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름 휴가지 > 가평 물놀이로 힐링, 여름 휴가

국내 여름 휴가지 > 가평 물놀이로 힐링, 여름 휴가

해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은 많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그리고 여건상 멀리 가지 못하는 분들 때문에 서울에서 가까운 국내 여름 휴가지를 찾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제주도나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 등 가보고 싶은 곳들은 많지만 짧은 휴가 기간 그리고 높은 비용 때문에 걱정 스러운 분들이 많을 테니까요. 저도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으로 1박2일 짧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갈까 어떻게 가야 되나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 경험이 있는 곳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과거에도 방문한적이 있는 클럽피쉬 리조트에 숙소를 잡고 가평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내 여름 휴가지 > 가평 물놀이로 힐링, 여름 휴가' 에피소드를 보시면서 쥬르날의 짧은 여름 휴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가평에 위치한 국내 여름 휴가지 장소로 적격인 클럽피쉬 리조트, 그 이유는 아래 본문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여행을 한다면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풍경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항상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풍경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생활을 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 사람 이니까요. 하지만 여행이 아니라 휴가라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쉬러 가는 것이 휴가 인데 고생만 하고 돌아온다면 간만의 휴식이 엉망이 되어 버릴 수 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곳이 익숙하면서도 괜찮은 국내 여름 휴가지 장소인 클럽피쉬였습니다. 물놀이도 즐길 수 있고 힐링 할 수 있는 그자체니까요. 보통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렌트카를 빌려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렌트카는 제가 최근 애용하고 있는 그린카 입니다.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고 기름값도 쓴만큼 사용하면 되서 편리하답니다. 그린카에 대한 리뷰는 조만간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 이용을 해보는 경차 레이, 사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는 경차 랍니다. 제가 몇번 타본 기억으로는 연비가 12~13km 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괜찮은 차량이라 생각 합니다. 많은 인원이 아니라 3명 정도 까지는 레이 정도면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찍고 약 70km 정도 되는 거리를 달려서 클럽피쉬로 향했습니다. 여름 성수기 그것도 주말이라 가평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역시 헬게이트 같았지만 그래도 가는 길은 즐겁습니다. 음악과 함께 소소한 대화를 하다 보니 평상시에는 1시간 30분이면 되는 거리를 2시간 30분 만에 왔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래도 성수기에 이정도면 빨리 온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서울에서 춘천까지 6시간만에 도착했던 역사도 가지고 있으니가요. ㅋ

제가 여름 휴가로 다녀온 클럽 피쉬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1시간 30분. ITX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픽업차량 이용도 가능하고 더 빠르게 방문 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이번에도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었는데요. 워낙 리조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리조트 안에서 노는 것도 꽤 괜찮은 곳이랍니다. 그도 아니면 주변에 쁘띠프랑스,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등 인근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도 좋은곳이라 생각 합니다. 

INFO. 국내 여름 휴가지 > 클럽피쉬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585

전화 : 02-555-1305

홈페이지 : http://www.club-fish.co.kr/

지인들과 함께 몇 번 방문한적이 있지만 이번에 이용하는 객실은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 생긴 신축이라 더 깔끔하게 이용 가능 했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객실은 빌라스 23로 클럽피쉬 별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준인원 8명에서 최대 10명 까지 묶을 수 있어 대가족이 한 번에 여행을 하더라도 무리 없이 이용 할 수 있고 MT나 수련회 등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부족함 없을 것 같습니다. 

▲ 클럽피쉬 빌리스23 내부,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공간

▲ 필요한 것도 다있고 청결한 상태의 화장실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지 이리 저리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납니다. 화장실에 드라이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자분들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럽피쉬가 좋은 점은 사진으로 볼때 느낌과 직접 갔을 때의 분위기가 똑같다는 점 입니다. 여름 성수기 휴가철 사진만 보고 덜컥 예약했다가 현실과 다른 숙소를 보면 멘붕이 오곤 하는데 클럽피쉬는 보여지는 사진과 정말 그대로 깔끔한 곳이랍니다.

