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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롯데 L-Friends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리더의 경영능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리더의 경영능력


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롯데그룹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롯데그룹이 한국기업인가 일본 기업인가 이 부분 역시 지금의 이슈의 중심에 있는 내용이라고 할 것 같은데요. 제가 요즘 데이터 분석하며 알아가고 있는 롯데그룹은 꽤 괜찮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 그리고 신동주, 신동빈 회장의 경영능력을 알아보다 보면 꽤 재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롯데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내용을 와전 시켜 이해하는 생각들 때문에 장문의 글을 쓰게 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소재한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이 맞습니다. 일본어를 한다고 뭐라고 한다면 일본 출생 한국 사람이 대통령을 한다는 것 역시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스스로가 정당을 따지는 사람이 아니기에 더더욱 말이죠. 그런 상황들 속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능력은 빛나고 잇다고 생각 합니다. 반응면에서나 롯데그룹 사장단의 지지를 받는 면에서나 말이죠. 



그런 논란속에서 몇가지 집고 넘어갈 문제가 있다면 국내 영업 이익중 1.1%만 일본에 배당된다는 사실과 한국 롯데그룹의 이익은 대부분 한국 주주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처음 부터 일본에 배당한 것도 아니고 일본 세무당국의 요청에 2005년 부터 서야 배당을 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아는사람이 별로 없나봅니다.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말하는 신동빈 회장의 리더의 경영능력은 오히려 긍정 적 입니다. 일자리 창출에 롯데그룹이 기여하는 바가 크며, 롯데는 파업이 거의 존재 하지 않는 몇 안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 많던 제2롯데월드도 잘 진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 대비 속에 발빠른 판단을 누가 먼저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물론 롯데그룹이 모든 영역에서 잘하고 최고의 회사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색안경만 끼고 보는 사람들의 위한 메시지 정도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리더는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몇가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100% 칭송 받는 리더는 존재 할 수 없습니다.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회사만 생각해서도 직원만 생각해서도 투자자만 생각해서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우리나라의 특성상 마녀사냥과 팽귄효과가 큰 나라라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그냥 롯데그룹 엘프렌즈 활동으로 무슨 내용을 쓸까 하다가 몇가지 사실을 발견해 이렇게 끄적이고 있네요. 개인 의견까지 무시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한때는 롯데그룹과 관련 된 곳에서 일을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인생은 도돌이표 ㅋ 



그들의 경영능력처럼 장자가 아닌 사람이 롯데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그런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이 어찌되었든 우리나라 경제의 한 부분의 이끌고 있는 롯데그룹에 머물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주의 입장에서도 그점이 맞을 것 입니다. 먼저 태어난 순서보다 능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현대 사회이며, 투자자 입장 아니 제 3자의 입장에서도 사회를 무시하는 기업이 아닌 이상 우리 일상에 보다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기업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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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롯데 엘프렌즈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 된 컨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