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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날의 에피소드/한화 한화프렌즈

[사회적기업]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한화 그룹의 발걸음,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사회공헌)

[사회적기업]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한화 그룹의 발걸음,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사회공헌)

# 대기업의 독주가 아닌, 함께 멀리를 위한 사회공헌


쥬르날의 에피소드 :: [사회적기업]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한화 그룹의 발걸음,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포스팅 입니다.
큰 성공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기업과 단체에서 '사회공헌'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과도할 정도로 까다로운 조건과 억압으로 '생색'내는 단체들도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런 조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겉치레만 하는 기업들이 많아 씁쓸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화그룹'의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
그 활동의 내용을 보니 단순한 대기업의 독주가 아닌 '함께 멀리'라는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또한 대기업의 독주를 위한 겉치레와 생색내기 활동이 아닐까 눈여겨 보았지만 ...
지난 1년의 평가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제 생각은 달라졌습니다.
기자단의 입장이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을 때도 '한화'의 발걸음에 응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위한 어떤 지원활동이 제 생각을 달라지게 만들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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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세요! *^^*


한화프렌즈 기자단 모임이 있어 하루, 그 날은 저에게도 꽤나 의미 있던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서로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어색한 모임 자리인 것도 사실이지만 ...
의미있는 활동에 작은 힘을 더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생겨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기 전까지 한화 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지 몰랐던 사람 중 하나지만 ...
알고보니 단순한 가치와 미래 이윤 추구가 아닌 '함께 멀리' 나아가려는 자세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활동은 단순히 눈에 보여지는 이미지 추구라기 보다는 ...
사회공헌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을 열린 마인드가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요?


▲ 한화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관련 된 동영상.

단순히 말로 표현하는 것 보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한화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이 ...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인지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활동으로 현재 한화 그룹은 18곳의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금전 지원이 제품 개발, 홍보 및 마케팅, 판로 개척, 교육 위크숍 등 ...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이런 모든 활동에 관련해 획일적인 지원이 아니라 ...
각 기업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식 지원으로 지난 한해 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뒀냈더군요.


매출액과 고용량 증가율이 모두 10%들 돌파하는 좋은 성과를 만들어냈으니까요.
사회적기업이 연 10%의 매출액 증가를 보이는 것이 엄청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
한화의 '함께 멀리'를 진정성 있게 실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날의 모임은 이런 과정을 듣고 생각 할 수 있는 시간 만이였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먹고 있는 도시락도 바로 사회적기업에서 만들어낸 것이였으니까요.


▲ 사회적기업 '오가니제이션요리'의 그때그때 도시락.

이런 활동들에 더욱 믿음이 갔던 것이 바로 그 날 먹었던 도시락 때문이였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


맛과 가격 등도 중요한 부분 들이겠지만 ...
그 이전에 우리는 친환경적인 착한 요리에 주목을 해야 되는게 아닐런지요?


오가니제이션 요리는 우리의 생활속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서울 홍대입구에 '슬로비 카페' 라는 곳에서 '그때그때 밥상'이라는 메뉴로 만나 볼 수 있으니까요.

유기농 채소로 구성 된 밥상으로 매일 색다른 밥상을 만나 볼 수 있는 친환경 식단임은 물론 ...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사회적 기업 '울산 희망자전거'

그 외에 필자가 관심이 가는 사회적 기업이 바로 '울산 희망자전거' 였답니다.
고장난 자전거를 고쳐 새 자전거로 탄생시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은 물론 ...
요즘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자전거 수리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모습이 남다른 기업이랍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
자금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최근 '교육' 사업을 맞게 되면서 ...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곳이랍니다.

이처럼 친환경 밥상과 희망자전거 등 18개 사회적 기업을 한화 그룹이 자생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이런 활동들이 한화의 가치관인 '함께 멀리'라는 것의 실천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영세 업자를 잡아먹는 대기업의 횡포가 만연한 요즘에 ...
기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더군요. 


그런 성과가 담겨 있는 성장 보고서 ...
2012년도에 사회적 기업 지원의 결과는 어땠을지 확인해 보니 ...


매출액 증가율 +11.7% , 고용량 증가율 +10.5%

경제가 어렵다는 요즘에도 높은 성장율을 보여주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올 한해도 꾸준히 지원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내년에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 날 강연을 해주신 '김준성 컨설턴트'님의 의미 있는 이야기 하나가 기억 납니다.



어느날 기상악화로 엄청난 태풍으로 인해 해변가에 별가사리 수만 마리가 해변가로 밀려왔습니다.
그대로 두면 별가사리 수만 마리는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고 때 죽음을 당해 버릴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바다가에서 별가사리를 하나씩 집어 던지며 바다로 돌려보내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 모습을 관찰하던 어떤 사람은 궁금한 마음에 아이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렇게 해서 언제 수만 마리의 별가사리를 돌려보낼 수 있겠니? 혼자서는 불가능하단다. "

그러자 아이가 답변했습니다.

" 다 돌려 보낼 수 없어요. 하지만 돌아가는 한 마리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아닐까요? "

죽어 가는 별가사리 한 마리는 새 삶을 찾아 더 큰 일을 해낼 테니까요.




세상에 도움 필요로 하는 곳이 많지만 그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국가'도 불가능 하답니다.

하지만 작은 손길 하나가 뻣어 나가면 점점 더 큰 힘을 얻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하나 하나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기업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면 ...
더 큰 성과와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행동이 진정한 대기업의 독주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며 함께 멀리가는 자세가 아닐까요?


그렇게 강연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마무리 되고 저도 몰랐던 깜짝 시상이 있었답니다.
지난 2013년 2월에 있었던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에 관련해 우수 포스팅 시상을 했던 것인데 ...
정말 놀랍게도 깜짝 시상의 주인공은 바로 '쥬르날' 이였습니다.  ^^;;;

[관련글] '75:1 경쟁률' 취업보다 치열한 블로그 기자단 #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 후기

자랑도 칭찬을 위한 것도 아니지만 ..
상이라는 것은 받으면 받을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한화프렌즈 3기 기자단의 첫번째 깜짱시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 하라는 채찍과 당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당일 경험 했던 '도시락' 외에도 다른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필자도 하나 선택을 했는데 그 선택의 결과는 조만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은 한화의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저는 위에 전해 드렸던 별가사리를 돌려 보내는 아이의 이야기 처럼 ...
한화 그룹의 작은 실천이 변화를 만들어 더 많은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사회공헌을 위한 발걸음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부족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어 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한화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기대 됩니다.

그럼 이것으로 [사회적기업]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한화 그룹의 발걸음,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 :: 쥬르날의 에피소드 :: JEPIS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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