어서 여주 쌀을 여주 물로 지은 쌀밥을 맛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여주에서 기사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 맛집 세종 기사식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가는 기사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여주내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
여주 쌀밥으로 만든 제대로 된 백반 한 상 받아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찾아가 볼 만한 곳이랍니다.
자! 그럼 여주 맛집 세종기사식당이 어떤 곳인지 쥬르날과 함께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여주 하면 무엇이 생각나느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답변하는 것이 쌀인데요.
그 만큼 여주는 쌀로 시작해서 쌀로 끝난다고 해도 될 만큼 쌀 품질이 뛰어난 곳이랍니다.
멀리서 강원에서 기른 쌀을 여주로 몰래 드려야 여주 쌀로 품족 세탁을 하는 악덕업자도 있을 정도로 ...
여주 쌀은 다른 지역에 비해 품질은 물론 가격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여주에 블루베리 농장에 들릴일이 있어 방문했던 곳이 여주 맛집 세종기사식당이였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가격이 너무 비싸 걱정을 하던 터에 ...
가장 맛에 대한 보장이 될 것 같은 기사식당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내부는 상당히 넓은 공간으로 기사식당 치고는 깔끔한 모습이 인상 적입니다.
친구들과 가벼운 마음에 들린 곳이지만 이 정도면 밥 한 끼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여주에 있는 음식점이니 당연히 여주쌀로 밥을 만드는 곳이겠지요? ^^
여주 쌀은 여주 물로 지어야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어떨지 궁금 하네요.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무난한 편이라 생각 될지 모르겠지만 여주 지역 맛집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
왠만한 백반 메뉴도 만원에 가까울 정도로 비싼 곳이 허다하답니다. ^^;;
그런 면에서 백반을 혼자와도 5,000원에 즐길 수 있다면 상당히 저렴한 것이겠지요?
사용 되는 재료도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어서 더 믿음이 가는 곳이라 생각 되네요.
주인 아주머니께 음식을 주문을 하고 나니 5분 정도 지나 음식을 가져다 주시네요. ^^
백반에 따끈한 국물이 대신 오이냉국이 나오는 것이 조금 신기하더라구요.
아마도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 된 거라 생각 됩니다.
이 곳을 특징이라면 조미료가 일절 사용 되지 않은 정갈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
저렴한 가격에 정직하고 푸짐한 양을 주는 이런 곳이 서울에도 많았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보이는 반찬들이 바로 백반메뉴에 나오는 반찬들이랍니다. ^^
서울에서는 혼자 주문이 안되는 곳도 많은데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혼자서 밥먹기도 좋은 곳이라 생각 되네요.
아마 이런 곳이 서울에 있다면 매우 자주 찾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오는 반찬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
김치 맛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랍니다.
여주는 쌀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찬도 맛이 괜찮은 편이네요.
김치와 중복 되는 느낌이 아쉽지만 깍두기도 준비가 되네요. ^^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게 바로 조개젓갈인데요.
여주 쌀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더라구요. ^^
나오는 반찬들 구성도 쌀밥을 맛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반찬으로 구성 된 것 같습니다.
어디가나 그럴 수 있겠지만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밥 맛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백반에 딸려나오는 조기 한마리. 양이 조금 작아 보이긴 하지만 ...
말만 잘하면 한 마리 더 얻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곳이라 괜찮은 것 같네요. ^^
- 사진 올리다 보니 반찬 중에 멸치 사진이 빠져 있네요.. =_=;;; (찾아도 없는 걸 보니 깜박한듯 ㅎㅎ;;;)
찬과 국을 합쳐서 9첩으로 구성 되어 있는 깔끔한 백반 한상! 이 정도면 상당히 푸짐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요즘에는 이 정도 상을 서울에서 먹으려 한다면 보통 6,000원 이상은 줘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무엇보다 기쁜 것은 맛있는 여주쌀밥을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밥이 모자란 분들은 주인 아주머니께 말을 하면 공기밥을 무제한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추가로 얻어 온 밥은 남기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
쌀밥이 너무 맛있다 보니 반찬이 없어도 맛이 상당히 훌륭하답니다.
쌀밥 자체를 맛있다 평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여주에 오니 신기하네요. ^^;;
나오는 조기 맛도 깔끔한 편. 노릇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고 실제 먹어보면 정말 맛있답니다.
