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6가 맛집/종로구 맛집]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극찬한 인기만점 닭한마리 # 시조 명동 닭한마리
종로6가 맛집!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극찬한 인기만점 닭한마리! 그 비밀은? - 시조 명동 닭한마리 포스팅 입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은 하늘과 땅이라고 해도 될 만큼 큰 차이가 있어 모두 만족시키기 상당히 어렵답니다.
맛을 내는 양념과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가 다른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무리 괜찮은 음식이라도 ...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전혀 생소하고 이상한 음식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극찬하는 인기만점 닭한마리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음식 문화에 대한 차이가 있음에도 서양 사람들은 물론 아시아 쪽 사람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동대문 바로 옆에 맛으로 소문난 닭한마리 골목에 있는 종로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는 ...
한국인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은 물론 외국인들이 관광 코스에 포함을 시킬 정도로 그 맛이 괜찮은 곳이니까요.
또, 다른 닭한마리와 같은 맑은 하얀 국물에 즐기는 닭한마리가 아닌 빨간 닭한마리라고 불러도 될만큼 ...
김치를 넣어 만들어 닭한마리의 담백함은 물론 김치의 새콤함 까지 잘 살린 제대로 된 맛집 이랍니다. ^^
자! 그럼 종로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가 어떤 곳인지 쥬르날이 자세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닭한마리 하면 맑고 하얀 느낌의 육수가 가득들어 있는 냄비를 상상하곤 하는데요.
종로 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의 경우에는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 붉게 먹는 특징이 있는 곳이랍니다.
다대기와 같은 양념으로 붉게 만든 것이 아니라 김치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상당히 독특하다 생각합니다.
한국인들과 외국인들 모두를 만족시킨 비밀은 아마도 김치국물을 사용해 만든 닭한마리에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동대문 옆에 있는 닭한마리 골목의 정겨운 모습.
생선구이 골목으로도 불리우는 이 곳은 대한민구의 숨은 맛집들이 왕창 뭉쳐있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자주 찾아가는 곳이라 어디를 가도 나름 괜찮은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종로 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이 골목에서도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로 소문난 곳이랍니다. ^^
해외에도 많이 소개가 된 집이라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참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
또, 제 영국인 친구 '브레드'도 이 곳에서 맛을 보고 감동을 해서 '대한민국 음식 만세'를 삼창했던 곳이니까요.
어색한 한국말로 만세 삼창을 하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저녁 8시 30분.
식당 내부는 앉을 자리 하나 없을 정도로 빽백히 사람들이 들어 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외국인 구분 없이 닭한마리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디가나 메뉴판 부터 확인해 봐야 겠지요? 대표적인 메뉴가 생닭으로 만든 엄나무 닭한마리 인데요.
가격도 2인 기준으로 먹는 것 치고는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
간단히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찬과 닭한마리 소스를 만들어 먹을 양념이 준비가 됩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부추. 닭한마리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소스에만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특히 국수사리를 넣을 때 부추를 같이 넣어주면 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기본으로 제공 되는 떡과 모래집(닭똥집)사리의 모습.
요즘에는 흔히 주지 않는 닭 모래집을 주는 것이 참 마음에 드네요. ^^
다진 마늘도 준비가 되는데요.
닭한마리 소스에 넣어서 먹으면 그 맛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
그 외에 닭한마리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겨자, 식초, 다대기, 간장 소스 ...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되니 자유롭게 제조 하시면 된답니다. ^^
그리고 김치국물이 가득한 김치가 참 신기했는데요.
그냥 반찬으로 하나씩 집어 먹어도 되고 닭한마리 냄비에 넣어서 끓여 먹으면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김치와 김치국물을 닭한마리 냄비에 넣는 곳은 저는 이곳 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닭한마리 소스를 제조하는 방법을 살짝 공유 합니다. ^^
위 순서대로 본인의 입맛에 맛게 만들어 먹으면 달콤새콤한 소스에 닭한마리를 찍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겨자, 마늘, 다데기, 한스푼에 간장소스의 양을 조절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념을 만들어 부추를 올려 섞어 주면 맛있는 닭한마리 소스 완성!!!
이 소스만 부추와 함께 먹어도 별미라고 해도 될만큼 괜찮은 맛이니까요. ^^
짜잔! 푸짐하게 커다란 세수대야 냄비에 등장한 엄나무 닭한마리(3인분-한마리반)의 모습.
얼리지 않은 생닭만 사용해 만드는 곳으로 육수 맛도 참 괜찮은 느낌이랍니다. ^^
양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리를 추가하지 않아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저도 사리를 추가하지 않고 먹는 편인데 언제 먹어도 배가 빵빵하게 먹을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네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닭한마리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보고 코로 느끼고 입으로 체험한다라는 말을 잘 표현하고 있는 느낌!!!
