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숨은 맛집/올레길 맛집] 라면 한 그릇에 감동, 올레길 여행자 단골 맛집 # 섶섬 할망 카페



[제주도 숨은 맛집/올레길 맛집] 라면 한 그릇에 감동, 올레길 여행자 단골 맛집 # 섶섬 할망 카페

오늘의 맛집 이야기는 '제주도 숨은 맛집! 라면 한 그릇에 감동, 올레길 여행자 단골 맛집! - 섶섬 할망 카페' 포스팅 입니다.
올레길 6코스를 걷다 보면 저기가 뭐하는 곳이지? 라는 의문점이 생기는 작은 비닐하우스를 하나 발견 할 수 있답니다.
그 곳의 정체는 바로 '섶섬 할망 카페' 섶섬의 아름다운 모습 바로 앞에 자리 잡아 경치도 상당히 좋은 곳이랍니다.
파는 메뉴는 몇 개 없지만 섶섬 할망 카페는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에게는 꽤 인정 받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섶섬 할망 카페에 오고 싶어서 제주도 올레길 여행을 다시 오는 단골 손님도 있다고 하니까요. ^^*
올레길을 걸어 보지 않은 사람은 발견하기 쉬운 위치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도 아닌 것 같더군요.
자! 그럼 지금 부터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네 카페가 어떤 곳인지 여러분들에게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먹었던 라면 중에서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 카페에서 먹었던 라면 보다 맛있었던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의 라면은 사장님이 직접 물질을 해서 잡아온 해산물을 넣어 만들어 그 맛이 더욱 특별했으니까요.
또, 할머니(사장님)이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곳이라 더 기억에 남는 곳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 제주도 섶섬.

제주도 올레길 6코스를 걷다 보면 보이는 섶섬, 숲이 우거진 곳이라 숲섬이였던 곳이 변음되어 섶섬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무인도라 들어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


그 앞에 자리 잡은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 카페,
올레길 여행자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밀하우스를 개조해 만든 공간인 것 같습니다.
꼭 시골에 할머니댁에 놀러온 느낌의 공간, 그래서 올레길 여행자들이 더 친숙하게 찾아왔던 곳이 되었던게 아닐까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테이블도 딱 하나 ...
벽에 걸린 해녀 복장이 있는 걸로 봐서는 그냥 해녀 할머님이 쉬는 공간인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었던 곳.
식기도구 위생상태도 좋았었던 곳이며 스마트폰 충전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ㅎㅎㅎ;;;
올레길 여행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눈에 띄는 곳이였던 것 같네요.


▲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네 메뉴판.

가격은 무난한 편이며 메뉴는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올레길 여행자들이 쉬어가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서 이야기 드렸지만 ...
이 곳에서 요리에 들어가는 해산물은 전부 바로 앞 바다에서 할머님(사장님)이 직접 잡아오신다고 하더군요.
직접 잡아온 재료만 사용하는 곳이라 더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순다리 한사발 그대 가슴 10년 되돌리네'  

기분 좋은 한마디를 남기고간 부산 사나이 들의 글귀도 보이네요. ^^*
저도 순다리 한사발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로 순다리는 제주도 전통 음료로 막거리와 요구르트 중간 정도의 음료라고 할 수 있답니다.
낮은 알콜 도수로 아이들이 먹어 될 만큼 순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더군요.


▲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 카페 사장님.

"할머니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
"부끄럽게 뭘 찍고 그래요."


하시면서도 웃음 지어 주시던 섶섬 할망 카페 사장님.
욕쟁이 할머니와는 전혀 다른 친절한 할머니 컨셉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 주셨기에 제가 머무는 순간이 더 편안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제가 주문한 했던 메뉴는 '유기농 라면' 
할머님이 직접 물질한 해산물을 넣어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 집니다.


그러던 중 어떤 라면을 사용 하실까 궁금해서 확인해 봤더니 생혐 제품을 쓰시더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해 드리자면 생협 우리밀 라면은 ...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밀을 사용해 만들며 주원료 역시 국내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라면 이랍니다.
우리밀과 감자전분을 넣어 면발이 찰지고 부드러운 편이며 ...
건더기 스프 역시 100% 국내산 원료로 사용해 만들며 유통기한도 일반 라면보다 훨신 짧은 편이고 ...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만든 라면이다 보니 보통 라면보다 두배 이상 비싸답니다.

그래서 메뉴 이름을 '해물 유기농 라면'으로 판매를 하는 걸까요? 
약간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유기농이 맞긴 하니까요. ㅎㅎㅎ;;;


잡지에도 소개 된 적이 있다며 저에게 보라며 자랑하셨답니다.
제주스러운 카페라 쓰여 있는 문구가 딱 맞는 표현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 카페 - 해물 유기농 라면 (5,000원)

맛있어 보이는 라면 ...
사장님이 추운데 안에서 먹으라고 권했지만 저는 밖에 섬섶을 보면서 먹고 싶어서 ...
도마를 밥상 삼아 밖에 가지고 나와서 먹었답니다. ㅎㅎㅎ;;;


라면에 빠지면 섭섭한 김치, 정말 맛잇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라고 하시더군요.


보말이 들어간 라면 ...
어떤 맛일지 궁금해 지네요. ^^*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너무 맛있게 보이더군요. ^^*


큼직한 크기에서 느껴지는 푸짐한 인심.
올레길 여행자들의 단골 맛집이란 명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할머님(사장님)께서 직접 잡아오신거라 더 맛있었던 걸까요?
라면국물을 머금어 더욱 맛있더군요.


우리밀 라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면도 찰졌던 것 같네요.
라면이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날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섶섬을 바라 보며 먹는 라면 한 그릇.
친절한 사장님과 흔히 볼 수 없는 분위기 좋은 공간 ...
라면을 먹으면서 이렇게 기분 좋은 날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섶섬 한 번 보고 ... 
라면 한 입 먹고 ...


여행의 피로는 이미 잊혀진 기억이 되어 버렸답니다. ^^*
만족스러운 라면 한 그릇, 사람을 감동 시키는 맛과 분위기 ...


김치와 함께 먹는 라면은 더욱 맛있더군요.
국물 까지 라면 그릇 깨끗하게 마셔버렸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라면, 먹는 장소에 따라 맛이 달라진 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였답니다.
섶섬의 멋진 분위기, 사장님의 친절함도 기억에 남는 곳이라 올레길 여행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된게 아닐까요?
올레길 여행자들의 단골 맛집! 제주도 숨은 맛집 섶섬 할망 카페,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
다음에 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먹어보지 못했던 제주도 전통 음료 순다리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상호 : 섶섬 할망 카페 '순다리 할망'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로 64번길 (올레길 6코스)
전화 : 010-7447-3173 / 010-2793-8673
주차 : 인근 노상 주차 
-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도 숨은 맛집.
- 올레길 여행자들의 단골 맛집.



비닐 하우스라 주소가 명확하지 않는 곳이라 찾아가실 분들은 섶섬을 검색해 가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달려와 들려보시는 것 보다는 올레길을 여행하다 들려보는게 훨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즐거움을 더 크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
그럼 이것으로 제주도 숨은 맛집! 라면 한 그릇에 감동, 올레길 여행자 단골 맛집! - 섶섬 할망 카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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