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DSLR > 캐논 6D > 즐거운 취미생활, 사진이 나에게 준 즐거움 (DSLR 카메라 추천)

캐논 DSLR > 캐논 6D > 즐거운 취미생활, 사진이 나에게 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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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사진이 나에게 준 즐거움

지금은 필자에게 DSLR 카메라와 함께 하는 것이 매우 당연하게 생각 되는 부분이지만 처음에는 저도 이렇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 하지도 못했습니다. 처음에 유행 처럼 따라 샀던 DSLR을 아무 생각 없이 구매했다 팔아버린 기억이 있어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값으로 환살 할 수 없을 정도로 사진은 저에게 큰 즐거움을 준답니다.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DSLR 카메라 캐논 6D, 60D와 함께 하는 일상은 언제나 행복한 시간으로 추억 된답니다. 또 사진을 찍다 보니 같은 공감대를 가진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 사진을 찍는 것 그 이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함께 사진을 찍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도 다 사진 덕분이다.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다

처음 보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야기 소재가 부족할 법도 한데 카메라라는 공통 된 관심 분야가 있으니 친구들과 대화도 더 잘 통하고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만 시작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답니다. 그러다 보면 모르던 카메라와 렌즈에 대한 정보와 사진 찍는 방법에 관한 공부도 할 수 있는 것도 사진을 찍고 같은 관심 분야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느낀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사용하는 캐논 DSLR 6D를 보고 저에게 끊임 없이 물어오는 친구들에게 6D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는 것 만으로도 하루가 짧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

▲ 캐논 DSLR 6D로 찍은 동대문(흥인지문), 캐논 6D는 삼각대가 없어도 예쁜 야경사진을 담을 수 있다. 

DSLR과 함께라면 언제나 즐겁다

가벼운 일상 부터 여행 까지 삶을 모든 것을 기록하고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소중한 일기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글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사진을 찍으며 날짜 별로 정리하다보면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었는지에 대한 기록이 될 수 있답니다. 한 장 찍고 날려버리는 가벼운 사진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일상과 추억을 정리하고 싶다면 DSLR 카메라 한 대 정도는 필수라는 생각도 듭니다. 심지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은 화장실, 잠잘때도 카메라와 함께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 ^^;;

TIP. 초보자의 경우 입문요 DSLR 카메라 혹은 중고 제품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제품을 구매 할 경우 풀프레임 DSLR의 경우 캐논 6D를 추천하며, 크롭바디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70D가 가장 괜찮은 최신기종이다.

▲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 된 캐논 6D의 경우 사진을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SNS에 전송 할 수 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욕심이 생긴다

친구들과 혹은 혼자서 사진을 찍다보면 '어떻게 하면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빠지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지름신이 강림해 좋은 카메라 좋은 렌즈를 탐내는 욕심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카메라의 가격이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내 욕심 때문에 사진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고 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게 되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인생의 큰 즐거움이니까요. 

카메라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처음 부터 너무 비싼 카메라를 고집 할 것 도 없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의 화각이 탐이 난다면 6D를 구매하면 되고, 빠른 AF 속도에 끌린다면 캐논 70D, 작고 가벼운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고민 할 것 없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DSRL 캐논 100D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취미생활에 있어 이 정도면 전문 사진가 부럽지 않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고 싶다면

약속한 것도 아닌데 같은 땡땡이 바지와 치마를 입고 출사에 나온 친구들 둘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그렇게 재밌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순간 필요한 것은 카메라, 친구들과 함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을 카메라에 담아 SNS를 통해 공유하면 그 순간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오래도록 기억 할 수 있답니다. 단순히 말로 소식을 전달하는 것 보다 사진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캐논 6D + 50mm 1.4 렌즈로 촬영한 바베큐, 맛있는 먹거리 정보 공유를 위해서도 카메라는 필수 이다.

사진을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친구들

한 장의 추억보다 더 값진 것을 사진을 찍게 되면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진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분에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마음에 맞는 친구 하나만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저는 사진을 통해 알게 된 친구들이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오랜 친구보다 더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들을 알게 되어 기쁘답니다. 카메라가 없었다면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들도 만날 수 없었을 테니까요.

PS. 보고 있니 어흥? ㅋ 모델해준 유진이 땡큐! 다음에 또 부탁해! ^^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사진을 찍다보니 친구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아진 것도 저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필자 역시 공연을 하고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공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기록하고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주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니까요. 또 공연 자료를 수집해 두는 것도 저의 취미생활을 일부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이 정말 잘 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연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 낼 수 있는 것도 제가 가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사진 = 즐거움이다

사진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즐거움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어렵게 생각 될지 모르는 DSLR 카메라 기능을 조금씩 만져보고 공부하다 보면 어려운 것 하나 없답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일상을 더욱 재미있고 의미있게 기록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DSLR 카메라와 함께하는 일상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카메라를 통해 단 한 번 뿐인 순간을 기록하며 즐거움 그림일기를 써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의 본질은 < 기록 > 입니다. 값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며 행복한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일상이 사진 덕분에 더욱 즐거워질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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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 │ 에디터, 쥬르날 │ 카메라, 캐논 EOS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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