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제주시 맛집] 기가 막힌 꽝국수, 제주도민도 줄서서 먹는 맛집 # 제주바다바다



[제주도 맛집/제주시 맛집] 기가 막힌 꽝국수, 제주도민도 줄서서 먹는 맛집 # 제주바다바다

#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꽝국수를 아시나요?


쥬르날의 에피소드, 맛집 │ 글과 사진, 낭만 여행자 쥬르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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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꽝국수를 만나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많은 맛집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특별한 매력을 가진 음식은 우도 회국수 이후로 처음 인 것 같습니다.

기가 막힌 맛이라는 칭찬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제주도 맛집 <제주바다바다>의 꽝국수는 훌륭했답니다.

꽝국수는 1인분 주문이 가능하기에 혼자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도 지인이 말하길 밤이 되면 제주도민도 줄을 서서 먹는다는 곳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한상차림을 경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제주바다바다



▲ 부자 되라는 돈방석은 서비스다.


▲ 제주바다바다, 메뉴판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착한가게 

가격만 봐도 제주도 맛집 <제주바다바다>가 착한가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15만원이 훌쩍 넘어갈 3~4인용 코스 요리도
8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나오는 상차림을 보면 가격대비 굉장히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곳이기에
가격대비 만족감을 느끼며 회와 해산물을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코스요리의 마지막에 나오는 꽝국수 하나 만으로도 
그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았다 생각 됩니다.

TIP. 꽝국수는 코스에도 포함 될 수 있고 개별 식사메뉴로도 판다.


▲ 사용하는 모든 해산물이 국내산이다.



▲ 만찬 메뉴 3~4인 80,000원, 기본 상차림


▲ 해물모듬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 만찬

소라, 전복, 문어, 개불, 멍게 등 다양한 해물을 맛 볼 수 있었던 해물모듬
만찬의 첫번째 순서로 부족함이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지만
함께했던 사람들 모두 꽤나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서울에서 흔히 느끼기 힘든 신선함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모듬회


기본에 충실한 모듬회

광어, 우럭, 방어 3종류로 구성 된 모듬회.
저렴한 만큼 돔이나 다른 종류의 생선회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한 구성이라 생각 합니다.

서울에서 똑같은 양을 주문했다면 3만원 이상은 줘야
위 모듬회 정도의 구성이 차려지는 곳이 많으니까요.


▲ 회무침


▲ 회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포션 같은 존재, 한라산 소주


▲ 돈한치



조금은 생뚱 맞았던 돈한치

메뉴 구성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차려나온 것을 보니 조금 뜬금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족발과 함께 나온 한치의 구성도 썩 좋은 궁함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족발이 아닌 다른 돼지고기 구성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혼자 해보게 됩니다.


▲ 조기 양념구이


조기구이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고등어와 삼치 정도가 생선구이로 나올 줄 알았는데
사실 조기구이가 나와서 조금 의외였답니다.

조기를 즐겨먹는 편도 아니였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맛을 보았는데
조기구이가 원래 이렇게 맛있는 것이 였을까요?
나오자 마자 빈 그릇이 될 정도로 정말 대단한 인기였답니다.


▲ 꽝국수 (해물국수, 물회국수, 지리탕, 꽝국수 중 선택가능)


생전 처음 보는 꽝국수?

푸짐한 양만 해도 세숫대야 냉면집 보다 훨신 큰 그릇을 사용했던 꽝국수
처음 보는 메뉴이기에 사장님께 질문드려보니 직접 개발하신 메뉴라고 하더군요.

그 속을 살펴보니 돼지등뼈와 살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으며
생기 넘치는 면발이 가득해 누구나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이였습니다.

앞서 나온 메뉴를 다 빼고 꽝국수만 나왔어도
아마 5명이서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꽝국수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꽝국수로 향하는 젓가락 속도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꽝국수의 유혹적인 맛에 젓가락을 멈출 수 없더군요.

꽝국수를 모르는 분들에게 비슷한 느낌을 설명하자면
뼈다귀 해장국과 일본 라멘의 그 중간 쯤을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 없이 제주도를 여행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해 보았지만
꽝국수 만큼 특별한 매력을 가진 음식은 오랜만에 만난 것 같습니다.
한 번의 경험이였지만 긴 시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혼자 제주도를 여행하는 분들에게

혼자 제주도를 여행하는 분들이 고민하는 것들 중 하나가 
2인분 이상을 주문해야 되는 음식점에 갔을 때라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2인분을 주문해 먹거나 다른 가게로 
자리를 옴기는 경우가 많은데 꽝국수는 1인분도 주문이 가능 하답니다. 

꽝구수 만큼은 여러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꽝국수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자신있게 소개 드릴 수 있는 음식을 만나 기쁩니다.


▲ 비오는 날이라 더 잘 어울렸던 얼큰한 꽝국수,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줬다.


INFO. 맛집 > 제주도 맛집 > 제주시 맛집 > 제주바다바다

주소. 제주도 제주시 월랑로12길 22 (노형동 1044-1)
전화. 064-748-5677
가격. 1인 2만원 이상 (꽝국수, 8,000원)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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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 밤 11시 (일요일 밤 10시) │ 1,3 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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