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 비밀 아지트, 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 # 그린 갤러리
오늘의 카페 이야기는 '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 비밀 아지트, 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 - 그린 갤러리' 포스팅 입니다.
비밀 아지트 같은 예쁜 카페를 가고 싶다는 생각,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정자동 카페거리에 자리 잡은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하우스'가 정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하우스는 식물원에 온듯한 착각을 주는 예쁜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페 내부를 꾸미고 있는 식물들이 인상적인 곳으로 이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카페로 알려져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음료를 주문하면 작은 화분을 선물해 줬던 곳이라 나만의 비밀 아지트로 삼고 싶은 그런 곳이더군요. ^^*
자! 그럼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가 어떤 곳인지 지금 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이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었던 '그린 갤러리'
카페 이름만 듣고 처음에는 평범한 갤러리 카페라 생각을 했지만 전혀 다른 곳이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식물들로 인테리어 된 내부 분위기가 꼭 '식물원'에 온 것 같은 기분이였으니까요.
조금 과장을 보태면 아마존 밀림에 온듯한 것은 느낌이였답니다. ㅎㅎㅎ;;;
▲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하우스.
외관 부터 범상치 않은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신기한 곳들이 많다는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
앞에는 강아지가 아닌 큰 개도 한 마리도 묶여 있더군요.
내부로 들어가니 식물과 조명이 잘 어울어진 인테리어 ...
비밀 아지트 같은 느낌이 강했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미리 장식 된 걸까요?
매달려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마음이 아파지네요. =_=;;;
전 크리스마스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
아마 혼자 집에서 잠을 자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혀 기다려지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이까요.
비밀의 정원 같은 카페, 예쁜 인테리어 덕분에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카페 메뉴 뿐만 아니라 식사, 주류 등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더군요.
지인이 이 곳에 오면 꼭 여기 앉아야 한다고 추천해줬던 자리.
새장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란 ...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자리는 위 사진과 같은 자리 인데 말이죠. ^^;;;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새장 속에 갖혀(?)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식사 메뉴.
제가 밥을 먹으러 온게 아니라 커피 한 잔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
식사 메뉴판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식사류 가격대는 15,000원~20,000원 정도 ...
조금 비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나오는 음식의 품질이 뛰어나다면 이해 되는 가격이겠지요?
저는 식사를 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품질과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음료 메뉴.
음료의 가격대는 팔천원+@ 로 다른 곳에 비해 비싸다 생각됩니다.
가격이 괜찮다면 자주 이용하고 싶은 곳인데 조금 아쉽네요.
주문하고 차려진 음료 ...
음료를 주문하니 서비스라면서 화분을 하나 주더군요.
가격이 조금 높아 아쉬웠는데 그래도 화분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이벤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런 부분은 상당히 만족 스러웠답니다.
같이 방문한 지인도 좋아하더군요.
문득, 지인이 챙겨간 화분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 지네요. ^^;;;
... 죽었을지 살았을지 ...
▲ 아메리카노
이제 맛에 대한 평가 시간 ...
지인A가 주문한 메뉴로 마셔보니 가격대비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 다즐링
제가 주문했던 다즐링.
역시 가격에 비하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ㅠ_ㅠ...
▲ 캐모마일
지인B가 주문했던 캐모마일.
저도 한 잔 얻어 마셔 봤는데 3가지 메뉴중에서는 캐모마일이 가장 괜찮더군요.
지인B가 차를 마실때 나오는 버릇 ...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음료 맛은 만족스럽지 못해도 그래도 화분을 선물 받았던게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분위가 예쁜 카페라 데이트 코스로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른 곳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화분을 서비스로 줬던 점도 그렇고 ...
새장에 둘이 앉아 사랑을 속삭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였으니까요.
안쪽에 장작(?)으로 장식 된 벽면의 모습도 나무 느낌을 좋아하는 제게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 약간 아쉬움이 들어 추천 드리기에는 애매모호한 곳이지만 ...
개인적으로는 제 아지트를 삼고 싶은 분위기 좋은 공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음료는 아쉬웠지만 맛보다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평가하면 10점 만점에 8점 정도, 객관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6점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다음이 이곳을 장점과 단점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이곳에 가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위 내용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것으로 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 비밀 아지트, 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 - 그린 갤러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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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페 이야기는 '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 비밀 아지트, 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 - 그린 갤러리' 포스팅 입니다.
