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변신은 무죄, 스스로에게 미안했던 압구정 미용실 방문기 (남자 파마 머리, 다운펌) 남자의 변신은 무죄, 스스로에게 미안했던 압구정 미용실 방문기 (남자 파마 머리, 다운펌)# 스스로에게 미안했던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반성문 쥬르날의 에피소드 │ 일상다반사 │ 글쓴이, 쥬르날 입니다. 일상다반사 │ 압구정 미용실 방문기 (남자 파마 머리, 다운펌) 이 남자가 압구정 미용실에 가게 된 이유? 미용실, 그것도 압구정 미용실은 사실 제가 좋아할 만한 공간이 아니랍니다. 어린 시절 부터 머리에 왁스와 젤, 스프레이 등을 바르는 것을 싫어 했고 드라이 하는 것 조차 매우 귀찮아 했던 자유분방한 머리 스타일을 고집했던 한 남자가 거의 반 강제적으로 친구들의 손에 미용실로 끌려갔었답니다. 동네 미용실 가는 것도 귀찮아 스스로 가위를 들고 머리를 자른 적도 있는 사람인데 압구정 미용실 까지 발걸음 하.. 더보기 이전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 1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