맛있는 여주쌀밥에 조개젓 한 조각. 이렇게만 먹어도 밥솥 하나는 금방 해치울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여주물로 만든 여주 쌀밥이 상당히 맛이 괜찮으며 부드럽게 넘어가니까요!
같이 방문했던 친구1이 주문한 된장찌개.
조미료 하나 포함 되지 않은 깔끔하고 담백한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같이 방문했던 친구2가 주문했던 콩국수.
콩국수의 시원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네요.
다소 밍밍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담백함을 느끼기에는 그냥 먹는게 좋겠지요?
약간 심심한 느낌이라 생각 되신다면 간단히 소금을 이용해 간을 맞춰 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무더운날 먹는 콩국수 한 그릇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는 생각도 ...
그래도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백반이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밥맛도 좋고 커피 맛도 훌륭해서 너무 괜찮더라구요.
식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들어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기사님들이 대부분이지만 먹는 모습을 바라 보면 ...
음식에 정신 팔린듯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쌀밥이 맛있는 지역 여주.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가는 그 쌀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
임금님이 먹는 쌀밥과 함께 맛있고 푸짐하면서 저렴하기 까지 한 백반을 먹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요?
사람들이 볼 때는 시골 구석에 있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만 ...
제가 느낀 여주 맛집 세종 기사식당은 누가 와서 먹어도 깔끔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 되네요.
여주 근처를 지나가는 기사님들 혹은 여행객이라면 지나가다 따끈한 여주 쌀로 만든 ...
푸짐한 백반 한 그릇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의 미소가 생각나는 음식점이랍니다. ^^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여주 물로 만든 쌀 밥 한 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여주 맛집! 임금님도 먹고 반한 밥이 맛있는 여주쌀로 만든 푸짐한 백반! - 세종 기사식당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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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면 쌀. 쌀하면 여주라고 할 만큼 여주는 쌀로 유명한 지역이며 쌀밥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쌀밥의 맛은 쌀의 품질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물 맛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
여주는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여주지역에서 생산 된 여주 쌀과 여주 물이 ...
임금님에게 진상 될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맛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여주 쌀밥을 먹고난 임금님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그 맛을 예상 할 수 있겠지요?
최근에도 여주 지역은 청정지역으로 꾸준히 보존 되고 있어서 여주 쌀을 여주 물로 지은 쌀밥을 맛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여주에서 기사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 맛집 세종 기사식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가는 기사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여주내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
여주 쌀밥으로 만든 제대로 된 백반 한 상 받아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찾아가 볼 만한 곳이랍니다.
자! 그럼 여주 맛집 세종기사식당이 어떤 곳인지 쥬르날과 함께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여주 하면 무엇이 생각나느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답변하는 것이 쌀인데요.
그 만큼 여주는 쌀로 시작해서 쌀로 끝난다고 해도 될 만큼 쌀 품질이 뛰어난 곳이랍니다.
멀리서 강원에서 기른 쌀을 여주로 몰래 드려야 여주 쌀로 품족 세탁을 하는 악덕업자도 있을 정도로 ...
여주 쌀은 다른 지역에 비해 품질은 물론 가격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여주에 블루베리 농장에 들릴일이 있어 방문했던 곳이 여주 맛집 세종기사식당이였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가격이 너무 비싸 걱정을 하던 터에 ...
가장 맛에 대한 보장이 될 것 같은 기사식당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내부는 상당히 넓은 공간으로 기사식당 치고는 깔끔한 모습이 인상 적입니다.
친구들과 가벼운 마음에 들린 곳이지만 이 정도면 밥 한 끼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여주에 있는 음식점이니 당연히 여주쌀로 밥을 만드는 곳이겠지요? ^^
여주 쌀은 여주 물로 지어야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어떨지 궁금 하네요.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무난한 편이라 생각 될지 모르겠지만 여주 지역 맛집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
왠만한 백반 메뉴도 만원에 가까울 정도로 비싼 곳이 허다하답니다. ^^;;
그런 면에서 백반을 혼자와도 5,000원에 즐길 수 있다면 상당히 저렴한 것이겠지요?
사용 되는 재료도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어서 더 믿음이 가는 곳이라 생각 되네요.
주인 아주머니께 음식을 주문을 하고 나니 5분 정도 지나 음식을 가져다 주시네요. ^^
백반에 따끈한 국물이 대신 오이냉국이 나오는 것이 조금 신기하더라구요.
