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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피소드/제주도 여행

DLSR 카메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출사지, 제주도 신천목장 귤바다

DLSR 카메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출사지, 제주도 신천목장 귤바다


사진 생활을 시작 한지 특히 제대로 내 DSLR 카메라를 사용하게 된 뒤로 특별한 출사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새로운 여행지를 새로운 출사지를 찾아 여행을 하며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 만큼 저에게 큰 즐거움은 드믄일이니까요. 최근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다녀간 제주도 신천목장도 그런 곳이였습니다. 메인 DSLR 카메라로 촬영을 하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운 일이지만 제 서브바디로 든든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캐논 700D와 함께 신청목장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귤바다'라는 별칭으로 불려질 정도로 진풍경을 만날 수 있는 제주도 올레길 코스 랍니다. 그럼 지금 부터 쥬르날의 'DLSR 카메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출사지, 제주도 신천목장 귤바다'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에 보여지는 풍경이 바로 넓은 자연에 귤을 말리고 있는 신천목장의 풍경 입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모습이라 말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모습을 보고 흔히 귤로 이루어진 바다라 하여 귤바다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 곳은 알고 찾아오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곳이랍니다. 관광객이나 여행자가 발걸음하기는 조금 어렵고 시기도 맞춰가야 하기 때문에 진풍경을 보기에는 11월 말 쯤 부터인 겨울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저는 제주도민으로 부터 정보를 얻어서 겨우 이와 같은 풍경을 마주 할 수 있었습니다. 



잘 살펴보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귤바다 제주도 신천목장에 가면 이 모습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유지이기는 하나 일반 올레길 여행자가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 되어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닐런지요?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36번지에 자리잡은 신천목장, 52,000평이나 되는 이 공간이 모두 귤색으로 물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정도면 DSLR 카메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출사지로 적격이 아닐런지요?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목장이기 때문에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앞서 말한 것 처럼 귤로 만들어진 바다를 경험 할 수 있는 특이한 출자지 랍니다. 저도 처음 가봤을 때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감동 받았던 곳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가지고 있는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사포시 찍어 봅니다. 워낙 특이한 광경이며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셔터를 누루는 것만으로도 진풍경이 되네요. 이런 모습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겨울 시즌에 제주도를 여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모습은 귤이 많이 수확되는 제철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니까요 .



▲ 귤 껍질을 말리고 있는 신청목장의 모습



얼마나 넓은 공간이 귤색을 가득해지는지는 위 사진을 보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드넓은 공간을 담기 위해서 함께 했던 DSLR 카메라인 캐논 700D와 광각렌즈인 10-18mm가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넓은 공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광각렌즈는 필수니까요 .



이렇게 멋진 모습도 인물사진을 찍기도 적절한 출사지 겨울철 제주도 특이한 출사지를 찾으신다면 서귀포 성산읍에 위치한 신천목장이 적격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곳도 순전히 여행을 하기 위한 장소만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멋진 풍경을 일감으로 생각해야 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최근에 다녀간 출사지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사진을 ... 특별한 사지을 담을 수 있었던 공간으로 기억 됩니다. 이런 모습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 외에도 저는 10년전 부터 캐논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오며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왔고 언제 특별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한 손에는 카메라를 휴대하고 거리를 걷는 답니다. 그래서 신천목장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모습들도 카메라에 많이 담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속의 귀여운 강아지 처럼 말이죠. 이런 표정은 아무 때나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배경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모두 맞아 떨어져야 촬영 할 수 있는 사진이니까요. 



DSLR 카메라와 함께 사진생활을 시작한 것이 10년 지금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느 사진이라고 꼽으라면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사지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 2014년에 캐논 700D와 함께 전국을 특히 제주도를 많이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이 많이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뛰어난 제품이기도 하고 ... 사실 망가져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사용을 했기에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14년에 촬영한 사진은 거의 모두다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지름신이 강림해서 급 구매한 캐논 6D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DLSR 카메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출사지, 제주도 신천목장 귤바다'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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