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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한화 한화프렌즈

썸남썸녀 데이트 코스 이대 한화 썸타는 계단, 스탠딩에그 콘서트

썸남썸녀 데이트 코스 이대 한화 썸타는 계단, 스탠딩에그 콘서트


달달한 사랑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식은 그 달달한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스탠딩에그 미니콘서트에 관한이야기 입니다. 이대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썸남썸녀들의 데이트 코스 이대 한화 썸타는 계단에서 11월 초 스탠딩에그 미니 콘서트가 개최되었답니다. 이 곳은 중국인들에게 한국에 여행오면 꼭 둘러봐야 될 곳으로 사랑 받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간인데요. 스탠딩에그 콘서트로 그 멋진 공간이 공연장으로 탈바꿈 되었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썸남썸녀 데이트 코스 이대 한화 썸타는 계단, 스탠딩에그 콘서트 '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자세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콘서트가 열린 곳은 한화 섬타는 계단이라는 이대앞 광장에 자리잡은 곳이랍니다. 작년에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예쁘고 알록달록한 시민 쉼터로 탈바꿈 된 곳이랍니다. 



사람들의 사연을 담아 두근거리는 메시지들로 꾸며진 공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으로 그리고 중국 유명 언론에 소개 되면서 발걸음이 점점 많아지는 곳이랍니다.



메시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연을 담아 만든 메시지와 영화속 배경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저도 완공을 했을 때 부터 둘러보았지만 원래 버려진 공간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쁘더군요. 옛날에 제가 이대 앞에서 일을 했었기에 이 공간이 본래 어떤 모습이였는지를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낮밤 가리지 않고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공간 배경도 참 예쁘죠? 우울하고 칙칙한 공간이 이렇게 화사한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고 유명 그룹인 스탠드애그가 콘서트르 펼치는 지금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만들고 끝이 아니라 사후 관리도 잘 되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외국어로 된 안내 문구도 쓰여 있는 이 공간! 제가 찾아갔던 날은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의 미니콘서트가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그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얼마전 다녀온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보다 훨신 더 말이죠! 



수 많은 사람들 거의 5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온 것 같았습니다. 한국인들은 물론 지나가는 외국인들도 신기하게 바라보더군요. 그리고 울려퍼지는 ...



스탠딩에그의 달달한 음악소리 ... 가을날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한 상황이였지만 추위속에서도 시민들은 스탠딩에그를 바라보며 음악에 취한 날이였습니다.



멋진 노래와 팬서비스 까지 역시 스탠딩에그는 참 멋진 것 같더군요. ㅋ 저도 한때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왠지 모를 부러운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 생생한 현장을 한화 썸타는 계단과 함께 스탠딩에그 콘서트를 직캠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스탠딩에그 팬이라면 살짝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저도 라이브로 듣는건 처음이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훈훈했던 가을날의 미니콘서트 이대앞 한화 썸타는계단에서 개최된 스탠딩 에그의 멋진 목소리! 가을날에 잊지 못할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낮에가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저녁에는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대앞을 지날 일이 있으시다면 썸타는 계단에서 잠시 손을 맞잡고 앉아 커피 한 잔 하는 건 어떨까요? ^^ 둘만의 시간을 더욱 오붓하게 만들어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썸남썸녀 데이트 코스 이대 한화 썸타는 계단, 스탠딩에그 콘서트'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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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쥬르날이 직접 작성한 컨텐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