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카페 추천 / 콩다방 별다방 보다 서빙해 주는 커피숍이 좋더라! - 카페 테라(terra) 포스팅 입니다.
최근들어 커피숍, 카페 분야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점령을 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맛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콩다방, 별다방 보다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학로 역시 커피 프랜차이즈에 점령을 당했지만 아직 자리를 지키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커피숍들이 많이 있답니다.
1956년에 문을 열어 서울대학교 문리대 제 25강의실이라 불렸던 '학림 다방' 을 필두로 ...
다양한 커피숍들이 과거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테 자리 잡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 '테라' 역시 16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로의 숨은 보물이랍니다.
그럼 쥬르날과 함께 카페 '테라'의 16년 역사 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아요. :D
아래 내용을 읽기 전에 손가락 추천 한 번 부탁드릴게요! (로그인 안 해도 됩니다!) >_< ㄳ
테라는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본만 맨 밑에 다음지도와 명함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D
커피숍이긴 하지만 각 종 주류 종류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단체 손님 예약제도가 있는 곳이라 모임이 있을 경우에는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
테이블 바다 놓여 있는 알콜램프의 모습 이랍니다.
지금은 밝은 시간대여서 그렇지만 ... 저녁에 보면 참 아름다울 것 같네요. :D
맛집은 아니지만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 메뉴판을 찍어 보았답니다. :D
16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로 카페 '테라' 의 메뉴판은 어떤 모습 일까요?
커피 가격은 다른 커피숍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커피숍에서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인 걸 생각하면 ...
가격은 평균 적인 가격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각종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고 ... 계절 따라 판매하고 있는 빙수 메뉴도 보이네요.
대학로 카페 테라에 자주 와봤지만 이렇게 메뉴판을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D
주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 것 처럼 맥주와 와인, 안주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술을 마셔본 기억은 없지만 ... 세트가격으로 이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 카페 테라의 메뉴판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개별로 시킬 때 안주 메뉴 가격이 나와있는데요 ... 개별적으로 주문하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이네요.
커피가 아니라 주류 쪽을 생각한다면 세트를 주문하는 것이 실속 있어 보입니다. :D
카페 테라의 분위기는 대략 이런 모습으로 어쩌면 과거의 다방 분위기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만 ...
그래도 푹신 푹신한 쇼파와 좋은 음악 ... 그리고 조용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이니까요. :D
창가에 아기자기하게 걸려있는 사진들을 바라 보니 ...
그래도 최신유행에 뒤떨어 지지 않으려는 대학로 카페 테라 주인장을 센스가 느껴지네요. :D
걸려 있는 사진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한 장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사진을 굉장히 좋아해서 따로 수집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D (때서 집에 가져오고 싶었어요 ㅠ_ㅠ)
구석구석 아기자기 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대학로 카페 '테라' ...
조용히 그리고 편안히 자리에 앉아 서빙을 받으며 커피를 즐 수 있다는게 좋은 점 아닐까요?
대부분의 커피 프랜차이즈은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지러가야 하니까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아니라 개인 커피숍 만의 매력이 ...
이런 아기자기한 부분에서 부터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D
제가 좋아라하는 폭신폭신한 쇼파와 쿠션이 배치 되어 있구요.
테이블도 넓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업무 회의를 하는덷도 전혀 부족함이 답니다. :D
카페 분위기에 대한 소리는 이제 그만 ... 맛있는 카페라떼 한 잔이 등장 했습니다.
라떼아트로 나뭇잎을 그린 모습이 그저 귀엽게만 느껴지네요. :D
저는 어디를 가나 같은걸로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답니다.
아메리카노의 매력을 아시는는 분들은 한 번 중독 되면 빠져나오지 못한 답니다. :D (설탕 NONO!!)
이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즐거운 수다를 나누는 일만이 남아 있겠지요?
커피 맛과 향도 그 어떤 커피숍보다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D (전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_+)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촬영한 명함 컷 입니다.
상세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영업시간이 적혀 있네요.
찾아오시는 길도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위 지도를 보고도 모르시겠다는 분은 본문 하단의 다음지도를 참고 하세요. :D
시끌벅적한 커피 프랜차이즈 보다 ... 조용하고 분위기 있으며 ... 서빙해 주는 커피숍을 좋아하는 분들은 ...
대학로에 오셔서 카페 '테라'를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 곳에 오시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폭신폭신한 쇼파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대학로에 살면서 다섯 손가락에 꼽는 카페 이니 믿고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주옥 같은 비밀 스런 가게들을 하나씩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대학로 카페 추천 / 콩다방 별다방 보다 서빙해 주는 커피숍이 좋더라! - 카페 테라(terra)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근들어 커피숍, 카페 분야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점령을 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맛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콩다방, 별다방 보다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학로 역시 커피 프랜차이즈에 점령을 당했지만 아직 자리를 지키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커피숍들이 많이 있답니다.
