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술집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검은콩 막걸리와 모듬전 - 서피동파 포스팅 입니다.
막걸리 중에서도 검은콩 막걸리를 마셔 본 사람이라면 그 맛이 얼마나 행복한 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로에서 막거리가 생각날때면 '민들레처럼' 이나 '이 몹슬 그리운사람아' 라는 술집을 찾곤 했었는데요.
요즘 검은콩 막걸리에 중독이 되어서 그런지 검은콩 막걸리를 파는 서피동파가 끌리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제가 좋아하던 곱창 집이 있던 가게 였지만 서피동파로 바뀐지 꽤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맛있는 막걸리와 모듬전을 먹고 온 쥬르날의 후기 시작하겠습습니다. :D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는 대학로 혜화역 4번출구 근처 CGV 근방에 위치해 있답니다.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본문 마지막에 다음 지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
늦은시간은 아니였지만 들어가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 막걸리 파는 주점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라 여자 손님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D
모든 술집과 맛집의 가장 기본 코스인 메뉴판 소개 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빈대떡이나 모듬전 종류는 막걸리집이라 당연한 부분이지만 피자전을 파는게 신기하세네요 :D
(치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시키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
막걸리 바라고 불리울 만큼 전국 다양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제가 사랑하는 소백산 검은콩막걸리를 주문 하였답니다. :D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완벽한 막걸리 랍니다. +_+)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에서 기본 안주로 간단히 나오는 상차림 입니다.
왼쪽에 노란건 뭔지 ...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깍둑이와 홍합탕이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합을 상당히 좋아라 하는데요.
소주 안주로 홍합만큼 시원한 안주도 드물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은 소주가 아니라 막걸리로 달리는 날이니 홍합에게 괜히 미안해 지네요. :D
제가 극찬 하는 검은콩막걸리는 다른 막걸리에 비해 색이 조금더 진한 편이랍니다.
주전자 하나에 막걸리 2통이 들어가니 처음 주문할때 부터 2통을 주문하는게 훨신 편리하답니다. :D
제가 이번 방문에 주문했던 모듬 전에 포함 되어 있는 아이랍니다.
김치전과 치즈가 다량 함유 된 전이랍니다. (이름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ㅠ_ㅠ;;)
얼마나 많은 양의 치즈가 제대로 들어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
피자 광고 처럼 늘리기 샷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치즈가 정말 듬뿍! 담겨 있더라구요 .+_+)
치즈전에 해물이 들어있는 걸로 봐서 이름이 해물 치즈빈대떡 미니사이즈가 아닐까 추정(?) 됩니다.
메뉴판에 해물과 치즈가 들어간 메뉴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요. :D
짜잔!~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듬전이 드디어 등장 했습니다.
동태전, 고추전, 동그랑땡, 호박전, 버섯전, 깻잎전 등등 다양한 전들이 저에게 먹어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D
그 중에서 가장 먹음직 스러게 보디는 깻잎전을 하나 들어 먹어 보니 ...
역시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의 안주는 맛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D
맛있는 모듬 전과 함께 마시는 검은콩 막걸리 한 잔~ 캬~ 맛 좋다!
이 것 보다 더 조화로운 안주와 술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콩 막걸리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해욧^_^)
위에 이야기 했듯이 깔끔한 분위기와 칵테일 잔 같은 곳에 막걸리를 따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
여성 손님들의 비율도 높은 곳이랍니다. :D (화장실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는 ㅋㅋ 궁금하면 방문해보세요!)
맛과 분위기를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 언제 오더라도 후회 하지 않을 술집이라 생각합니다.
서쪽에는 피자 동쪽에는 파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서피동파' 그 맛이 오래도록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지인들과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 자리가 있어서 술집을 찾아가게 된다면 ...
사람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좋은 대학로 술집이라 이렇게 블로그 이웃들에게도 공개 합니다.
