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월평동 맛집]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만 사용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뷔페 # 솔비바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푸짐하고 자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면 항상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뷔페 인데요.
뷔페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맛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대전 맛집! 솔비바는 기존 뷔페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으면서 ...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만 사용하는 곳이라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만원 내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 좋겠지요?
대전에서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으로 돌잔치와 같은 행사 장소로도 상당히 인기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직접 가보니 역시 좋은 식자재를 사용한 괜찮은 음식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면서 어떤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인지 여러분들에게 생생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한 동생이 생일을 맞이해 서울에서 대전까지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
의미 있는 날이다 보니 맛있는 음식을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
괜찮은 뷔페가 있다는 말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동생 덕에 93년 이후로 처음 대전에 와보는 것 같은데 뭔가 신기합니다.
꿈돌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를 구경하던 어린시절의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미어터지는 사람들 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 겨우 구경을 했었던 ...;;;
대전 맛집! 솔비바는 정부대전청사 근처로 자세히 설명 드리고 싶지만 ...
제가 대전 사람이 아니고 너무 어린 시절 와봤던 곳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_=;;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있는 다음 지도를 참고 해주시길 바랄게요.
건물 3층에 위치한 솔비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보니 깔끔한 느낌의 간판이 맞이해줍니다.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한다는데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푹신한 쇼파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들어가 보니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음식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대전 맛집! 솔비바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였는데요.
돌잔치 같은 단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한 동생 생일을 맞아 찾아온게 잘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테이블 위해 세팅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필요한 것이 더 있으면 자유롭게 가져다 사용하면 되겠지요?
가게 안을 둘러보는 것도 잠시 ...
식사시간이 가까워지자 하나 둘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 하네요.
이 곳 요리사 분들 솜씨가 뛰어나다는 말이 있는데 얼마나 괜찮은지 한 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뷔페는 정말 오랜 만에 오는데 푸짐하게 즐기고 돌아가야 겠지요? ^^
그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에 간단히 가격부터 알려 드려야 겠지요?
저는 평일 점심에 찾아가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1인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11,000원에 즐길 수 있으면 상당히 저렴한 거니까요.
평일과 주말이 가격차이가 심한 이유를 알아보니 주말에는 나오는 메뉴가 훨신 푸짐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주말에 찾아와서 얼마나 푸짐하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워낙 음식 메뉴가 많은지라 사진을 묶어서 한 방에 공개 할게요. ^^;;
사진 정리해 보니 100장이 넘는 관계로 올리는데 하루 종일 걸릴 것 같아서 ㅎㅎ;;;
가장 먼저 회와 회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가 준비되어 있네요. 상태도 괜찮은 편 ...
초밥과 롤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우초밥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국수와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모밀 국수 한그릇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영양밥에 만들어 먹는 비빕밥도 준비가 되어 있구요.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 사용을 강조하는 곳이라 그런지 ...
역시 야채를 이용한 샐러드 종류가 많이 눈에 들어오네요. ^^
그 외에도 다양한게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
뷔페에서 순대 주는 곳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 같네요. ㅋㄷ
국물도 2종류나 준비되어 있고 ...
연근으로 만든 전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입맛을 돋굴 수 있는 죽과 스프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려 먹을 수 있는 빵도 눈에 띄네요. ^^
젋은 사람들 입맛에 더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사진 우측 하단에 있는 건 깐풍기 처럼 보이는데 탕수육이랍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주비가 되어 있고 ...
튀김과 고기류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쌈도 보쌈김치와 함께 준비가 되어 있네요.
평일에도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주말에는 이것 보다 더 다양해 진다고 하니 ...
한 번 씩만 맛을 봐도 배가 부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음료수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구요.
싼 탄산음료 보다 에이드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커피도 코코아를 포함해 6가지 종류 선택이 가능하고 ...
아이스크림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후식 걱정은 없겠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였는데요.