작은방 사진 입니다. 침구류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필요시 더 제공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서재 느낌도 나면서 이런 곳에서 글을 쓰면 정말 아이디어 빵빵 터질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작업실 준비하면서 은근히 인테리어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음악도 영상도 원고도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쓰면 보다 좋은 작품이 나오니까요.

편안히 쉴수 있는 침대까지 그리고 밖에 전망에 강가 쪽이라 풍경이 꽤 괜찮은 편이랍니다. 바다 보다는 분명 아쉽긴 하지만 여긴 가평이니까요. 최근 둘러본 숙소중에서는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진 곳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 가평에서 이 정도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도 드물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워낙 전국으로 돌아다니는 성격을 가진 소유자.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곳에서는 항상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남은 것은 머리속에 그려진 풍경과 사진 밖에는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정말 큰일 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점점 술살(?)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좋아질 날이 오겠지요? 

▲ 테라스 쪽에는 편안히 쉴 수 있는 의자와 히노끼탕도 준비되어 있었다. 

주방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무엇이든 하고 싶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 입니다. 가족 단위 혹은 커플들이 서로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 것이 귀찮다면 가평에는 맛집들에 꽤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는 터라 인근에서 사먹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리조트 내에 식당 시설이 있기 때문에 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창밖에로 보이는 풍경 입니다. 북한강이 보이고 100m 거리에 클럽피쉬 리조트 본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상호 시설을 이용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물론 접근성 면에서 보면 본관 쪽이 더 좋을 수도 잇을 것 같지만 숙소 자체는 빌라스 쪽이 훨신 좋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묶었던 방은 클럽피쉬 리조트 빌리사 23 306호실 입니다. 이 외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남겨주시면 무엇이든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클럽피쉬 정보를 확인하시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는 제가 클럽피쉬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며 즐겼던 것들에 대해 편안히 적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즐긴 레포츠는 물놀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수상레저 체험 이였습니다. 과거에도 이 곳에서 물놀이를 해본적이 있는데 국내에서 이 곳 처럼 재미있게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드물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왠만한 수상 레포츠 시설은 대부분 갖춰져 있으며 숙소와 함께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답니다. 초보자나 가족 단위로 이용 할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필요한 경우 의류를 임대해 주기도 하며, 숙소 말고 수상 레포츠만 즐기는 것도 가능 하다.

보기만해도 시원해 지는 사진! 특히 이곳 수상 레포츠를 진행해 주시는 스텝 분들의 센스가 기가막힌 터라 보다 다이나믹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빠른 스피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험하게 다뤄달라고하면 그에 맞게 스릴 넘치는 물놀이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 하답니다.

무엇을 타야 될지 모른다면 현장에서 스텝 분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이번에는 성수기에 다녀와 찾아온 손님들이 많은 주말 토요일이였지만 거의 기다림 없이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진행도 꼼꼼히 해주시더군요.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정말 별로니까요.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발견한 제트스키 부대! 하와이에서 저걸 탔던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면허가 있어야 운전 할 수 있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여름 철에는 역시 물놀이 그 중에서도 수상 레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다시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럽피쉬만큼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곳도 드므니까요. 클럽피쉬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고 수상레저 뿐만 아니라 ATV, 승마, 서바이벌, 레프팅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후 타임에는 남이섬 코스로 파티선을 타고 한적한 북한강 투어를 즐겼답니다. 이게 참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무더운 날이였음에도 파티선을 타고 떠난 수상 투어는 매우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가 되는 것이 있었으니 ...

