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 배우들의 연기만 빛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 배고파4 관련 포스팅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극 작품으로 배고파4를 보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작품이고 과거에 친구가 공연을 했던 작품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
배우들의 연기만 빛난 아쉬움이 가득한 공연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연극을 전공하고 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그런 생각이 가득했다고 할까요?
오늘 보고 돌아온 대학로 연극 배고파4에 대해서 쥬르날의 후기와 관람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
오늘 공연이 열리는 곳은 대학로 방송통신대학 뒤편에 자리 잡은 마당세실극장이라는 곳 이였습니다.
3월 마지막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화창한 기운이 가득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극단 불꽃에서 제작한 배고파 시리즈로 꾸준히 공연 되고 있는 배고파 시리즈 중 ...
배고파4 (부제 : 배고파도 살자) 시리즈는 다양하지만 각기 다른 내용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 입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서둘러 티케팅을 마치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밖의 온도가 쌀쌀한 탓인지 극장안에도 추운기운이 돌아서 공연을 보는 내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인 배고파4를 보고 느낀 쥬르날의 관람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극 중 역할인 '할머니'와 형사 '존나쓴' 그리고 '정자'와 '난자'의 배고픔과 관계 된 사랑과 진심을 알아가는 연극.
하지만 1시간 30분간의 공연은 빠르게 종결 되어 버리는 결말로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의 기승전결이 부족하며 서사적으로 이끌어 가는 극의 연결고리가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열정 가득한 센스는 돋보이는 작품이였지만 반복 되는 개그적 요소가 극이 진행 되는데 ...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극의 전개에 있어서는 크게 반감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극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그콘서트를 보는 느낌이 강한 작품이 였던 것 같습니다.
빵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적 요소가 있긴 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 마다 작품의 특성과 필요요소가 다를수는 있지만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떤 작품을 보더라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배고파4는 ...
작품의 수정이 필요하다 느껴질 정도로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와 공연 진행에 참여한 스텝의 열정이 아깝게 느껴진 시간이였던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오랜기간 동안 장기공연 된 작품이라 틀이 고정 되어 버린 듯 하지만 ...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수정해 나간다면 더 좋은 배고파 시리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
그럼 이것으로 대학로 연극 / 배우들의 연기만 빛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 배고파4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추천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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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연극 작품으로 배고파4를 보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작품이고 과거에 친구가 공연을 했던 작품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
배우들의 연기만 빛난 아쉬움이 가득한 공연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연극을 전공하고 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그런 생각이 가득했다고 할까요?
오늘 보고 돌아온 대학로 연극 배고파4에 대해서 쥬르날의 후기와 관람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D
오늘 공연이 열리는 곳은 대학로 방송통신대학 뒤편에 자리 잡은 마당세실극장이라는 곳 이였습니다.
3월 마지막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화창한 기운이 가득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극단 불꽃에서 제작한 배고파 시리즈로 꾸준히 공연 되고 있는 배고파 시리즈 중 ...
배고파4 (부제 : 배고파도 살자) 시리즈는 다양하지만 각기 다른 내용으로 공연이 되고 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 입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서둘러 티케팅을 마치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밖의 온도가 쌀쌀한 탓인지 극장안에도 추운기운이 돌아서 공연을 보는 내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인 배고파4를 보고 느낀 쥬르날의 관람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쥬르날의 배고파4 (부제 : 배고파도 살자) 관람평
극 중 역할인 '할머니'와 형사 '존나쓴' 그리고 '정자'와 '난자'의 배고픔과 관계 된 사랑과 진심을 알아가는 연극.
하지만 1시간 30분간의 공연은 빠르게 종결 되어 버리는 결말로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의 기승전결이 부족하며 서사적으로 이끌어 가는 극의 연결고리가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열정 가득한 센스는 돋보이는 작품이였지만 반복 되는 개그적 요소가 극이 진행 되는데 ...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극의 전개에 있어서는 크게 반감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극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그콘서트를 보는 느낌이 강한 작품이 였던 것 같습니다.
빵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적 요소가 있긴 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 마다 작품의 특성과 필요요소가 다를수는 있지만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떤 작품을 보더라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배고파4는 ...
작품의 수정이 필요하다 느껴질 정도로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와 공연 진행에 참여한 스텝의 열정이 아깝게 느껴진 시간이였던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오랜기간 동안 장기공연 된 작품이라 틀이 고정 되어 버린 듯 하지만 ...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수정해 나간다면 더 좋은 배고파 시리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
그럼 이것으로 대학로 연극 / 배우들의 연기만 빛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 배고파4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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