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잘하는법] 대학교 신입생을 위한 수강신청 팁 (대학교 서버시간 확인하기, 수강신청 노하우)

[수강신청 잘하는법] 대학교 신입생을 위한 수강신청 팁 (대학교 서버시간, 수강신청 노하우)

# 1분만에 끝나는 전쟁 같은 대학교 수강신청, 필승 선배의 노하우

쥬르날의 에피소드 :: [수강신청 잘하는법] 대학교 신입생을 위한 수강신청 팁 (서버시간, 수강신청 노하우) 포스팅 입니다.
대학 캠퍼스는 방학을 맞아 조용하지만 대학생이 가장 신경 써야 될 것이 많은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배들을 졸업식, 후배를 맞는 OT와 입학식 준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 시기이니까요.

최근 이미 몇 곳의 대학교는 재학생 수강신청은 대부분 끝난 상태이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곳들과 ...
신입생들의 수강신청은 이제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답니다.

재학생들은 몇번의 수강신청 경험과 노하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
대학교 신입생 새내기들에게는 수강신청은 험난한(?) 여정이 될지도 모릅니다.

재학생들은 공감하겠지만 수강신청의 인기과목은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 마감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
수강신청 대란, 수강신청 전쟁이라고 할만큼 엄청난 속도와 클릭질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때는 시간표가 짜여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
시간표를 모두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신입생들 입장에서 첫 번째 수강신청을 실패하게 될 경우 ...
한 학기를 고생하게 되는 엄청난 불상사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대학교 신입생 새내기들을 위해 '수강신청 잘하는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1분만에 끝나는 대학교 수강신청, 필승 노하우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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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세요! *^^*

1분에 좌우되는 한 학기 대학생활,
이게 무슨말인지 대학교 신입생들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OT나 새내기 새로 배움터 등에서 미리 정보를 얻거나 ...
대학 선배 중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약간을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
전혀 모르는 신입생들이 훨신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

한 학기 시간표는 누더기 처럼 구멍나 버릴 것이며 ...
몸과 마음 모두 큰 아픔을 겪게 될 테니까요.

아직도 이해 되지 않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
수강신청을 잘 못 했다는 이유로 '휴학'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
수강신청은 한 학기를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답니다.

▲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캡쳐 (네이버, 다음)

몇일 전부터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이 찾아옴에 따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수 많은 대학교의 이름이 눈에 띄더군요.
바로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 아침 부터 대기(?)를 타고 있는 수 많은 대학생들의 흔적이랍니다.

조금이라도 스스로에게 최적화 된 시간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
전국의 수 많은 대학생들이 같은 마음일 테니까요. ^^;;

특히 수강신청일은 대학 홈페이지 서버가 폭주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
정말 시간표도 다양하게 짜둘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한 과목에 수강신청을 하지 못 할 경우 차선책에 2차선책 3차선책 까지 다양하게 생각해야 되니까요.

수강신청을 기다리며 '서버시간'을 체크하며 수다를 떠는 모습을 봐도 ...
한 대학생의 흥망성쇠를 좌우 할 수 있을 정도로 수강신청이 엄청난 것이라는 사실을 ...
대학교 신입생 새내기들이 꼭 기억하였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ㅠ_ㅠ..

A+ 학점 리포트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될지도 모르는 수강신청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일까요?
신입생들은 모르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개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경험담과 함께 현재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방법 까지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수강신청 잘하는법 '선배의 노하우' 하나! 기본준비를 철저히 하라!

먼저 각 학교 별로 신청 가능한 학점은 다르기 때문에 ...
이 부분은 각 학교별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를 통해 세밀하게 파알 할 필요가 있습니다.

TIP. 대학교 신청가능 학점은 12~24학점 까지로 학교마다 다르며, 4학년의 경우 예외 적용 되는 경우가 있음.
      신입생의 경우 또 다르게 적용 되니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 할 것.

그리고 원하는 시간표와 들어야 될 강의를 총 정리 한 뒤 ...
1차 시간표, 2차 시간표, 3차 시간표 까지 미리 구성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과목의 수강신청을 실패 할 경우,
차선책을 미리 선택해 둠으로서 고민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함 입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이 수강신청을 할 과목의 순서대로 정리 하는 것 입니다.
먼저 클릭 할 중요도가 높은 인기 과목 순서대로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필요하다면 노트에 순서대로 적거나 화면에 메모장을 구석에 짱박아 미리 써 두는 거이 좋습니다.
정리 할 때는 강의코드, 강의명, 교수님성함 등 까지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이름의 과목이라도 교수님 이름이 다른 경우도 있고,
A,B,C 등의 강좌로 수업시간이 다른 경우도 있으니 꼭 참고해야 합니다.

