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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한화 한화프렌즈

한화그룹,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추가 수주 소식

한화그룹,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추가 수주 소식


한화프렌즈 기자단 쥬르날 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지 몰라도 국가적인 이미지 입장에서도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한화그룹 한화건설이 이라크 바시마야 신도시 건설에 대해 21.2억불을 추가 수주 하는 대박을 이뤄낸 것이랍니다. 국익을 위해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고 한화그룹입장에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 소개를 해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쥬르날의 '한화그룹,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추가 수주 소식'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어떤 일인지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와 사미 알 아라지 이라크 NIC 의장이 한화건설 관계자와 이라크 정부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1.2억불 (한화 약 2조 3400억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 시설 공사 수주를 위해 서명을 했답니다.



이는 빈손으로 돌아오진 않았다라는 작년 연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라크 방문 후 귀국길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던진 말로 그 이후 4개월 현실로 이뤄낸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해외 근로자 분들 입장에서도 꽤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 2중동붐의 전초기지이자 기회의 땅으로 협력 업체의 동반 진출 및 일자리 창출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사 현장에는 연간 55만명에 이르는 근로자와 100여개에 이르는 국내 협력사들이 동반 진출하여 연인원 3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할 것으로 내다 보이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고생을 그룹 차원에서도 알고 있기에 작년 12월 7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근로자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광어회 600인분을 선물로 공수해 가기도 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인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공사는 분당급 규모인 10만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와 연계 된 추가 공사로 신도시를 구성하는 필수 시설인 약 300여개에 해당하는 학교를 비롯한 병원, 경찰서, 소방서, 도로, 상하수도를 포함하는 사회기반 시설이라고 합니다. 약 60만 명이 거주하게 될 비스마야 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공사가 추진 됐고, 공사 완료 시점인 2019년이 되면 내전 이후 현대화된 도시로써 이라크 발전 된 위상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답니다. 



이는 한화그룹이 제2, 제3의 비스마야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것을 의미 하며 이라크 정부는 전후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100만호 주택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창출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되고 있답니다. 대박이라 불린만한 사업규모인 만큼 성공적으로 그리고 제대로 지어진 이라크 신도시의 모습을 저도 보고 싶어지는 순간 입니다. 앞으로 이라크 현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쥬르날의 '한화그룹,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추가 수주 소식'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까지 한화프렌즈 기자단 쥬르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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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쥬르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