잘 익은 닭한마리!!! 쥬르날은 여려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ㅡ^
그냥 먹어도 살점도 상당히 부드러워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끝이 아니겠지요? 김치와 김치국물을 냄비에 쏯아 부워 넣은뒤 약간 더 끓여 주면 ...
제대로 된 진국의 붉은 닭한마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ㅡ^
짜잔! 어찌 보면 닭도리탕과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
닭도리탕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랍니다. ^^
닭한마리에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 먹는 느낌!!!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 것 같으세요?
보통 닭한마리는 맑은 국물에 담백한 느낌이 강하다면 종로 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의 닭한마리는 ...
담백함에 새콤함 까지 더해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그럼 이제 맛있게 먹어야 겠지요? ^^
닭한마리 소스와 함께 붉은 닭한마리를 즐기면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맛이네요.
보통의 밍밍한 느낌이 아니라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 까지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맛이네요.
김치의 경우는 벌써 전 세계인을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이니까요.
모래집도 하나 건져 먹어봅니다. ^^
상태는 약간 부족하지만 닭한마리가 괜찮으니 이 정도면 만족 스럽네요.
국수사리(1인분-2,000원) 하나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1인분 임에도 양도 괜찮은 편인 것 같지요?
보통 닭한마리 집은 칼국수 사리를 주는데 이 곳은 그냥 국수사리라 면발에 닭한마리 육수가 흡수 되는 ...
폭이 넓어 더 많있게 국수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
짜잔! 칼국수와는 다른 느낌이지요? ^^
개인적으로도 칼국수 사리보다 그냥 국수사리가 훨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굵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발로 마무리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3명이서 3인분에 국수 사리 1인분 주문하면 양이 딱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
얼리지 않은 생닭과 엄나무로 만들어 더욱 특별한 닭한마리. 거기에 김치와 김치국물이 더해진 붉은 닭한마리.
이런게 진짜 별미가 아닐까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 모두 만족시킨 특별함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조금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점 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네요. ^^
제 외국인 친구가 만세 삼창을 외친 곳이니 이 정도면 맛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드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흔히 맛볼 수 없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제대로 된 맛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식사 시간에 맞춰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힘드니 식사시간 피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담백하고 새콤한 붉은 닭한마리의 매력에 여러분들도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것으로 종로6가 맛집!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극찬한 인기만점 닭한마리! 그 비밀은? - 시조 명동 닭한마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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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6가 맛집!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극찬한 인기만점 닭한마리! 그 비밀은? - 시조 명동 닭한마리 포스팅 입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은 하늘과 땅이라고 해도 될 만큼 큰 차이가 있어 모두 만족시키기 상당히 어렵답니다.
맛을 내는 양념과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가 다른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무리 괜찮은 음식이라도 ...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전혀 생소하고 이상한 음식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극찬하는 인기만점 닭한마리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음식 문화에 대한 차이가 있음에도 서양 사람들은 물론 아시아 쪽 사람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동대문 바로 옆에 맛으로 소문난 닭한마리 골목에 있는 종로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는 ...
한국인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은 물론 외국인들이 관광 코스에 포함을 시킬 정도로 그 맛이 괜찮은 곳이니까요.
또, 다른 닭한마리와 같은 맑은 하얀 국물에 즐기는 닭한마리가 아닌 빨간 닭한마리라고 불러도 될만큼 ...
김치를 넣어 만들어 닭한마리의 담백함은 물론 김치의 새콤함 까지 잘 살린 제대로 된 맛집 이랍니다. ^^
자! 그럼 종로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가 어떤 곳인지 쥬르날이 자세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닭한마리 하면 맑고 하얀 느낌의 육수가 가득들어 있는 냄비를 상상하곤 하는데요.
종로 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의 경우에는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 붉게 먹는 특징이 있는 곳이랍니다.
다대기와 같은 양념으로 붉게 만든 것이 아니라 김치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상당히 독특하다 생각합니다.
한국인들과 외국인들 모두를 만족시킨 비밀은 아마도 김치국물을 사용해 만든 닭한마리에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동대문 옆에 있는 닭한마리 골목의 정겨운 모습.
생선구이 골목으로도 불리우는 이 곳은 대한민구의 숨은 맛집들이 왕창 뭉쳐있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자주 찾아가는 곳이라 어디를 가도 나름 괜찮은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종로 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이 골목에서도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로 소문난 곳이랍니다. ^^
해외에도 많이 소개가 된 집이라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참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
또, 제 영국인 친구 '브레드'도 이 곳에서 맛을 보고 감동을 해서 '대한민국 음식 만세'를 삼창했던 곳이니까요.
어색한 한국말로 만세 삼창을 하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저녁 8시 30분.
식당 내부는 앉을 자리 하나 없을 정도로 빽백히 사람들이 들어 앉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외국인 구분 없이 닭한마리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디가나 메뉴판 부터 확인해 봐야 겠지요? 대표적인 메뉴가 생닭으로 만든 엄나무 닭한마리 인데요.