TIP. 최근 수강신청도 장바구니 형태로 미리 담아 뒀다 일괄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각 학교별로 다르니 기능이 있다면 미리 챙겨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 과정에서 마우스 '매크로'와 같은 형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
사용에 능숙한 사람이 아니면 손으로 직접 클릭을 하는 것이 더 유리 합니다.
더러 서버 과부하로 페이지가 늦게 열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접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위에 기본적인 사항을 준비했다면 이제 수강신청을 할 때 정말 중요한 것들을 알아야 합니다.

수강신청 잘하는법 '선배의 노하우' 둘! 수강신청 열리는 시간을 확인해라!

수강신청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손에서 육수(?)가 흐르는 등 땀을 흘릴 정도로 긴장하게 됩니다.
수강신청 시간이 지나야 수강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체크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확인 한다고 벽에 걸린 벽시계나 모니터 우측하단의 시간으로 확인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렇다고 가장 정확할 것이라 생각하는 스마트폰 시계도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전 10시 부터 수강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내가 보는 시계로 오전 10시 부터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분이내에 인기과목과 주요 과목은 모두 수강신청이 끝나 버리기 때문에 1초를 앞다퉈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학교 홈페이지 '서버시간' 입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수강신청이 가능한 시간은 벽시계도 스마트폰 시계도 아닌 ...
학교 홈페이지의 서버시간에 따라 열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버시간을 10분전에 미리 확인하고 수강신청이 가능한 타이밍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TIP. 각 대학교 홈페이지 서버시간은 http://time.navyism.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간에 맞춰서 가장 먼저 침착하게 원하는 과목을 하나씩 선택해 신청을 해나가야 하며 ...
가능한 경우 하루 전에 미리 접속해 원하는 과목의 클릭 버튼 위치를 파악하 보고 ...
예행 수강신청(실제 클릭이 아닌 페이지 전환만)을 해보는 것도 수강신청 전략을 필승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잘하는법 '선배의 노하우' 셋, 그 외에 알아둬야 할 점!

위에 모든 것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속도가 뛰어난 컴퓨터 앞에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PC방, 대학교 전산실 등 광랜을 사용 할 수 있는 곳으로 달려가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5년 이상 된 구형 컴퓨터,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노트북의 경우 ...
수강신청에 허우적 거릴 수 있으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PC방으로 달려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C방 요금 몇천원 아끼겠다고 수백만원낸 등록금으로 다니는 대학생활을 넉마로 만들 수 는 없으니까요.

만약 대학에서 수강신청을 위해 개방하는 전산실 컴퓨터 성능이 뛰어난 편이라면 ...
PC방보다 대학교 전산실에서 수강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당장에 수강신청에 망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강신청이 진행 되는 시간 동안 빈자리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에 대기(?) 할 필요가 있으며 ...
그럼에도 실패 했을 경우 개강 후 3월에 정정기간을 노리면 누더기가 된 시간표를 어느 정도 수정 할 수 있습니다. ^^

TIP. 이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고, 100% 확신 할 수는 없다.

교양과목이나 타 학과 수업은 없지만 본인의 전공수업의 경우 나중에 교수님, 조교님께 부탁해 ...
수강인원이 꽉 차 있더라도 들어 갈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강신청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최종 시간표를 확인 할 때까지는 자만 해서는 안된다는 점 입니다.
대학 서버가 과부화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강신청 완료 후 2차례 정도 본인의 최종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에 나온 방법들은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 부분이니 ...
한 학기 대학생활을 조금 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설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대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대학에 따라 신입생 첫 학기의 경우 수업시간표를 대학에서 정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대학 입학 후 정신 없는 상황에 학생회, 조교님, 교수님이 시키면 그렇게 따라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
조교님을 찾아가 호소력 넘치는 재치있는 말빨로 양해를 구하면 수강신청을 변경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수업시간표를 짜준 경우는 신입생 편의를 위해 ...
교수님이하의 지시로 조교님이 이 수업시간을 편성한 경우가 대다수이니까요.

센스 있는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제 충분히 이해 되셨을 거라 생각 합니다. ^^

이제 갓 스무살이 되어 대학교 신입생이 된 친구들 모두 처음 겪는 수강신청에 '성공' 하길 바라며 ...
본인이 원하는 시간표를 완성하여 대학생활을 조금 더 즐겁게 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며 동아리, 학생회 활동과 아르바이트, 공모전 등의 다양한 수업 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도 ...
수강신청은 분명 필승해야 대학생활의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원하는 수강시간표 만들어서 대학교 새내기들이 원하는 더욱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첫 학기 부터 수강신청 망(?)하는 친구들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수강신청 잘하는법] 대학교 신입생을 위한 수강신청 팁 (서버시간, 수강신청 노하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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