재료도 신선했고 특히 팥과 떡이 참 맛이 괜찮았답니다. ^^
뷔페에서 팥빙수까지 제공해 준다고 하니 푸짐한 점심식사 한끼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디저트의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여드린 것만해도 60가지 메뉴가 넘는 것 같네요. ^^
- 주말에는 이것 보다 훨신 다양하고 더 고급 요리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원산지 표시도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원산지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 둘러 봤으니 이제 맛을 볼 순서겠지요?
가장 먼저 스프에 올린 빵 한 조각 먹어봅니다.
입맛을 돋구는 능력을 충분히 해내는 스프!
가장 처음에는 샐러드를 먹는게 순서겠지만 저에게 그런건 중요치 않습니다. ^^;;
좋아하는 초밥과 롤을 가득 담아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상태도 괜찮은 편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는 아니지만 ...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뷔페를 먹을 수 있다는기 신기할 정도 입니다.
연어샐러드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씹는 식감도 좋고 상큼함도 살아있었으니까요.
초밥도 찍어낸 느낌이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초밥만 왕창 먹어도 돈 벌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
시원한 모밀국수도 먹어봐야 겠지요?
육수 맛이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면발도 이 정도면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넣어 먹는 양념도 자유롭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
비빔밥도 먹어봐야 겠지요?
영양밥도 있지만 저는 흰 쌀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추장 쓱쓱 비벼서 먹어보니 비빔밥 전문점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뷔페이니 다양한 요리를 이용해서 새로운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 즐거울 것 같네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였는데요.
모밀도 그랬지만 면발 상태가 괜찮은 편이였답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좋았고 ...
까르보나라라고 해서 느끼하지 않았던 점이 괜찮았던 것 같네요.
같이 온 동생도 음식이 마음에 들었는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라 기뻤습니다.
기쁜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건 행복한 일이니까요. ^^
뷔페에서 한 접시 먹고 끝내면 섭섭하겠지요?
회와 초밥을 실컷 먹은 뒤라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챙겨왔답니다.
진빵이 있었던게 특이했는데요.
생긴게 너무 귀여웠다고 생각이 되네요. ^^
귀여운 찐빵이지만 속에는 팥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후식용으로 즐기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만두도 ...
찜기에 적당히 쪄 있는 느낌이 보기에도 예쁘네요.
만두 속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두만 100개 먹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깐풍기 처럼 보이는 탕수육 맛도 괜찮은 편이였구요.
양념이 특이해서 더 괜찮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호박튀김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타이밍 맞춰서 나가면 갓 튀긴 호박튀김을 맛볼 수 있답니다.
맛도 이 정도면 깔끔한 편이 속하고 ...
안에 들어있는 호박의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서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배부르게 먹었지만 디저트도 끝까지 다먹어야 겠지요?
빵은 솔찍히 별로 였고 다른 건 간단히 먹기 좋았어요.
그래도 가장 하이라이트는 시원한 팥빙수였던 것 같습니다.
넣어 먹을 수 있는 재료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
아이스크림도 같이 넣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
팥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깔끔하게 후식에 커피까지 챙기는 센스까지!
식사 부터 디저트와 후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주차권도 나눠 주고 있으니 자동차 가지고 오신 분들은 꼭 챙기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디 가나 주차비는 정말 아까울 때가 많으니까요. ^^;;
친한 동생을 생일날 찾아간 곳인 만큼 중요한 행사를 하기 위해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 생각 되며 ...
푸짐하게 가족 단위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서울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느낌이라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것 보다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이 있거나 돌잔치 같은 단체 행사가 있을 경우 이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친한 동생의 생일 파티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
그럼 이것으로 대전 맛집!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만 사용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뷔페! - 솔비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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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푸짐하고 자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면 항상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뷔페 인데요.
뷔페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맛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대전 맛집! 솔비바는 기존 뷔페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으면서 ...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만 사용하는 곳이라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만원 내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 좋겠지요?