아마도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 된 거라 생각 됩니다.
이 곳을 특징이라면 조미료가 일절 사용 되지 않은 정갈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
저렴한 가격에 정직하고 푸짐한 양을 주는 이런 곳이 서울에도 많았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보이는 반찬들이 바로 백반메뉴에 나오는 반찬들이랍니다. ^^
서울에서는 혼자 주문이 안되는 곳도 많은데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혼자서 밥먹기도 좋은 곳이라 생각 되네요.
아마 이런 곳이 서울에 있다면 매우 자주 찾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오는 반찬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
김치 맛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랍니다.
여주는 쌀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다른 찬도 맛이 괜찮은 편이네요.
김치와 중복 되는 느낌이 아쉽지만 깍두기도 준비가 되네요. ^^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게 바로 조개젓갈인데요.
여주 쌀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더라구요. ^^
나오는 반찬들 구성도 쌀밥을 맛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반찬으로 구성 된 것 같습니다.
어디가나 그럴 수 있겠지만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밥 맛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백반에 딸려나오는 조기 한마리. 양이 조금 작아 보이긴 하지만 ...
말만 잘하면 한 마리 더 얻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인심이 있는 곳이라 괜찮은 것 같네요. ^^
- 사진 올리다 보니 반찬 중에 멸치 사진이 빠져 있네요.. =_=;;; (찾아도 없는 걸 보니 깜박한듯 ㅎㅎ;;;)
찬과 국을 합쳐서 9첩으로 구성 되어 있는 깔끔한 백반 한상! 이 정도면 상당히 푸짐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요즘에는 이 정도 상을 서울에서 먹으려 한다면 보통 6,000원 이상은 줘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무엇보다 기쁜 것은 맛있는 여주쌀밥을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밥이 모자란 분들은 주인 아주머니께 말을 하면 공기밥을 무제한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추가로 얻어 온 밥은 남기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
쌀밥이 너무 맛있다 보니 반찬이 없어도 맛이 상당히 훌륭하답니다.
쌀밥 자체를 맛있다 평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여주에 오니 신기하네요. ^^;;
나오는 조기 맛도 깔끔한 편. 노릇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고 실제 먹어보면 정말 맛있답니다.
맛있는 여주쌀밥에 조개젓 한 조각. 이렇게만 먹어도 밥솥 하나는 금방 해치울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여주물로 만든 여주 쌀밥이 상당히 맛이 괜찮으며 부드럽게 넘어가니까요!
같이 방문했던 친구1이 주문한 된장찌개.
조미료 하나 포함 되지 않은 깔끔하고 담백한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같이 방문했던 친구2가 주문했던 콩국수.
콩국수의 시원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네요.
다소 밍밍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담백함을 느끼기에는 그냥 먹는게 좋겠지요?
약간 심심한 느낌이라 생각 되신다면 간단히 소금을 이용해 간을 맞춰 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무더운날 먹는 콩국수 한 그릇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는 생각도 ...
그래도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은 백반이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밥맛도 좋고 커피 맛도 훌륭해서 너무 괜찮더라구요.
식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들어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기사님들이 대부분이지만 먹는 모습을 바라 보면 ...
음식에 정신 팔린듯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쌀밥이 맛있는 지역 여주.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가는 그 쌀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
임금님이 먹는 쌀밥과 함께 맛있고 푸짐하면서 저렴하기 까지 한 백반을 먹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요?
사람들이 볼 때는 시골 구석에 있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만 ...
제가 느낀 여주 맛집 세종 기사식당은 누가 와서 먹어도 깔끔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 되네요.
상호 : 세종 기사식당
주소 : 경기도 여주군 연라리 392-7
전화 : 031-884-6788
- 조미료 하나 없는 깔끔한 음식에 여주 쌀과 여주 물로 만든 제대로 된 쌀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여주 근처를 지나가는 기사님들 혹은 여행객이라면 지나가다 따끈한 여주 쌀로 만든 ...
푸짐한 백반 한 그릇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의 미소가 생각나는 음식점이랍니다. ^^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여주 물로 만든 쌀 밥 한 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여주 맛집! 임금님도 먹고 반한 밥이 맛있는 여주쌀로 만든 푸짐한 백반! - 세종 기사식당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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