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CF 버거킹 신메뉴 후기, 버거킹 치폴레와퍼
몇 일전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버거킹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재의 새로운 버거킹 TV CF로 겨울 한정 메뉴로 출시 된 치폴레원터랜드 시리즈 치폴레와퍼, 치폴레와퍼주니어 그리고 치폴레치킨버거 까지 신메뉴 출시 홍보 동영상이였답니다. 치폴레! 맛볼래? 라는 카피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는 이정재 CF를 보고 나니 버거킹에 안 가볼래야 안 가볼 수 없을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햄버거 하면 버거킹이 으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답니다. 그럼지금 부터 쥬르날의 '이정재 CF 버거킹 신메뉴 후기, 버거킹 치폴레와퍼'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새로 나온 버거킹 신메뉴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버거킹을 평소에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더 핫한 소식일 것 같습니다. ^^
2014년 11월 17일! 부터 겨울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치폴레원터랜드는 알싸한 치폴레 소스와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버거킹 특유의 로스트 비프의 환상적인 만남이라는 점에서 시작 부터 버거킹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치폴레원터랜드는 치폴레와퍼와 와퍼주니어 그리고 치폴레치킨버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치폴레와퍼와 와퍼 주니어의 차이는 사이즈 차이 말고는 없다고 하더군요. 직접 먹어보니 기본의 와퍼보다 좀 더 매력적인 느낌이랄까요? 보통 한 달에 한 두번 와서 버거킹을 즐기는 편인데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저는 주로 제 사무실 근처에 있는 버거킹 충무로역점을 애용하는데요. 대한극장 바로 옆에 어쩌면 충무로에서도 가장 중추적인 위치에 자리잡은 곳이고 현재 같은 건물 위층이 호텔로 리모델링 되고 있을 정도로 충무로는 내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의 발걸음도 많은 곳이랍니다. 사무실에서 위치적으로도 가깝고 딜리버리 서비스도 해주고 있어 종종 이용하고 있답니다.
월요일 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버거킹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충무로는 직장인 거리라 할 수 있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정말 박터질 정도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이곳에 올때면 항상 과거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이 생각 납니다. 왠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랄까요?
▲ 이정재 출연, 버거킹 치폴레와퍼 & 치폴레 치킨버거 TV CF 60"
(BURGER KING Korea Chipotle WHOPPER & Chipotle Chicken Burger TVC 60″)
유투브 주소 링크 : http://youtu.be/egvbJGCMTCo
짜잔! 이 것이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 드렸던 이정재 출연 버거킹 치폴레와퍼 & 치폴레치킨버거 TV CF 영상이랍니다. 이정재와 여주인공의 낭만적인 포퍼먼스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버거킹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한 번 꼭 재생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회수도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으니까요.
버거킹 신메뉴, 치폴레원터랜드는 다른 버거킹 메뉴에 비해서도 적절한 가격대라 생각 됩니다. 히어로 세트 먹으러 다니다가 치폴레와퍼팩을 보니까 오늘 점심은 딱 이걸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치폴레와퍼팩은 치폴레와퍼 1개와 치폴레치킨버거 혹은 치폴레와퍼주니어 하나 그리고 콜라(R) 2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도 11,000원이면 직장인 점심식사로도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닙니다.
특히 직장인 분들은 점심시간을 알차게 활용(?)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충무로의 경우 빨리 식사를 하고 인근에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로 산책을 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저도 버거킹에서 포장을 해서 한옥마을 호수로가서 돗자리 펴고 점심을 즐긴적도 있었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제가 주문한 치폴레와퍼팩과 너겟킹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랍니다. 제가 주문한 치폴레와퍼팩은 위 치폴레와퍼와 아래 치폴레와퍼주니어 그리고 콜라 2잔으로 구성되어 있고 너겟은 제가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는 패스트푸드에 가면 꼭 즐겨야 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치폴레와퍼세트 2종류 중에 치폴레치킨버거와 치폴레와퍼주니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 뭐니뭐니해도 와퍼이니 치폴레와퍼와 와퍼주니어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와퍼 시리즈도 좋아하는 치폴레와퍼는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하더군요.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는 즐거움은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과 같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옛 회사 선배가 했던 말이 버거킹에 올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버거킹은 패스트푸드계의 샤넬이라고! 그만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바로 이것이 이정재 CF에서 이정재님이 눈물을 글성이며 먹고 있었던 치폴레와퍼 입니다. 크기는 와퍼 크기 그대로 이고 안에 매콤한 느낌으로 맛을 살링 치폴레 소스가 들어가 있어 와퍼의 겪을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딱 맞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 치폴레 소스와 함께 고소하고 담백한 체다 치즈가 2장이 들어가 할라피뇨를 붉게 훈연 건조 시켜 식감을 향상시킨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기존에 와퍼가 100점이라면 치폴레와퍼는 105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바로 위에 보이는 귀요미는 치폴레와퍼주니어랍니다. 치폴레와퍼와는 사이즈 말고는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분들이라면 주니어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 여성분들이라면 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치폴레치킨버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저도 안먹어 봤는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치폴레와퍼는 남자 입맛에 딱이고 치폴레치킨버거는 여자들이 더 선호나는 느낌인 것 같더군요.
버거킹에서는 커팅칼로 와퍼를 잘라 먹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주니어라고 하지만 속이 알찬 것이 보기 좋더군요. 크기만 다르고 내용물은 똑같다고 이야기 드렸던 것 처럼 치폴라와퍼와 같은 구성이랍니다.
총 정리 해보면 지금까지 버거킹 와퍼 한정 시리즈 대부분을 경험해 보았지만 치폴레원터랜드 시리즈만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신메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이라 불가능 했지만 포장을 해서 저녁에 맥주 한 잔과 같이 즐겨도 좋을 것 같더군요. ^^ 다음에는 꼭 치폴레치킨버거도 먹어보고 후기를 적어보고 싶네요. 이 정도면 추천 합니다. 같이 먹었던 여자분의 의견도 저와 같더군요.
INFO. 버거킹 치폴레원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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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메뉴, 치폴레원터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버거킹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버거킹 단골손님이시라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으니 좋아요를 눌러 두는 것도 센스 넘치는 행동이겠지요? 그럼 이것으로 쥬르날의 '이정재 CF 버거킹 신메뉴 후기, 버거킹 치폴레와퍼'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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