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 청계천 >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거리의 악사, 청계천의 낭만 한 조각



서울 여행 > 청계천 >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거리의 악사, 청계천의 낭만 한 조각

#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거리의 악사, 청계천의 낭만 한 조각


쥬르날의 에피소드, 서울 여행 │ 글과 사진, 서울 여행자 쥬르날 입니다.


낭만한개론 │ 서울 여행 > 명소 > 청계천

서울 사람일수록 서울의 매력을 모른다.

서울 사람일 수록 서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매일 같이 지나다니는 출 퇴근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조금만 둘러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멋진 여행지가 많은 서울의 매력을 알아가는 것은 아주 쉬운일이랍니다.

어깨에 맨 서류가방과 핸드백을 여행 가방이라 생각하고,
손에서 때지 않는 스마트폰을 카메라 삼아 걷던 길을 잠시 멈추고 딱 1분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지금 까지 몰랐던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무엇가를 발견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일상은 언제나 여행과 함께 하는 나 날이 될 겁니다.


우연히 만난 즐거움

어떤 날에는 새로운 발견에 이끌려 스스로 발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이게 되는 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 어느날, 청계천 길을 따라 걷던 저에게 즐거움이 되었던 음악 소리가 기억납니다.
거리의 악사들이 청계천 다리 위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 음악 소리는 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기에 충분 했고,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쉬워 갈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선물해 줬습니다.
연인들은 행복해 보였고,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피로를 잊어가는 듯 보였습니다.
서울 도심 속에서 우연히 만나 즐거움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이런 것도 서울의 매력인데 모른척 지나쳐 버리는 사람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공연 하는 거리의 악사는 누구?

늦은밤 청계천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던 거리의 악사는 누구였을까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계천 공연 일정을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찾아와 공연을 하는 거리의 악사들이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 합니다.

일상에 지친 서울 사람들을 잠시 휴식 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는 사실!
언제 다시 만나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한 곡의 연주가 끝나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거리의 악사를 환호 했습니다.
역시 음악 만큼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강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음악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시간이 흘러 밤은 깊어 가지만 ...
청계천 다리 위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는 계속 되었습니다.


청계천의 낭만 한 조각

늦은 밤 청계천을 산책하다 만난 거리의 악사들,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는 것도 멋진 서울 여행이 아닐까요?
혼자서도 쉽게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 청계천,
그 곳의 걷다 보면 언젠가 또 거리의 악사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거리의 악사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청계천의 수 많은 볼거리 중의 한 부분일 뿐 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INFO. 서울 여행 > 명소 > 청계천

A. 서울 종로구 서린동 148번지 ~ 8km 산책코스 
T. 02-2290-7111 (서울시설공단, 종합상황실) 
O. 24시간 연중 무휴
C. 무료



쥬르날의 에피소드 │ 서울 여행 │ 글과 사진, 서울 여행자 쥬르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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