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폐교 직전 남한산 초등학교 혁신교육의 롤모델이 된 이유?



[책/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폐교 직전 남한산 초등학교 혁신교육의 롤모델이 된 이유?

폐교 직전 남한산 초등학교 혁신교육의 롤모델이 된 이유? -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책 서평' 포스팅 입니다.
세상은 혁신교육을 주장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한다는 말은 많지만 ...
실제로 그렇게 아이들의 교육에 실질적으로 당장 큰 도움이 되는 예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사교육비를 낮추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감성을 교육하기 위한 방법은 끊임 없이 논의 되고 있지만 ...
실제로 이루어 지는 경우는 가뭄에 콩난다는 말을 할 정도로 매우 드물 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혁신교육을 먼저 실천했다고 할 수 있는 남한산 초등학교는 그 유일한 답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오늘 서평을 하고자 하는 책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은 혁신교육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는 ...
남한산 초등학교 출신의 졸업생들 6인을 이야기를 담은 진솔한 이야기 입니다.
2000년 폐교 직전의 남한산 초등학교가 2012년에 이르러서는 가고 싶은 혁신학교 1위로 손꼽히는 곳이 되었으니까요.
모든 학부모들이 선망하는 대한민국 혁신 교육의 대명사가 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한 이곳 ...
그 교육철학과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를 말해주는 한권의 책.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
지금 부터 6명의 남한산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말하는 진솔한 추억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왕따 등의 따 시리즈와 남들과 비교 되는 것이 지쳐가며 주입식교육의 끝에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 ...
그런 아이들이 안스럽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사교육비에 힘들어 하는 학부모님들 ...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뫼비우스띠와 같은 일이지만 어딘가에는 누군가는 정답을 제시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그 정답에 가장 근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저는 남한산초등학교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얼마나가지 않는 책의 무게와 다르게 책을 읽은 뒤에 느껴지는 생각의 무게는 천근만근 같았던 한 권의 책.
남한산초등학교 졸업생 권새봄 외 6인이 지은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
누구 보다도 학교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방학을 싫어하는 지금과 정 반대의 아이들이 다녔던 학교 이야기 ...
수업과 발표를 즐겼던 남한산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12년 후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쓰여 있습니다.


졸업생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잠시 살펴보니 공동 저자 6명은 같은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한산 만큼 좋은 학교가 없다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찾고 배우며 ...
그 활동을 실천함으로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학교 생활을 연속이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배움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
어떤 학교가 학술이 아닌 행복을 가르치는 곳이 있을까요? 책을 읽는 동안 나도 그런 학교에 다녔으면 하는 생각도 ...


저 같은 경우는 예술고등학교와 예술대학교를 다녔던 사람이라 그런지 ...
남한산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졸업생들의 학교 생활이 부럽게 그지 없었습니다.
남한산 같은 학교가 많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요즘은 유치원 혹은 그 전의 단계 부터 경쟁과 사교육에 뜨겁게 열을 올리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
조기 교육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상상력과 감성적인 마인드는 가르쳐 줄 수 없으니까요.

 
그들은 그런 행복을 배웠다는 것에 특권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합니다.
학교에 첫 수업에 이글루를 만들었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 알고 보니 그것이 진짜 교육이였다는 이야기 ...
이런 부분이 현재에 남한산 초등학교를 혁신교육의 롤모델로 만들어 준 것이 아닐까요?


똑같은 아이들의 생각과 다른 그들. 어른이 된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전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열려 있는 그 마인드는 나이 먹은 사람들도 배워야 될 부분이 많으니까요.
부정을 가르치지 않고 힘든 과정을 극복하는 원동력을 알려주고자 노력했다는 선생님들을 이야기 ...
그런 것들이 현재의 혁신교육의 롤모델 남한산 초등학교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체험학습이니 많은 것들이 생겨 나고 있긴 하지만 12년 전부터 온몸으로 가르침을 주는 ...
책상보다는 자연을 먼저 배우고 익히도록 한 그런 교육 방침이 참 멋지게 느껴졌으니까요.
지식을 익히기 보다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성인이 된 그들의 머리속에는 아직도 남한산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더 자라날 시간이 많은 그들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
일반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큰 기대감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배움을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된 지금 까지 이어가고 있는 남한산의 졸업생들 ...
행복 지수가 상승하는 한국, 선의의 경쟁이 있는 사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
꾸준히 고민하고 자신 만의 배움을 이어 가고 있는 이야기들은 그 들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해야 할까요.


배워야 해서 배우는게 아니라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한 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자연을 먼저 보게 했던 그 교육 마인드는 지금의 남한산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어떤 교육기관이 공부 보다 나가서 뛰어 놀으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까요?


남한산 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을 읽고 난 뒤 ...
흔히 알고 있고 있는 상식의 흐름을 끊는 엄청난 아이들이 상상 되었습니다.
학교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더 머물고 싶었던 그 교육 철학을 더 많은 학교가 본받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또, 현재 자녀 교육에 힘들어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그 들이 다녔던 남한산 이야기를 한 번 읽어 보는게 어떨까요?
분명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과는 다른 아이들이 진짜 행복해 하는 미소를 만나게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 제목 :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남한산 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이야기)
저자 : 권새봄 외 6인 (권새봄, 김대훈, 김성은, 김찬울, 이정, 이재경, 정동녘)
출판사 : 맘에 드림
발행일 : 2012년 8월 20일
문의전화 : 02-2269-0425 
- 진짜 교육에 목말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 볼만한 책. 


진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자라나 성인이 되어 말하는 남한산 초등학교의 이야기 ...
학신학교의 아이콘이 된 남한산초등학교의 비밀을 살펴보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길 자신 있게 권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남한산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
교육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배웠(?)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이것으로 폐교 직전 남한산 초등학교 혁신교육의 롤모델이 된 이유? - 학교 바꾸기 그 후 12년 '책 서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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