대학로에 오신다면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에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 :D
그럼 이것으로 대학로 술집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검은콩 막걸리와 모듬전 - 서피동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막걸리 중에서도 검은콩 막걸리를 마셔 본 사람이라면 그 맛이 얼마나 행복한 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로에서 막거리가 생각날때면 '민들레처럼' 이나 '이 몹슬 그리운사람아' 라는 술집을 찾곤 했었는데요.
요즘 검은콩 막걸리에 중독이 되어서 그런지 검은콩 막걸리를 파는 서피동파가 끌리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제가 좋아하던 곱창 집이 있던 가게 였지만 서피동파로 바뀐지 꽤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맛있는 막걸리와 모듬전을 먹고 온 쥬르날의 후기 시작하겠습습니다. :D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는 대학로 혜화역 4번출구 근처 CGV 근방에 위치해 있답니다.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본문 마지막에 다음 지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
늦은시간은 아니였지만 들어가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 막걸리 파는 주점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라 여자 손님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D
모든 술집과 맛집의 가장 기본 코스인 메뉴판 소개 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빈대떡이나 모듬전 종류는 막걸리집이라 당연한 부분이지만 피자전을 파는게 신기하세네요 :D
(치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시키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
막걸리 바라고 불리울 만큼 전국 다양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제가 사랑하는 소백산 검은콩막걸리를 주문 하였답니다. :D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완벽한 막걸리 랍니다. +_+)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에서 기본 안주로 간단히 나오는 상차림 입니다.
왼쪽에 노란건 뭔지 ...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깍둑이와 홍합탕이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홍합을 상당히 좋아라 하는데요.
소주 안주로 홍합만큼 시원한 안주도 드물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은 소주가 아니라 막걸리로 달리는 날이니 홍합에게 괜히 미안해 지네요. :D
제가 극찬 하는 검은콩막걸리는 다른 막걸리에 비해 색이 조금더 진한 편이랍니다.
주전자 하나에 막걸리 2통이 들어가니 처음 주문할때 부터 2통을 주문하는게 훨신 편리하답니다. :D
제가 이번 방문에 주문했던 모듬 전에 포함 되어 있는 아이랍니다.
김치전과 치즈가 다량 함유 된 전이랍니다. (이름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ㅠ_ㅠ;;)
얼마나 많은 양의 치즈가 제대로 들어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
피자 광고 처럼 늘리기 샷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치즈가 정말 듬뿍! 담겨 있더라구요 .+_+)
치즈전에 해물이 들어있는 걸로 봐서 이름이 해물 치즈빈대떡 미니사이즈가 아닐까 추정(?) 됩니다.
메뉴판에 해물과 치즈가 들어간 메뉴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요. :D
짜잔!~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듬전이 드디어 등장 했습니다.
동태전, 고추전, 동그랑땡, 호박전, 버섯전, 깻잎전 등등 다양한 전들이 저에게 먹어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D
그 중에서 가장 먹음직 스러게 보디는 깻잎전을 하나 들어 먹어 보니 ...
역시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의 안주는 맛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D
맛있는 모듬 전과 함께 마시는 검은콩 막걸리 한 잔~ 캬~ 맛 좋다!
이 것 보다 더 조화로운 안주와 술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콩 막걸리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해욧^_^)
위에 이야기 했듯이 깔끔한 분위기와 칵테일 잔 같은 곳에 막걸리를 따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
여성 손님들의 비율도 높은 곳이랍니다. :D (화장실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는 ㅋㅋ 궁금하면 방문해보세요!)
맛과 분위기를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 언제 오더라도 후회 하지 않을 술집이라 생각합니다.
서쪽에는 피자 동쪽에는 파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서피동파' 그 맛이 오래도록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지인들과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 자리가 있어서 술집을 찾아가게 된다면 ...
사람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좋은 대학로 술집이라 이렇게 블로그 이웃들에게도 공개 합니다.
대학로에 오신다면 대학로 술집 서피동파에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 :D
그럼 이것으로 대학로 술집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검은콩 막걸리와 모듬전 - 서피동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의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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