1956년에 문을 열어 서울대학교 문리대 제 25강의실이라 불렸던 '학림 다방' 을 필두로 ...
다양한 커피숍들이 과거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테 자리 잡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 '테라' 역시 16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로의 숨은 보물이랍니다.
그럼 쥬르날과 함께 카페 '테라'의 16년 역사 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아요. :D
아래 내용을 읽기 전에 손가락 추천 한 번 부탁드릴게요! (로그인 안 해도 됩니다!) >_< ㄳ
테라는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본만 맨 밑에 다음지도와 명함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D
커피숍이긴 하지만 각 종 주류 종류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단체 손님 예약제도가 있는 곳이라 모임이 있을 경우에는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
테이블 바다 놓여 있는 알콜램프의 모습 이랍니다.
지금은 밝은 시간대여서 그렇지만 ... 저녁에 보면 참 아름다울 것 같네요. :D
맛집은 아니지만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살짝 메뉴판을 찍어 보았답니다. :D
16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로 카페 '테라' 의 메뉴판은 어떤 모습 일까요?
커피 가격은 다른 커피숍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커피숍에서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인 걸 생각하면 ...
가격은 평균 적인 가격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각종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고 ... 계절 따라 판매하고 있는 빙수 메뉴도 보이네요.
대학로 카페 테라에 자주 와봤지만 이렇게 메뉴판을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D
주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 것 처럼 맥주와 와인, 안주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술을 마셔본 기억은 없지만 ... 세트가격으로 이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로 카페 테라의 메뉴판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개별로 시킬 때 안주 메뉴 가격이 나와있는데요 ... 개별적으로 주문하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이네요.
커피가 아니라 주류 쪽을 생각한다면 세트를 주문하는 것이 실속 있어 보입니다. :D
카페 테라의 분위기는 대략 이런 모습으로 어쩌면 과거의 다방 분위기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만 ...
그래도 푹신 푹신한 쇼파와 좋은 음악 ... 그리고 조용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이니까요. :D
창가에 아기자기하게 걸려있는 사진들을 바라 보니 ...
그래도 최신유행에 뒤떨어 지지 않으려는 대학로 카페 테라 주인장을 센스가 느껴지네요. :D
걸려 있는 사진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한 장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사진을 굉장히 좋아해서 따로 수집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D (때서 집에 가져오고 싶었어요 ㅠ_ㅠ)
구석구석 아기자기 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대학로 카페 '테라' ...
조용히 그리고 편안히 자리에 앉아 서빙을 받으며 커피를 즐 수 있다는게 좋은 점 아닐까요?
대부분의 커피 프랜차이즈은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지러가야 하니까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아니라 개인 커피숍 만의 매력이 ...
이런 아기자기한 부분에서 부터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D
제가 좋아라하는 폭신폭신한 쇼파와 쿠션이 배치 되어 있구요.
테이블도 넓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업무 회의를 하는덷도 전혀 부족함이 답니다. :D
카페 분위기에 대한 소리는 이제 그만 ... 맛있는 카페라떼 한 잔이 등장 했습니다.
라떼아트로 나뭇잎을 그린 모습이 그저 귀엽게만 느껴지네요. :D
저는 어디를 가나 같은걸로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답니다.
아메리카노의 매력을 아시는는 분들은 한 번 중독 되면 빠져나오지 못한 답니다. :D (설탕 NONO!!)
이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즐거운 수다를 나누는 일만이 남아 있겠지요?
커피 맛과 향도 그 어떤 커피숍보다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D (전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_+)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촬영한 명함 컷 입니다.
상세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영업시간이 적혀 있네요.
찾아오시는 길도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위 지도를 보고도 모르시겠다는 분은 본문 하단의 다음지도를 참고 하세요. :D
시끌벅적한 커피 프랜차이즈 보다 ... 조용하고 분위기 있으며 ... 서빙해 주는 커피숍을 좋아하는 분들은 ...
대학로에 오셔서 카페 '테라'를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 곳에 오시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폭신폭신한 쇼파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대학로에 살면서 다섯 손가락에 꼽는 카페 이니 믿고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주옥 같은 비밀 스런 가게들을 하나씩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대학로 카페 추천 / 콩다방 별다방 보다 서빙해 주는 커피숍이 좋더라! - 카페 테라(terra)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의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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