대전에서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으로 돌잔치와 같은 행사 장소로도 상당히 인기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직접 가보니 역시 좋은 식자재를 사용한 괜찮은 음식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면서 어떤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인지 여러분들에게 생생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한 동생이 생일을 맞이해 서울에서 대전까지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
의미 있는 날이다 보니 맛있는 음식을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
괜찮은 뷔페가 있다는 말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동생 덕에 93년 이후로 처음 대전에 와보는 것 같은데 뭔가 신기합니다.
꿈돌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를 구경하던 어린시절의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미어터지는 사람들 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 겨우 구경을 했었던 ...;;;
대전 맛집! 솔비바는 정부대전청사 근처로 자세히 설명 드리고 싶지만 ...
제가 대전 사람이 아니고 너무 어린 시절 와봤던 곳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_=;;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있는 다음 지도를 참고 해주시길 바랄게요.
건물 3층에 위치한 솔비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 보니 깔끔한 느낌의 간판이 맞이해줍니다.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한다는데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푹신한 쇼파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들어가 보니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음식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대전 맛집! 솔비바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였는데요.
돌잔치 같은 단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한 동생 생일을 맞아 찾아온게 잘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테이블 위해 세팅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필요한 것이 더 있으면 자유롭게 가져다 사용하면 되겠지요?
가게 안을 둘러보는 것도 잠시 ...
식사시간이 가까워지자 하나 둘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 하네요.
이 곳 요리사 분들 솜씨가 뛰어나다는 말이 있는데 얼마나 괜찮은지 한 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뷔페는 정말 오랜 만에 오는데 푸짐하게 즐기고 돌아가야 겠지요? ^^
그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에 간단히 가격부터 알려 드려야 겠지요?
저는 평일 점심에 찾아가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평일 점심 10,000원(성인) 7,000원(소인) 3,000원(미취학)
- 평일 저녁 18,000원(성인) 12,000원(소인) 5,000원(미취학)
- 주말 23,000원(성인) 15,000원(어린이)
※ 10% 부가가치세(VAT) 별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1인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11,000원에 즐길 수 있으면 상당히 저렴한 거니까요.
평일과 주말이 가격차이가 심한 이유를 알아보니 주말에는 나오는 메뉴가 훨신 푸짐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주말에 찾아와서 얼마나 푸짐하게 나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워낙 음식 메뉴가 많은지라 사진을 묶어서 한 방에 공개 할게요. ^^;;
사진 정리해 보니 100장이 넘는 관계로 올리는데 하루 종일 걸릴 것 같아서 ㅎㅎ;;;
가장 먼저 회와 회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가 준비되어 있네요. 상태도 괜찮은 편 ...
초밥과 롤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우초밥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국수와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모밀 국수 한그릇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영양밥에 만들어 먹는 비빕밥도 준비가 되어 있구요.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 사용을 강조하는 곳이라 그런지 ...
역시 야채를 이용한 샐러드 종류가 많이 눈에 들어오네요. ^^
그 외에도 다양한게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
뷔페에서 순대 주는 곳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 같네요. ㅋㄷ
국물도 2종류나 준비되어 있고 ...
연근으로 만든 전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입맛을 돋굴 수 있는 죽과 스프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위에 올려 먹을 수 있는 빵도 눈에 띄네요. ^^
젋은 사람들 입맛에 더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사진 우측 하단에 있는 건 깐풍기 처럼 보이는데 탕수육이랍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주비가 되어 있고 ...
튀김과 고기류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쌈도 보쌈김치와 함께 준비가 되어 있네요.
평일에도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주말에는 이것 보다 더 다양해 진다고 하니 ...
한 번 씩만 맛을 봐도 배가 부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음료수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구요.
싼 탄산음료 보다 에이드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커피도 코코아를 포함해 6가지 종류 선택이 가능하고 ...
아이스크림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후식 걱정은 없겠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였는데요.
