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역 맛집/숭인동 맛집] 착한가격의 끝판왕, 한턱 크게 쏴도 전혀 부담 없어 # 짱짜장
평균 한 끼 식사 비용이 오천원을 넘어 육천원 이상으로 물가는 고공 행진을 계속 이어 나가가 있는 요즘 시대에 ...
착한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것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 구석구석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곳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숭인동 맛집! 짱짜장은 짜장면과 우동의 가격은 단돈 천오백원.
국밥은 삼천원, 가장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닭도리탕도 부담 없는 만원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이랍니다.
두 명이서 배터져 아플 정도로 먹어도 만원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
네 명이서 짜장면 4그릇을 먹고 나와도 착한가격인 육천원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
한턱 크게 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쥬르날이 여러분들에게 착한가격의 짜장면 한 그릇을 여러분들에게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자! 그럼 오늘은 내가 한턱 크게 쏜다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숭인동 맛집! 짱짜장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아마 동대문에서 동묘앞 근처의 물가 만큼 저렴한 곳도 드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음식 가격은 물론 생활필수품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풍물시장과 구제시장도 열리는 곳이라 ...
착한가격에 배부른 한 끼 식사는 물론 쇼핑 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색다른! 맛있는! 정성이! 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되고 있는 숭인동 맛집! 짱짜장을 모습 입니다.
1,500원이라는 가격은 15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가격이니 여기만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치는 지하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신설동역 방향으로 200m 걸어오면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
더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있는 다음 지도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숭인동 맛집! 짱짜장의 내부 모습 입니다.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많이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8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요즘 눈여겨 보는 위생의 부분에서도 흠잡을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요리하는 주방과 환풍기 부분을 보면 어떻게 운영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묶은 때 하나 없는 깔끔한 환풍기가 그 답을 말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가격을 보여드려야 겠지요? 메뉴판 확인 들어갑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짜장면과 가락우동 천오백원부터 시작해서 ...
대부분의 메뉴가 상당히 착한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서울에서 이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푸짐한 메뉴 종류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만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격대이며 ...
김치전, 부추전은 단돈 삼천원에 즐길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착한가격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언제 찾아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가격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곳이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바로 모든 것이 셀프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음식 주문은 물론 가져오고 치우는 모든 과정은 셀프로 이용하셔야 된답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함이니 착한가격에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프로 이용을 해야 하는 커피전문점은 왜 비싼건지 쩝... =_=;;;
가게가 넓고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문을하고 음식이 나오면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가져가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카운터 쪽에 설치되어 있는 마이크로 음식이 나오면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럼 하나씩 이용해 봐야 겠지요?
먼저 카운터 쪽에 설치 된 단무지 부터 ...
테이블에는 젓가락이 담긴 통이 있으며 숫가락이 필요한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가져다 써야 한답니다.
식초는 테이블에 올려져 있으며 간장과 단무지는 직접 가져와야 된답니다.
짜잔! 쥬르날이 주문한 메뉴는 짜장면(1,500원), 해물우동(3,000원), 물만두(2,000원) 입니다.
전부 다해서 6,500원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 착한가격의 끝판왕이 확실 합니다. ^^
한 끼 식사에 6,500원 이상을 받는 곳이 있는걸 생각하면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짜장면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1,5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 괜찮은 느낌 입니다.
양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 혼자 먹기에 약간 부족 할 수 있지만 ...
여자들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면발도 윤기가 흐르는게 괜찮아 보이죠?
면의 쫀득한 느낌은 떨어지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들어 있는 자짱의 속재료도 나름 괜찮은 느낌 이며 ...
짜장면에 들어가야 될 있을 것은 다 들어 있었답니다.
싸다고 고기가 없는게 아닙니다.
돼지고기도 찾아보니 6조각 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통통한 감자도 들어있구요. ^^
감자는 찾아 보니 3개 정도 들어 있었네요.
짜장도 국물이나 액채느낌으로 양을 불려 놓은게 아니라 괜찮은 듯 했고 ...
양파나 양배추도 적절한 비율로 들어 있는게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네요.
가격만 낮춰서 재료를 갈아 넣은 듯한 짜장면을 만들어 파는 곳보다 훨신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요? 전분 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는 편이라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
이 곳 짜장의 경우 약간 밍밍하다는 맛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인 맛보다 훨신 괜찮다고 생각 생각합니다. ^^
그리고 두번째 메뉴는 해물우동 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상당히 푸짐해 보이지요?