가격도 2인 기준으로 먹는 것 치고는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
간단히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찬과 닭한마리 소스를 만들어 먹을 양념이 준비가 됩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부추. 닭한마리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소스에만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특히 국수사리를 넣을 때 부추를 같이 넣어주면 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기본으로 제공 되는 떡과 모래집(닭똥집)사리의 모습.
요즘에는 흔히 주지 않는 닭 모래집을 주는 것이 참 마음에 드네요. ^^
다진 마늘도 준비가 되는데요.
닭한마리 소스에 넣어서 먹으면 그 맛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
그 외에 닭한마리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겨자, 식초, 다대기, 간장 소스 ...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되니 자유롭게 제조 하시면 된답니다. ^^
그리고 김치국물이 가득한 김치가 참 신기했는데요.
그냥 반찬으로 하나씩 집어 먹어도 되고 닭한마리 냄비에 넣어서 끓여 먹으면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김치와 김치국물을 닭한마리 냄비에 넣는 곳은 저는 이곳 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닭한마리 소스를 제조하는 방법을 살짝 공유 합니다. ^^
위 순서대로 본인의 입맛에 맛게 만들어 먹으면 달콤새콤한 소스에 닭한마리를 찍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겨자, 마늘, 다데기, 한스푼에 간장소스의 양을 조절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념을 만들어 부추를 올려 섞어 주면 맛있는 닭한마리 소스 완성!!!
이 소스만 부추와 함께 먹어도 별미라고 해도 될만큼 괜찮은 맛이니까요. ^^
짜잔! 푸짐하게 커다란 세수대야 냄비에 등장한 엄나무 닭한마리(3인분-한마리반)의 모습.
얼리지 않은 생닭만 사용해 만드는 곳으로 육수 맛도 참 괜찮은 느낌이랍니다. ^^
양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리를 추가하지 않아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저도 사리를 추가하지 않고 먹는 편인데 언제 먹어도 배가 빵빵하게 먹을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네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닭한마리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보고 코로 느끼고 입으로 체험한다라는 말을 잘 표현하고 있는 느낌!!!
잘 익은 닭한마리!!! 쥬르날은 여려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ㅡ^
그냥 먹어도 살점도 상당히 부드러워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끝이 아니겠지요? 김치와 김치국물을 냄비에 쏯아 부워 넣은뒤 약간 더 끓여 주면 ...
제대로 된 진국의 붉은 닭한마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ㅡ^
짜잔! 어찌 보면 닭도리탕과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
닭도리탕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랍니다. ^^
닭한마리에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 먹는 느낌!!!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떤 것 같으세요?
보통 닭한마리는 맑은 국물에 담백한 느낌이 강하다면 종로 6가 맛집 시조 명동 닭한마리의 닭한마리는 ...
담백함에 새콤함 까지 더해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그럼 이제 맛있게 먹어야 겠지요? ^^
닭한마리 소스와 함께 붉은 닭한마리를 즐기면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맛이네요.
보통의 밍밍한 느낌이 아니라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 까지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맛이네요.
김치의 경우는 벌써 전 세계인을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이니까요.
모래집도 하나 건져 먹어봅니다. ^^
상태는 약간 부족하지만 닭한마리가 괜찮으니 이 정도면 만족 스럽네요.
국수사리(1인분-2,000원) 하나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1인분 임에도 양도 괜찮은 편인 것 같지요?
보통 닭한마리 집은 칼국수 사리를 주는데 이 곳은 그냥 국수사리라 면발에 닭한마리 육수가 흡수 되는 ...
폭이 넓어 더 많있게 국수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
짜잔! 칼국수와는 다른 느낌이지요? ^^
개인적으로도 칼국수 사리보다 그냥 국수사리가 훨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굵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발로 마무리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3명이서 3인분에 국수 사리 1인분 주문하면 양이 딱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
얼리지 않은 생닭과 엄나무로 만들어 더욱 특별한 닭한마리. 거기에 김치와 김치국물이 더해진 붉은 닭한마리.
이런게 진짜 별미가 아닐까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 모두 만족시킨 특별함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조금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점 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네요. ^^
제 외국인 친구가 만세 삼창을 외친 곳이니 이 정도면 맛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드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상호 : 시조 명동 닭한마리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5가 265-8 (주소는 5가지만 행정구역상으로 6가가 맞습니다.)
전화 : 02-2275-3125
- 주차 어려움
-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붉은 닭한마리가 참 맛있는 곳.
흔히 맛볼 수 없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제대로 된 맛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식사 시간에 맞춰가면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 힘드니 식사시간 피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담백하고 새콤한 붉은 닭한마리의 매력에 여러분들도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것으로 종로6가 맛집!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극찬한 인기만점 닭한마리! 그 비밀은? - 시조 명동 닭한마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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