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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한화 한화프렌즈

대기업 블로그 서포터즈, 한화프렌즈 발대식 후기

대기업 블로그 서포터즈, 한화프렌즈 발대식 후기


이렇게 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블로그 서포터즈가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쥬르날 입니다. 올해도 한화그룹의 공식 블로그 서포터즈인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쥬르날 입니다. 발대식이란 일정한 편제를 갖추어 조직 된 단체가 그 활동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행사를 의미 합니다. 그래서 딱딱한 분위기일 거라는 생각이 많지만 한화그룹의 공식 블로그 서포터즈인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은 1박 2일 MT 형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인지 활동을 함에 있어서 매우 기대가 크답니다. 특히 올해도 매달 인사 나누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쥬르날의 '대기업 블로그 서포터즈, 한화프렌즈 발대식 후기'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작은 장교동 본사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최근 네이버 웹툰 워킹히어로에서도 종종 모습을 볼 수 있는 장교동 한화그룹사옥 12층 회의식에서 기본 행사 식순이 진행 되었으며 1박 2일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로 이동해 행사가 진행 되었답니다.



올해도 이 모습과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올해는 지난 4기 활동 보다 더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봐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올해는 꼭 가장 우수한 서포터즈(?) 거듭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



먼저 한화그룹 상무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한 발대식 첫번째 순서 작년에도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렸던 적이 있는 한화그룹의 상무님은 매우 젋고 열정적인 성격을 가진 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작년 해단식에서 뵈었을때 같은 술자리에서 인사를 들이고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있는데 그 열정은 변함이 없고 오히려 향상(?) 되신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대식 진행 일정은 사진속 내용과 같았습니다. 먼저 리조트로 이동을 해서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스에서 자리 짝꿍미션도 수행을 했었는데 함께 수행했던 분의 초상권 관계상 사진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생략했다는게 조금의 아쉬움이랄까요 ㅎ;;.



리조트 답게 차려진 식사메뉴는 꽤 만족스러운 편이였습니다. 자세한 리조트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편으로 소개를 해드릴 것이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첫번째 짝꿍은 티슈님이셨답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그리고 자기 소개도 한화프렌즈 기자단은 항상 특별하게 시작 됩니다. 내가 내 소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짝꿍의 자기소래를 하는 것으로 시작 하니까요.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별로 나눠줘 또 다른 방별 미션 역시 수행을 해야 했습니다.



어딜가나 인증샷하나는 필수겠지요? 저도 이번 여행은 꽤 의미 있답니다. 항상 인솔을 해서 다니는 입장인데 여기서는 인솔이 아니라 참여를 통해 사람들과 화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즐거움이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서 이야기 했지만 좋아하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1박 2일이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답니다. ^^



먼저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의 한화그룹소개로 이어지는 발대식 프로그램 저는 3년째 한화프렌즈 기자단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익숙한 내용들이 많긴 하지만 아직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한화그룹은 다른 그룹사에 비해 미래를 지향하는 이념이 가장 크기 때문 입니다.



이 사진은 차마 그냥 올릴 수 없어서 얼굴을 가리고 올려봅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프로그램을 실제 진행하는 러브한화님의 모습이랍니다. 친환경 제품을 소개해주시는 모습인데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라 꼭 포스팅에 포함하고 싶어 이렇게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는 발대식이 아니라 주변 허브 아일렌드 등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이 되어 더욱즐거었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였는데 밤에 야경이 기가 막힌 곳이더군요. 여기도 따로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밤에는 맛있는 식사와 함께 1년동안 활동을 약속하며 이어지는 위.하.여 ~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없음에도 이런날에는 한 잔 같이 나누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니까요. ^^



이 사진은 저희 팀! 단체사진이랍니다. 왼쪽 부터 민도리님 레이니아님 (요청으로 모자이크!) 쥬르날, 그리고 에인스님까지 1박 2일 동안 함께 활동을 했던 7~89 팀이랍니다. 팀이름이 7~89인것은 태어난 생월이 7월 2명에 8월 1명, 9월 1명이라 그렇게 되었다는 ㅋ 물론 팀이름을 말해야 되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참여하고 재미있었던 시간이라면 저녁시간에 개최 된 한화골든벨 시간이였습니다. 한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면서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게임 처럼 준비가되어 있었답니다.



그 중에 영예의 1위는 바로 '러블리썬'님이였습니다. 종종 뵈는 사이인데 이렇게 올해 한화프렌즈 활동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쁜 1인 ... 앞으로 더 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소통하였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마지막은 다 같이 술 한 잔 나누며 이유리 부장님의 한마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 건지도 모를정도로 바쁜시간들이였지만 그 시간들이 모두 의미 있고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이 화합하는 시간들로 꾸며져 있다는 것이 즐거울 뿐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잠이들어야 할 시간 ... 서울 근교로 MT를 온것 처럼 그날 밤도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로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차림 ... 아침 미션이 있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순서대로 아침식세 메뉴(?)를 선택해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미션이였는데 저희 방은 영광스러운 꼴지를 선택하게 되어 아침 부터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억울(?) 하기도 해서 정말 열심히 차렸는데 ... 오히려 진수성찬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침식사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



그렇게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에서 진행 된 한화프렌즈 발대식! 편안한 숙소에서 즐거운 프로그램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시간들이였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말이죠.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관리해주신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이유리 부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러브한화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물론 아직 발대식 프로그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 빵터졌던 5조의 단체사진 모습이랍니다. 편집하시는데 매우 큰 시간을 투자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1등을 한 조에게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의 유명한 포천 이동갈비를 상으로 받을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선물들로 함께 했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 한화프렌즈 기자단 5기 발대식은 단순히 대기업 블로그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아닌 가족이 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 저 스스로도 뿌듯한 시간이랄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요.



그렇게 저희팀은 함께 임명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저 쥬르날! 레이니아님, 민도리님, 그리고 우리팀의 활발한 마스코트 같은 에인스님까지 제가 리더 역활을 맡게 되었지만 여러 의견 내주시면서 미션 수행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팀 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렇게 모두 21명. 처음 뵙는분들도 있고 안면이 있는 분들도 있고 작년 부터 올해까지 함께 하고 있는 분들도 존재하는 한화프렌즈 기자단! 올해는 더 뜻깊은 소식으로 한화그룹의 공식 블로그 홍보대사로 활동 할 것을 다짐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대기업 블로그 서포터즈, 한화프렌즈 발대식 후기'에피소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발대식을 위해 다녀간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가 어떤 곳인지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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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쥬르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