해물우동 한그릇에 이 가격이면 대박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해산물과 기타 속재료도 아낌없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 맛도 시원하면 편이고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싸다고 조미료 덩어리로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이 가격에 해물우동 한 그릇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누구나 만족 할 만한 가격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탱글탱글한 홍합이 먹음직 스럽게 느껴지네요.
싸다고 해서 재료를 아꼈다는 느낌은 없었답니다.
쫄깃한 오징어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어디서 찾아보기 힘들 해물우동 한 그릇이라 생각 되네요.
저렴한 해물 우동의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나름의 담백함이 살아 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
면발의 쫄깃한 느낌이 부족한 건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리고 토실토실한 물 만두의 모습.
이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마트표를 쓰는 건지 직접 만드는 건지 가격을 생각하면 알 수 없지만 ...
그래도 일단 겉 보기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찜통에 잘 쪄서 나와 촉촉한 느낌도 괜찮은 것 같네요.
먹어보니 왠만한 만두 전문점 부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
귀여운 물만두의 배를 갈라보니 ...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이는 그대로의 느낌 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간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짭짤하니 맛이 괜찮네요.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먹어볼 만한 느낌이랄까요?
가격을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만두를 먹어보닌 군만두도 다음에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군만두는 1,000원 5개나 준다고 하니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설거지를 한듯 깨끗하게 비운 그릇은 쟁반에 담아서 ...
셀프로 치워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
카운터 오른 편에 그릇을 가져다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릇은 이곳에' 라고 쓰여 있는 곳에 그릇을 넣으면 주방으로 이동 되는 시스템 입니다.
셀프로 진행 되는 곳이라 음식 재활용의 위험성은 0%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숭인동 맛집! 짱짜장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 합니다. ^^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맛이 뛰어나 바다 건너 찾아갈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나름 괜찮은 맛을 보여주는 곳이니까요.
근처에 찾아올 일이 있거나 풍물시장이나 구제시장 구경 오실 때 한 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괜찮은 곳은 아니라 생각되어 때문에 간단히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착한가격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친구들에게 한턱 크게 쏘셔도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다른 곳에서 한 끼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가격에 3~4명이서 먹을 수도 있는 곳이니까요. ^^
그럼 이것으로 숭인동 맛집! 착한가격의 끝판왕! 한턱 크게 쏴도 전혀 부담이 없어! - 짱짜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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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한 끼 식사 비용이 오천원을 넘어 육천원 이상으로 물가는 고공 행진을 계속 이어 나가가 있는 요즘 시대에 ...
착한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것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 구석구석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곳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숭인동 맛집! 짱짜장은 짜장면과 우동의 가격은 단돈 천오백원.
국밥은 삼천원, 가장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닭도리탕도 부담 없는 만원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이랍니다.
두 명이서 배터져 아플 정도로 먹어도 만원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
네 명이서 짜장면 4그릇을 먹고 나와도 착한가격인 육천원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
한턱 크게 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쥬르날이 여러분들에게 착한가격의 짜장면 한 그릇을 여러분들에게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자! 그럼 오늘은 내가 한턱 크게 쏜다가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숭인동 맛집! 짱짜장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아마 동대문에서 동묘앞 근처의 물가 만큼 저렴한 곳도 드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음식 가격은 물론 생활필수품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풍물시장과 구제시장도 열리는 곳이라 ...
착한가격에 배부른 한 끼 식사는 물론 쇼핑 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색다른! 맛있는! 정성이! 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되고 있는 숭인동 맛집! 짱짜장을 모습 입니다.
1,500원이라는 가격은 15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가격이니 여기만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치는 지하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신설동역 방향으로 200m 걸어오면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
더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 하단에 있는 다음 지도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숭인동 맛집! 짱짜장의 내부 모습 입니다.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많이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8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요즘 눈여겨 보는 위생의 부분에서도 흠잡을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요리하는 주방과 환풍기 부분을 보면 어떻게 운영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묶은 때 하나 없는 깔끔한 환풍기가 그 답을 말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가격을 보여드려야 겠지요? 메뉴판 확인 들어갑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짜장면과 가락우동 천오백원부터 시작해서 ...
대부분의 메뉴가 상당히 착한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서울에서 이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푸짐한 메뉴 종류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만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격대이며 ...
김치전, 부추전은 단돈 삼천원에 즐길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착한가격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언제 찾아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가격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곳이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바로 모든 것이 셀프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음식 주문은 물론 가져오고 치우는 모든 과정은 셀프로 이용하셔야 된답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함이니 착한가격에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프로 이용을 해야 하는 커피전문점은 왜 비싼건지 쩝... =_=;;;
가게가 넓고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문을하고 음식이 나오면 식판에 음식을 담아 가져가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카운터 쪽에 설치되어 있는 마이크로 음식이 나오면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럼 하나씩 이용해 봐야 겠지요?