비밀 아지트 같은 예쁜 카페를 가고 싶다는 생각,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정자동 카페거리에 자리 잡은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하우스'가 정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하우스는 식물원에 온듯한 착각을 주는 예쁜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페 내부를 꾸미고 있는 식물들이 인상적인 곳으로 이 근처에서는 꽤 유명한 카페로 알려져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음료를 주문하면 작은 화분을 선물해 줬던 곳이라 나만의 비밀 아지트로 삼고 싶은 그런 곳이더군요. ^^*
자! 그럼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가 어떤 곳인지 지금 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이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었던 '그린 갤러리'
카페 이름만 듣고 처음에는 평범한 갤러리 카페라 생각을 했지만 전혀 다른 곳이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식물들로 인테리어 된 내부 분위기가 꼭 '식물원'에 온 것 같은 기분이였으니까요.
조금 과장을 보태면 아마존 밀림에 온듯한 것은 느낌이였답니다. ㅎㅎㅎ;;;
▲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하우스.
외관 부터 범상치 않은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신기한 곳들이 많다는데 정말인 것 같습니다.
앞에는 강아지가 아닌 큰 개도 한 마리도 묶여 있더군요.
내부로 들어가니 식물과 조명이 잘 어울어진 인테리어 ...
비밀 아지트 같은 느낌이 강했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미리 장식 된 걸까요?
매달려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마음이 아파지네요. =_=;;;
전 크리스마스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
아마 혼자 집에서 잠을 자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혀 기다려지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이까요.
비밀의 정원 같은 카페, 예쁜 인테리어 덕분에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카페 메뉴 뿐만 아니라 식사, 주류 등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더군요.
지인이 이 곳에 오면 꼭 여기 앉아야 한다고 추천해줬던 자리.
새장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란 ...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자리는 위 사진과 같은 자리 인데 말이죠. ^^;;;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새장 속에 갖혀(?) 보고 싶은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식사 메뉴.
제가 밥을 먹으러 온게 아니라 커피 한 잔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
식사 메뉴판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식사류 가격대는 15,000원~20,000원 정도 ...
조금 비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나오는 음식의 품질이 뛰어나다면 이해 되는 가격이겠지요?
저는 식사를 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품질과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정자동 카페, 그린 갤러리 음료 메뉴.
음료의 가격대는 팔천원+@ 로 다른 곳에 비해 비싸다 생각됩니다.
가격이 괜찮다면 자주 이용하고 싶은 곳인데 조금 아쉽네요.
주문하고 차려진 음료 ...
음료를 주문하니 서비스라면서 화분을 하나 주더군요.
가격이 조금 높아 아쉬웠는데 그래도 화분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이벤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런 부분은 상당히 만족 스러웠답니다.
같이 방문한 지인도 좋아하더군요.
문득, 지인이 챙겨간 화분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 지네요. ^^;;;
... 죽었을지 살았을지 ...
▲ 아메리카노
이제 맛에 대한 평가 시간 ...
지인A가 주문한 메뉴로 마셔보니 가격대비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 다즐링
제가 주문했던 다즐링.
역시 가격에 비하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ㅠ_ㅠ...
▲ 캐모마일
지인B가 주문했던 캐모마일.
저도 한 잔 얻어 마셔 봤는데 3가지 메뉴중에서는 캐모마일이 가장 괜찮더군요.
지인B가 차를 마실때 나오는 버릇 ...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음료 맛은 만족스럽지 못해도 그래도 화분을 선물 받았던게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분위가 예쁜 카페라 데이트 코스로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른 곳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화분을 서비스로 줬던 점도 그렇고 ...
새장에 둘이 앉아 사랑을 속삭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였으니까요.
안쪽에 장작(?)으로 장식 된 벽면의 모습도 나무 느낌을 좋아하는 제게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 약간 아쉬움이 들어 추천 드리기에는 애매모호한 곳이지만 ...
개인적으로는 제 아지트를 삼고 싶은 분위기 좋은 공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음료는 아쉬웠지만 맛보다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호 : 그린 갤러리 하우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3-1 1층 104호
전화 : 031-717-1678
주차 : 지하 주차장 이용 + 인근 노상주차.
-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다 생각 됨.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평가하면 10점 만점에 8점 정도, 객관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6점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괜찮은 곳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다음이 이곳을 장점과 단점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이곳에 가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위 내용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것으로 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 비밀 아지트, 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 - 그린 갤러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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