재료도 신선했고 특히 팥과 떡이 참 맛이 괜찮았답니다. ^^
뷔페에서 팥빙수까지 제공해 준다고 하니 푸짐한 점심식사 한끼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디저트의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여드린 것만해도 60가지 메뉴가 넘는 것 같네요. ^^
- 주말에는 이것 보다 훨신 다양하고 더 고급 요리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원산지 표시도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원산지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 둘러 봤으니 이제 맛을 볼 순서겠지요?
가장 먼저 스프에 올린 빵 한 조각 먹어봅니다.
입맛을 돋구는 능력을 충분히 해내는 스프!
가장 처음에는 샐러드를 먹는게 순서겠지만 저에게 그런건 중요치 않습니다. ^^;;
좋아하는 초밥과 롤을 가득 담아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상태도 괜찮은 편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는 아니지만 ...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뷔페를 먹을 수 있다는기 신기할 정도 입니다.
연어샐러드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씹는 식감도 좋고 상큼함도 살아있었으니까요.
초밥도 찍어낸 느낌이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초밥만 왕창 먹어도 돈 벌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
시원한 모밀국수도 먹어봐야 겠지요?
육수 맛이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면발도 이 정도면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넣어 먹는 양념도 자유롭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
비빔밥도 먹어봐야 겠지요?
영양밥도 있지만 저는 흰 쌀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추장 쓱쓱 비벼서 먹어보니 비빔밥 전문점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뷔페이니 다양한 요리를 이용해서 새로운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 즐거울 것 같네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였는데요.
모밀도 그랬지만 면발 상태가 괜찮은 편이였답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좋았고 ...
까르보나라라고 해서 느끼하지 않았던 점이 괜찮았던 것 같네요.
같이 온 동생도 음식이 마음에 들었는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라 기뻤습니다.
기쁜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건 행복한 일이니까요. ^^
뷔페에서 한 접시 먹고 끝내면 섭섭하겠지요?
회와 초밥을 실컷 먹은 뒤라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챙겨왔답니다.
진빵이 있었던게 특이했는데요.
생긴게 너무 귀여웠다고 생각이 되네요. ^^
귀여운 찐빵이지만 속에는 팥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후식용으로 즐기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만두도 ...
찜기에 적당히 쪄 있는 느낌이 보기에도 예쁘네요.
만두 속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두만 100개 먹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깐풍기 처럼 보이는 탕수육 맛도 괜찮은 편이였구요.
양념이 특이해서 더 괜찮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호박튀김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타이밍 맞춰서 나가면 갓 튀긴 호박튀김을 맛볼 수 있답니다.
맛도 이 정도면 깔끔한 편이 속하고 ...
안에 들어있는 호박의 맛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서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배부르게 먹었지만 디저트도 끝까지 다먹어야 겠지요?
빵은 솔찍히 별로 였고 다른 건 간단히 먹기 좋았어요.
그래도 가장 하이라이트는 시원한 팥빙수였던 것 같습니다.
넣어 먹을 수 있는 재료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
아이스크림도 같이 넣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
팥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깔끔하게 후식에 커피까지 챙기는 센스까지!
식사 부터 디저트와 후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주차권도 나눠 주고 있으니 자동차 가지고 오신 분들은 꼭 챙기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디 가나 주차비는 정말 아까울 때가 많으니까요. ^^;;
친한 동생을 생일날 찾아간 곳인 만큼 중요한 행사를 하기 위해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 생각 되며 ...
푸짐하게 가족 단위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서울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느낌이라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상호 : 솔비바 뷔페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북로 90 일산빌딩 3층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246 일산빌딩 3층)
전화 : 042-486-0303~4
특이사항 :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 평일 점심 저렴하게 이용가능
다른 것 보다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이 있거나 돌잔치 같은 단체 행사가 있을 경우 이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친한 동생의 생일 파티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
그럼 이것으로 대전 맛집!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식자재만 사용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뷔페! - 솔비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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