그것은 바로 맥주 입니다. ^^ 리조트 1층 매점에서 구입해서 탑승을 한 뒤에 파티선에서 나오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시는 기분이란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상상하지 못할 것이랍니다. 만약 이곳을 찾을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흔히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여기가 바로 바베큐장 앞에 위치한 매점이랍니다. 간단한 조리가능한 메뉴와 커피, 음료, 과자 등 간단한 생필품 정도는 모두 구매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로 바베큐를 즐기는 분들은 여기서 주문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공기밥이나 간단한 음식류도 가능하고 이곳에서 치킨 배달 등 주문도 가능 하답니다.

제가 이번 여름 휴가 때 클럽피쉬에서 즐겼던 저녁 바베큐 메뉴랍니다. 모듬바베큐B 세트로 김치전골과 고기 버섯 닭꼬치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클럽피쉬가 편리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준비해 가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몸만 와서 모든 것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물론 고기를 직접 구워야 하는 수고는 당연히 해야 될 부분이겠지요? 그리고 이런 곳에 여행을 오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즐거운 일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오래 도록 여행을 다니면서 고기 굽는 실력은 매년 일취월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도 구워본 사람이 굽는 것이니까요.  

2명이서 먹기에는 모듬 바베큐B세트도 양이 넉넉한 것 같습니다. 공기밥에 김치전골까지 제공이 되고 고기양도 넉넉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역시 여행의 꽃은 바베큐 파티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닭꼬치도 제공이 되는데 닭꼬치는 맛있게 구워먹으려면 돼지고기 보다 좀 더 신경을써야 한답니다. 은박지에 싸서 나오는걸 그대로 올리면 되고 겉이 약간 탈정도의 느낌으로 구워주면 맛있는 닭꼬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런 글을 확인해 보는 것 보다는 직접 몇번 태워 보면 확실히 잘 굽는 법을 터득 할 수 있겠지요? 뭐든 경험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클럽피쉬에서의 바베큐 파티가 특별한 점은 바로 저녁에 캠프파이어 및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는 점 입니다. 또 밤 풍경이 꽤 볼만하고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노래자랑 대회는 특별한 선물들이 걸려 있어서 많은 신청자를 자랑하기도 한답니다. 저도 과거에 한 번 참여해 밤을 불태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 지금 찾아보면 어딘가에 동영상도 있을 텐데 말이죠. =_=;;;

▲ 밤이 되면 불꽃놀이를 하기도 하고 보다 느낌 있는 휴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도 노래 자랑 대회에 나가려 했습니다. 신청자 명단까지 제출 했는데 워낙 경쟁자(?)... 신청자가 많아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답니다. 제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은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숙소로 돌아가는 순간 저 멀리서 제 이름을 불렀지만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 ... 상품도 탐나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시 한 번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 보려 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야 겠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클럽피쉬는 언제 찾아도 즐겁고 재미난 곳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다음에 또 이 곳을 찾게 될 날이 언젠지 모르지만 다시 찾아가더라도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클럽피쉬는 여름에는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지만 겨울에는 스키장 픽업도 하고 있어 겨울에 찾아도 좋은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다녀온 여행 이야기는 클럽피쉬 야놀자 패키지를 이용해 다녀온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도 아니면 클럽피쉬 홈페이지에서 셀프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것만 자유롭게 선택해서 패키지로 만드는 것도 가능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제공 되는 북어국! 여행지에서 아침식사로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술 한 잔 하고 속풀이를 하기 위해서는 해장국은 필수니까요.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게 되서 다녀온 가평 여름 휴가 이렇게 끝나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 다음을 기약하며 이제 가평 다른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드렸듯 클럽피쉬 근처에는 가까운 여행지들이 많으니까요. 강촌도 가깝고 아침고요수목원, 두물머리, 세미원, 남이섬, 제이드가든, 별그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쁘띠프랑스 등 볼거리도 많고 시원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예쁜 카페도 많으니까요. 아직도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가까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1박2일 정도면 충분히 쉬었다 올 수 있고 가까운 여행지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국내 여름 휴가지 > 가평 물놀이로 힐링, 여름 휴가'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른 여행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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