먼저 카운터 쪽에 설치 된 단무지 부터 ...
테이블에는 젓가락이 담긴 통이 있으며 숫가락이 필요한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가져다 써야 한답니다.
식초는 테이블에 올려져 있으며 간장과 단무지는 직접 가져와야 된답니다.
짜잔! 쥬르날이 주문한 메뉴는 짜장면(1,500원), 해물우동(3,000원), 물만두(2,000원) 입니다.
전부 다해서 6,500원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 착한가격의 끝판왕이 확실 합니다. ^^
한 끼 식사에 6,500원 이상을 받는 곳이 있는걸 생각하면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짜장면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1,500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 괜찮은 느낌 입니다.
양은 건장한 성인 남성이 혼자 먹기에 약간 부족 할 수 있지만 ...
여자들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면발도 윤기가 흐르는게 괜찮아 보이죠?
면의 쫀득한 느낌은 떨어지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들어 있는 자짱의 속재료도 나름 괜찮은 느낌 이며 ...
짜장면에 들어가야 될 있을 것은 다 들어 있었답니다.
싸다고 고기가 없는게 아닙니다.
돼지고기도 찾아보니 6조각 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통통한 감자도 들어있구요. ^^
감자는 찾아 보니 3개 정도 들어 있었네요.
짜장도 국물이나 액채느낌으로 양을 불려 놓은게 아니라 괜찮은 듯 했고 ...
양파나 양배추도 적절한 비율로 들어 있는게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네요.
가격만 낮춰서 재료를 갈아 넣은 듯한 짜장면을 만들어 파는 곳보다 훨신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요? 전분 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는 편이라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
이 곳 짜장의 경우 약간 밍밍하다는 맛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인 맛보다 훨신 괜찮다고 생각 생각합니다. ^^
그리고 두번째 메뉴는 해물우동 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상당히 푸짐해 보이지요?
해물우동 한그릇에 이 가격이면 대박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해산물과 기타 속재료도 아낌없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 맛도 시원하면 편이고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싸다고 조미료 덩어리로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이 가격에 해물우동 한 그릇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누구나 만족 할 만한 가격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탱글탱글한 홍합이 먹음직 스럽게 느껴지네요.
싸다고 해서 재료를 아꼈다는 느낌은 없었답니다.
쫄깃한 오징어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어디서 찾아보기 힘들 해물우동 한 그릇이라 생각 되네요.
저렴한 해물 우동의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나름의 담백함이 살아 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
면발의 쫄깃한 느낌이 부족한 건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리고 토실토실한 물 만두의 모습.
이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마트표를 쓰는 건지 직접 만드는 건지 가격을 생각하면 알 수 없지만 ...
그래도 일단 겉 보기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찜통에 잘 쪄서 나와 촉촉한 느낌도 괜찮은 것 같네요.
먹어보니 왠만한 만두 전문점 부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
귀여운 물만두의 배를 갈라보니 ...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이는 그대로의 느낌 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간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짭짤하니 맛이 괜찮네요.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먹어볼 만한 느낌이랄까요?
가격을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만두를 먹어보닌 군만두도 다음에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군만두는 1,000원 5개나 준다고 하니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설거지를 한듯 깨끗하게 비운 그릇은 쟁반에 담아서 ...
셀프로 치워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
카운터 오른 편에 그릇을 가져다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릇은 이곳에' 라고 쓰여 있는 곳에 그릇을 넣으면 주방으로 이동 되는 시스템 입니다.
셀프로 진행 되는 곳이라 음식 재활용의 위험성은 0%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숭인동 맛집! 짱짜장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 합니다. ^^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맛이 뛰어나 바다 건너 찾아갈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나름 괜찮은 맛을 보여주는 곳이니까요.
근처에 찾아올 일이 있거나 풍물시장이나 구제시장 구경 오실 때 한 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호 : 짱짜장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207-4
전화 : 02-234-5544
특이사항 : 4명이서 6,000원이면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분위기가 괜찮은 곳은 아니라 생각되어 때문에 간단히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착한가격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친구들에게 한턱 크게 쏘셔도 부담이 없을 것 같네요.
다른 곳에서 한 끼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가격에 3~4명이서 먹을 수도 있는 곳이니까요. ^^
그럼 이것으로 숭인동 맛집! 착한가격의 끝판왕! 한턱 크게 쏴도 전혀 부담이 없어! - 짱짜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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